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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형남수의 춤판
- 공연기간2009년 10월 22일(목) ~ 2009년 10월 22일(목)
- 공연시간공연시작시간-19:30분 예정 소요시간-120분 예정
- 관람료일반-20,000원 학생-10,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011-9857-4821
공연정보
예술마당 솔 기획 형남수 창작춤판
공(空)을 밟다
일시 : 2009년 10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봉산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 일반 20,000원 / 학생 및 단체 10,000원
문의 : 053)423-4244
<여는 노래> 공(空을) 버리고 허(虛)를 안다 / 노래, 연주 : 이대우(창작곡)
내가 아는 그대는 광대일 수밖에 없소. 그대는 영원한 광대요
1. 흥, 그리고… / 태평소 : 김종국 장구 : 안문규
태평소(이생강류)가락에 한껏 흥과 멋을 내며 한바탕 북춤을 춘다.
태평소도 판에 어울려 같이 논다
기존 풍물놀이에서 놀아지는 북놀이가 아니라 태평소가락에 북을 가지고 노는 북춤
2. 사람, 그것 참! / 춤 : 정수석
비보잉을 우리 가락의 비트와 기계적으로 결합한 것이 아닌 우리 몸짓과 우리 가락으로 풀어내는 춤꾼 정수석의 진정한 탈춤 브레이크.
3. 여기 팔도광대 다 모였소 / 창작탈춤패 \"창탈 지기금지\"
봉산탈춤의 백미인 팔목중춤의 개인춤과 뭇동춤 (삼목 : 형남수)
4. 공(空)을 밟다 / 드럼 :석경관
누가 삶을 아름답다고 했는가? 이 땅에 발붙이고 더불어 사는 우리 모두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가진 자는 덜 가진 자, 못 가진 자와 나누면서 욕심을 비울 때 진정 아름다움은 새벽이슬을 머금은 싱그런 풀잎처럼 살아 숨쉬는 빛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러하지 않다. 그래서 슬프다. 싸우고 부수면서 까지 가지려고 한다. 비워라. 비우면 아름답다. 마음은 채울 수 있어서 한결 편안하다. 비움의 춤을 춰라. 나눔의 춤을 춰라. 무욕의 춤으로 한 인생, 허허롭게 웃으며 살다 가자.
공(空)을 밟다
일시 : 2009년 10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봉산문화회관 대극장
관람료 : 일반 20,000원 / 학생 및 단체 10,000원
문의 : 053)423-4244
<여는 노래> 공(空을) 버리고 허(虛)를 안다 / 노래, 연주 : 이대우(창작곡)
내가 아는 그대는 광대일 수밖에 없소. 그대는 영원한 광대요
1. 흥, 그리고… / 태평소 : 김종국 장구 : 안문규
태평소(이생강류)가락에 한껏 흥과 멋을 내며 한바탕 북춤을 춘다.
태평소도 판에 어울려 같이 논다
기존 풍물놀이에서 놀아지는 북놀이가 아니라 태평소가락에 북을 가지고 노는 북춤
2. 사람, 그것 참! / 춤 : 정수석
비보잉을 우리 가락의 비트와 기계적으로 결합한 것이 아닌 우리 몸짓과 우리 가락으로 풀어내는 춤꾼 정수석의 진정한 탈춤 브레이크.
3. 여기 팔도광대 다 모였소 / 창작탈춤패 \"창탈 지기금지\"
봉산탈춤의 백미인 팔목중춤의 개인춤과 뭇동춤 (삼목 : 형남수)
4. 공(空)을 밟다 / 드럼 :석경관
누가 삶을 아름답다고 했는가? 이 땅에 발붙이고 더불어 사는 우리 모두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가진 자는 덜 가진 자, 못 가진 자와 나누면서 욕심을 비울 때 진정 아름다움은 새벽이슬을 머금은 싱그런 풀잎처럼 살아 숨쉬는 빛이 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러하지 않다. 그래서 슬프다. 싸우고 부수면서 까지 가지려고 한다. 비워라. 비우면 아름답다. 마음은 채울 수 있어서 한결 편안하다. 비움의 춤을 춰라. 나눔의 춤을 춰라. 무욕의 춤으로 한 인생, 허허롭게 웃으며 살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