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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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

  • 공연명윤병천 여덟번째독주회-편경(編磬)과 대금의 조화
  • 공연기간2012년 04월 03일(화) ~ 2012년 04월 03일(화)
  • 공연시간19시30분
  • 관람료일반 10,000원 / 학생 7,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소요시간70분 정도
  • 장르국악
  • 문의011-9016-0808

공연정보


<1부>

Ⅰ. 행악(行樂)
  1) 만파정식지곡은 고려시대후기로부터 전하여 오는 원래 군악으로 왕실의 동가(動駕), 군대의 행진 및 개선 등에
     쓰이는데 취타, 절화, 길타령, 별우조타령, 군악으로 이어진다. 오늘은 대금만으로 연주한다.
                                               
  2) 해령(解令) : 편경/ 김기동
  서일화지곡(瑞日和之曲)이라고도 한다. 임금의 동가(動駕)와 행차(行次)에 연주하던 행악이다.
  오늘연주는 1.2.4.9.16장을 연주한다.


Ⅱ. 보허자(步虛子) : 편경/ 김기동
 장춘불로지곡(長春不老之曲)이라고도 한다.
 왕세자의 거동 때 출궁악(出宮樂)으로 쓰이고 궁중 연향악인 정재반주에 사용 되었다.
 오늘연주는 1.2장을 연주한다.

<2부>

*찬조출연: 경북대금연구회/박종옥, 류상철, 홍경림, 송철규, 이수영, 이지승, 조영주 (찬조:김성두)
 
  기린토월(麒麟吐月) / 작곡: 백성기
  이 곡은 전주 옛 팔경 가운데 제 1경인‘기린토월’을 대금 곡으로 표현한 작품으로써
  전주 기린봉 위로 진주처럼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을 일컫는다.


Ⅲ.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
 조선조 역대 임금과 왕비, 국가공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종묘에서 아뢰던 음악이다.
 고려시대의 향악(鄕樂)과 고취악(鼓吹樂)의 기(基)하여 만들어졌다.
 보태평과 정대업으로 나뉘는데 보태평은 문덕을 정대업은 무공을 나타내는 곡이다.
 오늘연주는 종묘제례악의 현행 연주하는 곡목위주로 연주한다.

1) 보태평(保太平)黃鐘徵平調:희문(熙文).기명(基命).귀인(歸仁).형가(亨嘉).역성(繹成).진찬(進饌)
2) 정대업(定大業)黃鐘羽界面調:소무(昭武).독경(篤慶).탁정(濯征).영관(永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