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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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

  • 공연명넌버벌퍼포먼스 비밥
  • 공연기간2012년 01월 27일(금) ~ 2012년 02월 05일(일)
  • 공연시간평일 19시45분 / 토요일 16시, 19시30분 / 일요일 15시, 18시
  • 관람료R석(1층) 40,000원 / S석(2층) 30,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관람등급3세이상
  • 소요시간80분 정도
  • 장르넌버벌
  • 문의고도예술기획 1566-7897

공연정보


                      새로운 감각의 ‘맛있는’ 공연이 왔다!
         음식(eat)문화(entertainment)가 만난 첫 번째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
                       비빔밥을 이제 공연으로 만난다!!!


         비밥_상세페이지.jpg

◆시놉시스◆

손님이 셰프를 선택해 좋아하는 요리를 주문할 수 있는 레스토랑「비밥」!
개성 있는 요리사들이 최고의 한 그릇의 요리를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두 셰프의  대결구도는 비빔밥으로 시작해 누구나 공감하는 세계 각국의 요리로 이어지고 마지막 비빔밥 대결이 다가오자 긴장감은 극에 달하는데…

첫 번째 주문「스시」 스시의 생명은 신선한 재료!
선택된 그린 셰프는 순식간에 생선을 조리! 요리사들이 만든 스시는 현란한 젓가락질로 접시에 올려진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이 펼쳐지는 듯한 맛의 표현도 관람포인트!!

두 번째 주문「이탈리안 피자」솜씨를 발휘하는 레드 셰프, 비트박스의 리듬을 타고 경쾌하게 반죽을 완성!
B-BOY가 스페셜토핑을 한 다음은, 모두가 구워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뿐!

세 번째 주문「차이니즈 치킨누들」긴~ 수타면부터 시작! 
치킨스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예상외의 소동으로 주방 안에 큰 소란이 생긴다.
섹시한 여자요리사가 서빙까지 나오는 서비스 만점의 메뉴!

마지막 요리대결「비빔밥」요리대결「비빔밥」드디어 마지막 주문! 비빔밥!
두 셰프의 자존심을 건 맛의 대결이 시작된다.
아리랑의 선율로 깊은 맛을 낸 레드 셰프와 전통무도를 구사해 강력한 조리 실력을 선  보이는 그린 셰프. 그리고 승부의 최종심사원은 주문한 손님에 의해 결정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