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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썸머페스티발인대구2012-사운드오브뮤직,재즈를입다
- 공연기간2012년 08월 03일(금) ~ 2012년 08월 03일(금)
- 공연시간20시
- 관람료일반 30,000원 / 초,중,고,대학생 20,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관람등급8세이상
- 소요시간90분 정도
- 장르재즈
- 문의053)765-5632 공간울림
공연정보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이 2009년을 시작으로 올 해 4회째를 맞는 썸머페스티발인대구2012
<대구, 도나우가 흐르다>의 7번째 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재즈를 입다>는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영화인 사운드 오브 뮤직의 음악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세련되면서도 재밌고 편안한 사운드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는 ‘트리올로그’로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을 함께 수상했던 드러머 오종대와 베이시스트 김창현,
그리고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활동을 시작하던 피아니스트 유승호가 만나 결성한
네오트래디셔널 재즈트리오의 연주로 진행된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옥같은 영상과 음악을 네오트래디셔널 재즈트리오만의 편곡한 따뜻한 감성을 담은 멜로디와 스윙감,
풍부한 리듬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음악을 주제로 하는 이번 페스티발에 맞추어 오스트리아가 낳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곡을 편곡한 Mozart Jazz Suite 도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 출연진
Drum 오종대
가장 바쁜 드러머란 수식어가 그에 대한 뮤지션들의 신뢰도를 대변해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즈드러머이다. <누보송>, <트리올로그>, <모차르트재즈>, 등 중요한 작품들에 늘 이름을 올렸던 오종대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Rotterdam, 경희대 대학원에서 재즈를 공부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부문과 재즈&크로스오버 싱글부문을 수상하며 2007, 2008년, 2010년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Drummer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8년
Jazz Piano 유승호
따뜻한 음색과 낭만적인 멜로디로 주목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유승호는 프랑스 Concervatoir de paris piano과와 Montreil 국립음악원 Jazz Superior 과정을 마치고 프랑스의 여러 재즈페스티발과 Jazz Club에서 Salsa 그룹과, 보컬, 빅밴드 반주자로 연주생활을 시작하였다. 귀국 후 <유승호트리오>, 보사노바 프로젝트 그룹 <아우끼미스타> 등으로 활동하며
Double bass 김창현
버클리음대에서 재즈퍼포먼스를 전공하고 웨스턴 미시건 대학에서 클래식베이스를 전공한 김창현은 인디아나 음대 대학원에서 재즈로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 후, 첫 음반인 <트리올로그-기타 김민석, 드럼 오종대> 1집 Speak Low로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 음반으로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연주부문과 재즈&크로스오버 싱글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0년에는 Jazz People Readers Poll Best Jazz Bassist에 선정되었다. 사이드맨으로 노영심, 한충완, 나윤선, 송영주 등 수많은 공연과 음반 활동을 하며 한편으론 Chris Varga, Kenji Oma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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