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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포럼연극-진아 in 뉴욕
- 공연기간2011년 04월 28일(목) ~ 2011년 05월 14일(토)
- 공연시간평일20:00, 토16:00/19:30, 5월5일,5월10일16:00/19:30 (일,월 : 쉼)
- 관람료일반_15,000원 / 대학생_12,000원 / 초중고생_10,000원
- 공연장소스페이스라온
- 관람등급만 10세 이상
- 소요시간90분
- 장르연극
- 문의봉산문화회관 053)661-3081 극단콩나물 053)768-8588
공연정보
진아 in 뉴욕
연극의 감동을 나누는 포럼연극
배우와 관객이 연극의 감동을 토론하는 포럼연극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나누는 포럼연극
연극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감흥을 유도하는 포럼연극
관객이 배우가 되는 참여연극
수동적인 연극 관람이 아닌 연극 체험의 참여연극
연극 이면의 상황을 관객 각자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연극
관객의 생각을 나누고, 배우와 함께 즉흥극으로 참여하는 연극
2012년 미국 뉴욕 공연 예정작
삶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자아성찰의 공연
누구나 쉽게 즐기고 생각할 수 있는 관객 소통의 공연
2012년 5월 뉴욕 한인사회 초청공연 예정: 뉴저지, 퀸즈, 맨하탄
◈ 공연소개 ◈
Neil Simon의 에 기초하여 창작된 작품으로 현대 가족 문제를 주제로 하여 제작된 연극이다. 포럼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하여 관객의 수동적 공연 관람을 탈피하고 공연 후 적극적인 관객의 포럼 참여를 통한 예술적 소통을 유도한다.
❍ 원 작 : Neil Simon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흥행력 있는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닐 사이먼(뉴욕태생,1927년) 은 뉴욕의 일상을 배경으로 재치 넘치는 언쟁과 웃음 속에 평범한 서민들의 애환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묘사.
❍ 각색·연출 : 정성희
극단 콩나물 대표 / 계명대학교 연극예술과 겸임교수
❍ 시놉시스
아버지의 폭력에 집을 나온 언니「진숙」은 청소년쉼터를 전전하며 생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하게 된다. 한편, 동생「진아」는 엄마와 외할머니의 죽음을 경험하고, 늙고 병든 아버지를 어쩔 수 없이 돌보며 힘겹게 살아가던 중 언니를 찾아 뉴욕으로 떠난다. 13년이란 긴 세월을 넘어 뉴욕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게 된 자매는 서로 다른 성장기를 겪어오면서 이미 너무나 다르게 변해버린 서로의 모습에 힘겨워 한다. 어색하고 조심스런 만남 가운데 자매는 풀리지 않은 오해와 갈등의 지난 시간들을 힘겹게 나누며 용서와 기다림, 화해를 경험하게 된다.
❍ 출연진
권초영, 강수진(진아 역) / 이효정(크리스티나 역) / 이응준, 이재남(챨리 역)
❍ 극단 콩나물
극단 콩나물은 교육극단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활동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이로 인하여 예술을 통하여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 할인내역 ◈
❍ 50%할인
-본 공연 관람티켓 소지자 할인(재관람)
-장애인, 국가유공자, 실버(만65세 이상,1945년 이전 출생자) 본인에 한함 : 단, 장애 1~3급은 동반1인까지 / 신분증제시
❍ 20%할인
-극단콩나물 공연티켓 소지자 할인
-단체10인 이상 할인: 인원수에 따라 협의 가능
-자매 할인 20%: 가족관계증명서 제시
❍ 10%할인
Green 할인 10% : 지하철, 버스를 타고 공연장 방문 (인증샷 제시: 지하철, 버스 안 셀카사진)
봉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매시 10% 할인
❍ 무료이벤트
-가족 관람 이벤트: 3명이상 관람 시 1명 무료입장
-‘진아’와 동명인 본인 무료 : 신분증제시
※ 4월28일(목), 4월29일(금), 5월4일(수), 5월11일(수), 5월 14일(토)4시공연 매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