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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창작 손인형극-<곱단이>
- 공연기간2009년 04월 23일(목) ~ 2009년 05월 10일(일)
- 공연시간평일-16:00. 19:30 .토 일-15:00.17:00 . 5월5일-11:00.15:00.17:00. 소요시간60분정도
- 관람료일반15.000원 .가족권3인-30,000원 .4인-40,000원 학생(유.초.중.고)10,000원.(3세이하.65세이상-무료)
- 공연장소스페이스라온
- 문의053)639-0399 011-804-6969 예매1588-7890, 1544-0113
공연정보
- 창작 손 인형극 ‘곱단이’
곱단이는 어릴적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이름입니다.
언제나 졸졸졸 따라다니던 길동무였고 변함없는 친구였습니다. 인형극 ‘곱단이’는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곱단이를 소재로 하여 어린 시절의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다시금 꺼내어 보고 꿈 많았던 어린 시절로 여러분을 안내 할 것입니다.
1. 사탕 : 해자의 사탕이 먹고 싶어 졸졸 따라다니는 곱단이와 해자의 실갱이는 계속되고 결국 마음 약한 해자는...
2. 학교가는 곱단이 : 학교에 가는 해자를 따라서 곱단이도 나서는데...
3. 거울 앞에서 : 거울을 처음보는 곱단이는...
4. 신발 : 해자의 신발을 끊임없이 물어다 숨기는 곱단이와 해자의 숨바꼭질이 계속 되고...
5. 예방주사 맞기 : 예방주사를 놓으려는 수의사와 곱단이의 실갱이가 계속 되고...
6. 숨바꼭질 : 해자와 곱단이의 숨바꼭질 놀이가 시작되고, 곱단이는 아궁이 속으로 숨는데...
7. 개도둑 : 혼자서 집을 지키는 곱단이에게 개도둑이...
8. 인사 : 곱단이와 해자의 우스꽝스런 인사로 공연은 막을 내린다.
-한국적인 인형의 가장 한국적인 몸짓 그리고 전통 국악기로 연주되는 한국의 음악.
인형은 우리 이웃의 얼굴을 닮아있고, 서투른 몸짓은 바로 우리의 모습을 닮아있습니다. 자연의 소리에 가장 가까운 전통악기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되는 음악은 모두가 인형극 ‘곱단이’를 위하여 창작된 곡입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음악으로 극을 이끌어가지만, 누가 보아도 ‘아~’하고 탄성을 지르며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인형극 ‘곱단이’는 누가 보아도 편안하고 익숙한 가장 한국적인 공연입니다.
-감동은 하나로 이어집니다.
인형극단 누렁소의 인형극 ‘곱단이’는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인형극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따뜻하고 아름답던 추억으로,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어린시절을 함께 나누고 이해하는 계기로 다가설 것입니다.
세대가 달라도, 감성이 달라도 극장문을 나설 때는 모두가 하나의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인형극은 아이들만 본다?
인형극단 ‘누렁소’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을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한 움직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상상력은 예측 할 수 없는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인형이 만들어내는 작은 몸짓이 얼마나 재미지고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는지는 보신분만이 알 수 있습니다.
예측 할 수 없는 재미를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관극평
인형극이 끝나고 “재미있었지?” 묻는 내 말에 우리집 셋째 막둥이 “아니, 너무 슬펐어...”
사뭇 진지한 표정이 재밌다. “눈물이 나오려는걸 참았어” 한다....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우리들의 옛 추억들과 막연히 옛 것을 그려보는 아이들... 그래도 감동은 하나였습니다.
귀를 팔랑거리며 종횡무진하던 곱단이가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
공연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손바닥만한 인형이 하는 연기에 흠뻑 빠졌네요- 대사가 없지만 인형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이지연)
손인형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감정표현과 디테일,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형이 감정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독특하고 익숙한 정서가, 언젠가 우리가 한번쯤은 느꼈던 우리의 감정을 섬세하게 불러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하정)
대사 한마디 없이 관객들을 정신없이 극에 빠져들게 하는걸 볼 때는 무슨 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김정회)
잊은듯이 있었는데... 그리움이었던가 봅니다.
이제는 기억속에만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궁이...그리고 그 냄새...
아이들은 이 공연을 보며 어떤것들을 가슴에 담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오래된 정원)
곱단이는 어릴적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이름입니다.
언제나 졸졸졸 따라다니던 길동무였고 변함없는 친구였습니다. 인형극 ‘곱단이’는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곱단이를 소재로 하여 어린 시절의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다시금 꺼내어 보고 꿈 많았던 어린 시절로 여러분을 안내 할 것입니다.
1. 사탕 : 해자의 사탕이 먹고 싶어 졸졸 따라다니는 곱단이와 해자의 실갱이는 계속되고 결국 마음 약한 해자는...
2. 학교가는 곱단이 : 학교에 가는 해자를 따라서 곱단이도 나서는데...
3. 거울 앞에서 : 거울을 처음보는 곱단이는...
4. 신발 : 해자의 신발을 끊임없이 물어다 숨기는 곱단이와 해자의 숨바꼭질이 계속 되고...
5. 예방주사 맞기 : 예방주사를 놓으려는 수의사와 곱단이의 실갱이가 계속 되고...
6. 숨바꼭질 : 해자와 곱단이의 숨바꼭질 놀이가 시작되고, 곱단이는 아궁이 속으로 숨는데...
7. 개도둑 : 혼자서 집을 지키는 곱단이에게 개도둑이...
8. 인사 : 곱단이와 해자의 우스꽝스런 인사로 공연은 막을 내린다.
-한국적인 인형의 가장 한국적인 몸짓 그리고 전통 국악기로 연주되는 한국의 음악.
인형은 우리 이웃의 얼굴을 닮아있고, 서투른 몸짓은 바로 우리의 모습을 닮아있습니다. 자연의 소리에 가장 가까운 전통악기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되는 음악은 모두가 인형극 ‘곱단이’를 위하여 창작된 곡입니다.
대사 한마디 없이 음악으로 극을 이끌어가지만, 누가 보아도 ‘아~’하고 탄성을 지르며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인형극 ‘곱단이’는 누가 보아도 편안하고 익숙한 가장 한국적인 공연입니다.
-감동은 하나로 이어집니다.
인형극단 누렁소의 인형극 ‘곱단이’는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인형극입니다.
어른들에게는 따뜻하고 아름답던 추억으로,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어린시절을 함께 나누고 이해하는 계기로 다가설 것입니다.
세대가 달라도, 감성이 달라도 극장문을 나설 때는 모두가 하나의 감동으로 이어집니다.
-인형극은 아이들만 본다?
인형극단 ‘누렁소’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을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한 움직임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상상력은 예측 할 수 없는 재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인형이 만들어내는 작은 몸짓이 얼마나 재미지고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는지는 보신분만이 알 수 있습니다.
예측 할 수 없는 재미를 직접 경험해 보십시오.
-관극평
인형극이 끝나고 “재미있었지?” 묻는 내 말에 우리집 셋째 막둥이 “아니, 너무 슬펐어...”
사뭇 진지한 표정이 재밌다. “눈물이 나오려는걸 참았어” 한다....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우리들의 옛 추억들과 막연히 옛 것을 그려보는 아이들... 그래도 감동은 하나였습니다.
귀를 팔랑거리며 종횡무진하던 곱단이가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
공연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손바닥만한 인형이 하는 연기에 흠뻑 빠졌네요- 대사가 없지만 인형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이지연)
손인형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감정표현과 디테일,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형이 감정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독특하고 익숙한 정서가, 언젠가 우리가 한번쯤은 느꼈던 우리의 감정을 섬세하게 불러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하정)
대사 한마디 없이 관객들을 정신없이 극에 빠져들게 하는걸 볼 때는 무슨 마술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김정회)
잊은듯이 있었는데... 그리움이었던가 봅니다.
이제는 기억속에만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궁이...그리고 그 냄새...
아이들은 이 공연을 보며 어떤것들을 가슴에 담게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오래된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