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BONGSAN
CULTURAL CENTER

공연일정

공연

공연일정

공연검색

  • 일 ~

  • 공연명미르치과병원과함께하는 문화콘서트-피아노와이빨
  • 공연기간2011년 08월 30일(화) ~ 2011년 08월 30일(화)
  • 공연시간19시 30분
  • 관람료무료
  • 공연장소가온홀
  • 관람등급전체
  • 소요시간100분 정도
  • 장르대중음악
  • 문의미르네트워크 053)212-2081

공연정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미르치과병원이 지원합니다.


1,000회의 감동 피아노와 이빨
 연 평균 150회 공연, 피아니스트 윤효간은 피아노공연으로 장기공연을 시도했고, 피아노의 고정관념을 바꾸며 남녀노소 전 연령의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이끌었다. 피아노와 이야기(이빨)를 조합시켜 재미에 감동을 더했으며, 수십만 관객들로 하여금 ‘감동적인 공연’, ‘삶에 용기를 주는 공연’ 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윤효간은 피아노를 전공하지 않은 피아니스트인데, 그런 그가 대중음악공연사상 최초로 국립극장 무대에 서고,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했다. 이제는 피아노를 가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교민들을 위해서, 세계오지의 아이들을 위해서 공연하고, 문화소외지역과 군부대투어 기부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공연, 전시, 다큐멘터리, 책 등 피아노 하나로 수 십 가지 꿈을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도전의 상징 윤효간.
 그는 <피아노와 이빨>을 통해 관객들이 삶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 꿈을 귀하게 여기고, 자기만의 길을 자신 있게 걸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자 한다. 그래서 그는 누구나 잘 하는 베토벤이 아니라,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베토벤’을 연주하라고 말한다.


Program
비틀즈의 ‘Hey Jude’로 시작하는 <피아노와 이빨>은 팝, 동요, 대중가요 등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펼쳐진다. 놀라울 만큼 강력한 타법으로 마치 폭풍소리를 내다가, 엄마야 누나야, 따오기 등의 동요연주에선 가슴저린 소리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다. 피아노연주만이 아니라 직접 노래까지 하는 윤효간은 진한 음색으로 흡인력 강한 노래를 들려준다. <피아노와 이빨>은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이다. 국내외 투어공연에서 담은 다큐멘터리 사진영상은 음악의 감동을 넘어 삶의 소중한 기쁨과 감동을 준다.

Hey Jude ∙ 엄마야 누나야 ∙ 따오기 ∙ 오빠생각 ∙ 마법의 성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정보공유(이야기시간) ∙ 행복송 ∙ We are the champion ∙ Imagine ∙ 아름다운 사람

※ 초대권을 가지고 오신 분만 입장 가능합니다.  
   초대권 문의 : 053)212-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