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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2009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 문리버 >
- 공연기간2009년 07월 02일(목) ~ 2009년 07월 05일(일)
- 공연시간평일7시30분, 토3시 7시, 일2시 6시 소요시간-110분정도
- 관람료전석20,000원 [관람등급] - 만7세이상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053-622-1945
공연정보
< 2009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 문리버 >
공연일자 2009년 7월2일 ~ 7월5일
평일 - 7시30분
토요일 - 3시, 7시
일요일 - 2시, 6시
공연시간 - 110분 (인터미션없음)
입장연령 - 만7세이상
문의 02-512-5559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문리버 STORY >
1969년에 트랜퀼 넬슨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할머니의 손에 맡겨지게 된다. 트랜퀼은 오염된 카야호가 강가에서 밤에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중 강 건너 담배 불빛을 보게 된다. 그 불빛을 따라 헤엄쳐 강을 건너 만나게 된 에디와 트랜퀼은 담배로 인한 우정을 쌓아가던 중, 트랜퀼이 에디퀼이 에디에게 자신이 클리브랜드에 온 것은 아빠가 우주에 닐 암스트롱과 함께 갔기 때문이라는 비밀을 얘기한다. 그 후 에디 역시 바다와 달을 보고 싶어했기에, 먼저 트랜퀼에게 플로리다에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고 제안한다. 트랜퀼의 거짓말의 시작은 이렇듯 그들에게 답답한 현실과 새로움에 대한 갈증의 탈출구 역할을 하게된다. 하지만 에디를 만나기 위해 담배신호를 보고 수영해 오던 트랜퀼 앞에 오염된 강에 실수로 떨어진 담뱃불에 의한 큰 화재가 나면서 그들의 꿈은 이루어질 수없게된다. 그 후 현실이 아닌 공간에서 트랜퀼과 에디는 달을 보고, 날아다니며, 마음껏 행복을 누리다가, 꿈에도 그리던 아빠가 닐 암스트롱이 되어서 그들 앞에 나타나는 판타지가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에디는 어떤 힘에 이끌려 떠나게 되고, 트랜퀼은 달에 아빠와 남아서 그토록 꿈꾸던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기뻐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트랜퀼은 큰 화상을 입게 되었고, 에디는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힘들어하게 된다. 그 후 실제 닐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는 시점에서 트랜퀼과 에디는 각자의 이루어지기 힘들었던 꿈과 현실 속의 꿈 사이에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연일자 2009년 7월2일 ~ 7월5일
평일 - 7시30분
토요일 - 3시, 7시
일요일 - 2시, 6시
공연시간 - 110분 (인터미션없음)
입장연령 - 만7세이상
문의 02-512-5559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문리버 STORY >
1969년에 트랜퀼 넬슨은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할머니의 손에 맡겨지게 된다. 트랜퀼은 오염된 카야호가 강가에서 밤에 지루한 시간을 보내던 중 강 건너 담배 불빛을 보게 된다. 그 불빛을 따라 헤엄쳐 강을 건너 만나게 된 에디와 트랜퀼은 담배로 인한 우정을 쌓아가던 중, 트랜퀼이 에디퀼이 에디에게 자신이 클리브랜드에 온 것은 아빠가 우주에 닐 암스트롱과 함께 갔기 때문이라는 비밀을 얘기한다. 그 후 에디 역시 바다와 달을 보고 싶어했기에, 먼저 트랜퀼에게 플로리다에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러 가자고 제안한다. 트랜퀼의 거짓말의 시작은 이렇듯 그들에게 답답한 현실과 새로움에 대한 갈증의 탈출구 역할을 하게된다. 하지만 에디를 만나기 위해 담배신호를 보고 수영해 오던 트랜퀼 앞에 오염된 강에 실수로 떨어진 담뱃불에 의한 큰 화재가 나면서 그들의 꿈은 이루어질 수없게된다. 그 후 현실이 아닌 공간에서 트랜퀼과 에디는 달을 보고, 날아다니며, 마음껏 행복을 누리다가, 꿈에도 그리던 아빠가 닐 암스트롱이 되어서 그들 앞에 나타나는 판타지가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에디는 어떤 힘에 이끌려 떠나게 되고, 트랜퀼은 달에 아빠와 남아서 그토록 꿈꾸던 아빠의 사랑을 받으며 기뻐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트랜퀼은 큰 화상을 입게 되었고, 에디는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힘들어하게 된다. 그 후 실제 닐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는 시점에서 트랜퀼과 에디는 각자의 이루어지기 힘들었던 꿈과 현실 속의 꿈 사이에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