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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뮤지컬 싱글즈
  • 공연기간2009년 05월 01일(금) ~ 2009년 05월 31일(일)
  • 공연시간공연시작시간: 평일19시30분.토요일16시.19시30분.일요일.5월5일15시 18시 소요시간 :120분정도
  • 관람료50,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1566-7897

공연정보

-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 6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곡상, 무대미술상, 남우신인상 3개 부문 수상

2007년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공연 BEST 7 선정

2009년 HOT 한 뮤지컬이 떳다! 

최고의 트렌디 뮤지컬 [싱글즈] 

2007년 초연과 앵콜 공연의 연속 흥행몰이,

그리고 2009년 <싱글즈> 대구 첫 공연! 

85%라는 놀라운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3개월간의 초연, 강남으로 자리를 옮
겨 다양한 연령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앵콜 공연까지. 
뮤지컬<싱글즈>는 초연 오픈 후 불과 6개월도 안 된 짧은 기간동안 6만여 관객동원이라는 놀라운 흥행열풍을 몰고 왔다. 

그리고 부산공연 매진! 이번엔 대구 관객들을 만나러 싱글즈가 나섰다. <싱
글즈>는 20대 후반~30대 중반까지의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지나 온 자신의 청춘에 대한 향수를 가진 중년관객, 미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청소년과 대학초년생들까지 폭 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대중적인 흥행과 동시에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6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작곡상(장소영) 무대미술상(박성민) 남우신인상(김도현) 3개 부문 수상, 공연평론가와 일간 문화부기자, 한국연극지가 선정한 올해의 공연 best7 에 뮤지컬로써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작품성까지 함께 인정받아 공식적으로 2007년 최고의 창작뮤지컬 대열에 올라섰다. 

2009년 5월, 당신의 오감을 충족시킬 뮤지컬[싱글즈] 대구 첫 공연!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공 연 명     뮤지컬 <싱글즈>

@공연장소     대구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공연기간     2009년 5월 1일(금) 2009년 5월 31일(일)

@공연시간     평일 7시30 / 토 4시, 7시30 / 일, 5월5일 3시, 6시  
                  (월요일 공연없음)

@티켓가격     균일가 50,000원

@공연문의     1566-7897

@공연예매     1566-7897 / 인터파크 / CJ티켓        

@기획제작     ㈜악어컴퍼니, CJ엔터테인먼트㈜

@주    최     KBS대구방송총국

@주     관    고도예술기획 

@원    작     카마타토시오 [29세의 크리스마스]

★★★★★
VIEW POINT 1

29살이라면 한번쯤은 꼭 봐야할, 그러나 29살이 아니어도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스토리, 음악, 무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게 없는 오감만족의 뮤지컬!  지금도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그 감정,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던 <싱글즈>!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백만배 공감할, 따뜻함이 묻어나는 뮤지컬! 
 
‘국내 뮤지컬이 다 그렇고 그렇지’라는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은 뮤지컬! 
더욱 짜임새 있어진 구성과 여전히 좋은 명곡들! 
보고 또 봐도 다음 시즌이 또 기대되는 완소뮤지컬! 

국내의 모든 뮤지컬 시상식 석권! 

- 2008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창작뮤지컬상, 극본작사상 수상

- 2007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공연 베스트7 수상

- 2007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3개 부문 수상

  작곡상(장소영), 무대미술상(박성민), 남우신인상(김도현) 

VIEW POINT 2
소설과 영화를 뛰어넘는 즐거움! 뮤지컬 <싱글즈>
소설보다 더 공감하는,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의 탄탄한 스토리 
<싱글즈>는 29세 나난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나에게도 일어났던,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일어날 수도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싱글즈>의 원작인 카마타 토시오의 소설 ‘29세의 크리스마스’는 199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일작가의 드라마를 소설화한 작품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잘 반영하여 일본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싱글즈>의 제작진은 일본의 작품을 한국으로 들여와 뮤지컬로 제작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현재의 트렌드와 시대상이 녹아있는 에피소드들로 재구성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 2000년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2년이 넘는 오랜 준비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싱글즈>는 리얼리티가 살아 숨쉬는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와 대사로 매 장면마다 관객들의 탄생을 자아냈다. 

영화보다 더 유쾌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현실감 있는 가사로 사랑 받는 넘버

오랜 동안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들의 특징은 바로 가슴 속에 남는 좋은 넘버가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신나게 즐겼다 하더라도 공연이 끝난 후 기억에 남는 넘버가 없다면 그 공연은 반 밖에 성공하지 못한 공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뮤지컬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다. 그런 면에서 <싱글즈>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다. 2007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작곡상을 수상한 <싱글즈>의 넘버들은 ‘담배’, ‘29’, ‘My dream’등 많은 곡들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현실감있는 가사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자신도 모르게 넘버를 흥얼거리게 된다며, OST 출반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관객들의 반응을 보면 <싱글즈>의 음악들이 명곡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소설과 영화보다 더 화려한,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 영예에 빛나는 최고의 무대
많은 창작뮤지컬들의 고민 중 하나는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무대 장치와 같은 요소들에 많은 부분을 투자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싱글즈>는 과감하게 무대와 의상 등에 투자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싱글즈>하면 많은 관객들이 빨간색의 하이힐 모양의 무대 장치를 먼저 떠 올리게 되었으며, 이는 뮤지컬 <싱글즈>의 또 하나의 중요한 심볼로 자리잡게 되었다

@ABOUT SINGES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유쾌한 지침서 <싱글즈>

뮤지컬 <싱글즈> 공연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관람층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들이었다. 특히 28살에서 32살 사이의 미혼직장여성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싱글즈>의 주인공들과 그들이 가진 공통분모 때문일 것이다.

몇 년차의 직장인으로 익숙함과 동시에 권태로움을 느낄 나이. 내외적으로 ‘결혼’이라는 현실과 부딪히는 나이.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게 되는 ‘2832’ 싱글들 앞에 뮤지컬 <싱글즈>는 현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놓는다. 

양립할 수 없는 일과 사랑 사이에서 결국 보장되지 않은 자신만의 미래로 용감하게 뛰어드는 ‘나난’과 세상의 시선이 따가운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당당히 가려는 ‘동미’의 모습은 선택가능한 수 많은 길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라도 싱글, 자기 자신에게 당당한 선택이라면 괜찮다고 힘차게 말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실수하고 좌절하게 되더라도 괜찮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래서 일과 사랑(혹은 결혼),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고민하는 ‘2832’ 싱글들에게 <싱글즈>는 ‘한 번은 꼭 봐야할’ MUST HAVE 뮤지컬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세상을 향해 당당히 미소짓는 아름다운 싱글의 유쾌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SYNOPSIS
ARE YOU SINGLE? 둘이 되기엔 2% 부족한 싱글들의 HOT한 연애질!

용돈 대신 월급이라는 걸 받아먹기 시작하면서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 서로 해결해달라고 아우성 치는 문제들에 직면했다. 

큰 걸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머리를 감을 것인가 말 것인가? 
재빨리 결정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눈을 뜬 스물아홉의 생일날 아침.
이런 나난을 비웃기라도 하듯,
어느새 늘어난 주름살과 얄밉게 자리잡은 새치머리, 직장에서의 좌천, 
그리고 3년 동안 사귄 애인이 일방적인 이별을 선고하고 
떠나버리는 인생 최악의 생일이 되고 만다.

전화는 생활의 필수품이고,
언제라도 전화할 수 있는 여자친구는 인생의 필수품이다.
그녀의 단짝 친구인 동미는 잘나가는 워킹우먼 자유 연애자이고, 
착한 정준은 로맨틱한 사랑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민하는 순진남이다.

새 직장에 적응할 무렵, 
나난에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능청맞은 남자 수헌이 등장 하고, 
동미와 정준에게도 대형사고가 일어나는데...
그리고, 그녀에게 구애하는 수헌...

이들은 알아간다…
내가 얼마나 좋은지… 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러니까 이제 열심히 내 인생을 사랑하며 살 수 있다. 
그걸로 충분하다.

@MUSICAL NUMBER
  새로운 세상 속에 빠져들어, 두려워하지마. 혼자도 자신있어!

# Song 00.  “ 싱글즈 ”

# Song 01.     29 

# Song 02.  “ 그놈의 사정 ”  

# Song 03.  “ 생일 축하합니다. ”   

# Song 04.  “ 오늘도 마주칠까? ”

# Song 05.  “ 사표 내 Vs 견뎌 ” 

# Song 06.  “ 여기요. 조건반사 ” 

# Song 07.    My dream  

# Song 08.  “ 스페셜 액션 플랜 ”

# Song 09.  “ 너두 나한테 반했니?? ”

# Song 10.  “ 요즘 따라다니는 남자 있어.”

# Song 11.  “ 자기 ” 

# Song 12.  “ 담배 ”

# Song 13.  “ 음주 사고 ” 

# Song 14.  “ 결혼하는 거야 ” 

# Song 15.  “ 사회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 

# Song 16.  “ 캐롤 ”  

# Song 17.  “ 우리 결혼 해 ”

# Song 18.  “ 왜 ” 

# Song 19.  “ 여기요 조건반사 ” (reprise)

# Song 20.  “ 대답해줘 ”

# Song 21.  “ 우리 ” 

# Song 22.  “ 이제 서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