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출연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
              유니버설발레단 주역무용수 초청


           “해설과 함께하는 발레”정재엽의 춤

일      시 : 2010년 10.17(일요일) pm6시
장      소 :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입 장 료 :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주최주관 : 정재엽발레단 JUNG JAE YEOUP BALLET COMPANY
후      원 : 대구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유니버설 발레단
협      찬 : 멋진인생
공연문의 : 705-031대구광역시 남구 대명2동 1793-2(3층)
                Tel : 053-651-9428 / 010-2505-9428
                E-mail : dancerjjy@hanmail.net

총연출 및 재안무_ 정재엽 / 무대감독_ 김진구 / 조명_ 문길환
의상_ 송보화 / 사진.디자인_ 이경윤 / 영상_ 이봉형 / 진행_ 최정화

출 연 진 : 우혜영, 정경표, 이현준, 손유희, 김세종, 이가연, 류형수,
                 김예지, 조흥래, 김민하, 김다현 천윤경, 김성진, 유예진


정 재 엽 JUNG JAE YEOUP BALLET COMPANY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동대학원
전) 유니버설발레단원
     국립발레단원
     대구시립무용단원

현) 정재엽발레단 단장
     아트발레아카데미 대표
     한국남성무용포럼 이사

  티비 인기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하여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 유니버설발레단의 주역무용수들과
  지역무용수들이 재미있고 쉬운 해설과 함께하는 발레갈라공연

[Program]

1. 파리의 불꽃 중 그랑파드되 Grand Pas de duex from The Flames of Paris

<파리의 불꽃>은 고전발레에서는 보기 드물게 프랑스 혁명을 다룬 발레로 출연진은 프랑스 궁정과 귀족들, 그리고 봉기하는 민중의 두 진영으로 선명하게 구분된다.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이유를 비롯한 프랑스 혁명 당시의 음악이 삽입되어 있다. 그랑파드되(2인무)는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지는데, 남성 무용수의 다이내믹한 회전과 경쾌한 점프 등을 통해 혁명기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 지젤 2막 중 파드되 Pas de Deux from Giselle  

낭만발레의 대표적 작품인 <지젤>은 시골처녀 지젤이 평범한 시골청년으로 가장한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상대로부터 배신당한 충격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죽은 후에도 사랑을 위해 헌신한다는 내용으로 1841년 파리오페라의 발레마스터였던 장 코랄리와 쥘 페로가 안무했다. 그 중 2막의 파드되는 지젤의 무덤에 찾아온 알브레히트가 윌리들을 만나고 윌리들 중 지젤과 함께 추는 애절한 사랑의 2인무이다.


3. 그랑 파 클래식 Grand-pas Classique

<그랑 파 클라식>은 안무자 그소브스키가 파리 샹제리제 극장에서 발레 마스터로 있을 때 안무한 소품이다. 독립적인 파드되(2인무)를 위해 만든 이 발레는 정통 고전발레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우아하고 귀족적인 분위기이면서도 남녀 모두 어려운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다.


4. 타임 투 세이 굿바이 Time to Say Goodbye

가사에 나타난 대로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겠다는 아름다운 로맨스를 이미지로 나타낸 작품으로 기존의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을 살려 안무하였다.


5. 돈키호테중 그랑파드되  Grand Pas de duex from Don Quichotte

제목은 돈키호테지만 사실상의 주인공은 키트리와 그녀의 애인 바질로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와 구혼자 가마슈와의 갈등구조가 중점적인 스토리이며 돈키호테는 극전개상 중요한 매개체로 나온다 이 중 가장 유명한 3막의 결혼식 그랑파드되는 무용수들의 기량을 엿볼수있는 좋은 장면으로 특히 갈라무대에서 자주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