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음악, 동작, 그림으로 엮어지는 공연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수많은 기쁨, 슬픔, 노여움, 꿈 또는 환상적인 행동들을 라이브 음악을 통해서 몸의 움직임을 이어나가면서 서로의 대화로 엮어나간다.
 음악, 춤, 및 세계적인 현대화가 Jan Voss (얀 보스) 작품의 얼굴들을 통해서 일반적인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표현되는 표정들을 볼 수 있는 연금술의 모양을 풍자적으로 오늘의 하루를 표현한다.

At home « 집으로 »
 일상생활에는 항상 수많은 기쁨, 슬픔, 노여움, 꿈 또는 환상적인 행동들이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수수께끼같이 엮어나가면서 섞이고, 합쳐지고, 침투하면서 또한 이모든 것이 모두 반복된다. 이런 무의식적인 행동들은 성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기억을 환기시키고, 또한 순수성이 훼손되어갈 수밖에 없는 현대 사회의 폭력성을 상기시킨다. 과거에 대한 회상과 환상으로 가득 찬 욕망들은 우리에게 또 다른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이런 모든 행동들을 라이브 음악을 통해서 몸의 움직임을 이어나가면서 서로의 대화로 엮어나간다.
 그림의 형태는 음악과 춤 사이에서 선으로 이어지면서 진실하게 이야기 해준다. 여기, 무대공간은 음악, 춤, 및 세계적인 현대화가 Jan Voss (얀 보스) 작품의 얼굴들을 통해서 일반적인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표현되는 표정들을 볼 수 있는 연금술의 모양을 풍자적으로 오늘의 하루를 표현한다.

Live음악, 동작, 그림으로 엮어지는 공연특성
 우리주변에서 생기는 소리(음)는 어느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들리는 소리들을 어느 누구나 표현하고 재생할 수 있다. 음악의 뜻은 소리를 통해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감성의 능력을 말한다. 인류문명의 발전에서 음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생활 속에 가장 중요한 자리를 잡는다. 무대에서 들리는 live음악은 어떤 소리도 움직임과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또한 live음악을 통해서 오묘한 매력을 가진 신비로운 여행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동작들은 여러 가지 악기들을 통해서 들려지는 소리, 몸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소리, 공간을 통해서 생기는 소리들을 통해서 의식적, 무의식적 또는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는 예술가들의 묘사와 행동들은 공연의 창조성과 상상력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공연의 숨은 묘미는 바로 각 분야의 최고와 최고의 조우를 감상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화가이자 조각가인 얀 보스(Jan Voss)의 그림들은 색상과 구성의 하모니를 더욱더 무대 위에서 감각적이고 개성적인 공연 특성을 강조 시켜준다. 음악, 무용, 연극, 미술조각의 장르를 넘어선 결합은 하나의 토털 아트(Total Art) 로서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다양한 계층과 취향으로 일반대중의 교육중심과, 초, 중, 고, 대학생들의 교육을 중심으로 언어,  나이,  교육수준들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공연으로 전문적인 예술행사로 역어지는 공연이다. 오늘의 일상생활에서 떨어질 수 없는 소리, 동작, 그림, 대화, 조형, 멀티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종합예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객이 직접적으로 모든 과정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특수하고 독특한 공연으로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