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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손승희의 춤 S-Diary
- 공연기간2009년 03월 29일(일) ~ 2009년 03월 29일(일)
- 공연시간공연시작시간 - 19:00 소요시간 - 1시간예정
- 관람료일반10,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010-8565-4784
공연정보
PartⅠ.「 Interview 」
-안무: 손승희
-출연: 이 성 강주경 김정미 한선아 김소정 남숙현 이선영 안보영
-안무의도: 누구나 일상에서 느끼며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감정들
-외로움, 고통, 좋아하는(것), 희망-을 이미지로 형상화시켜 표현해 보았다.
각자의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춤이라는 매개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또 하나 하나의 감정들이 함께 섞이면 어떤 느낌이 전해지는지.. .
story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자신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느껴 보기를 바라며,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가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려 보았다.
▷ 구성 및 내용
-일상의 초대: 특별하진 않지만 하루가 소중한 일상. 그 안에서 나는 수 없이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내 자신과 인터뷰한다.
-loneliness, pain, like, hope: 외롭기도 하고 아프고 고통스러우면 나는 좋아하는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찾고 다시 또 희망을 가진다.
-express: 늘 이렇게 반복되며 그 감정에 따라 내 생활이 영향도 지배도 많이 받지만 나는 또 솔직하게 느끼고 표현한다.
Part Ⅱ. Wath is up?
-안무: 손승희
-출연: 강나래 강다래 권유희 김나름 김은솔 김재문 노지원 박민하 백지연 양대웅 이경진 이슬기 이지윤 정유희 조성찬 최하은 한세실리아
-안무의도: 최근 신문과 방송에서 issue가 되고 있는 침울한 사건들(성범죄, 학급왕따, 우울증...자실기도)을 학생들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풀어 보았다.
갈수록 자극적인 시각화에 물들어가는 우리의 모습 속에서 어쩌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능력조차 흐려지는 건 아닌지...
하루는 치열한 경쟁이고 그 경쟁의 연속인 일상에서 내 안에 공존하는 선과 악의 끊 임없는 갈등을 현명한 판단으로 극복하기를 바라는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Part Ⅲ.「 기억을 흘리다...고백Ⅱ」
-안무: 손승희
-출연: 이 성 강주경 손승희
-안무의도: 서른이라는 나이를 지나올 무렵 나는 세상 앞에 문득 멈춰서 버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앞도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온갖 고민을 끌어안고 방황을 하면서 정신없이 20대를 달려오는 동안 정작 나는 나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문득 돌아보았을 때 현실과 이상의 높은 벽 앞에서 나는 정체성도 잃은 채 한참을 비틀거려야 했다.
서른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는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했으며 그 동안 내가 놓치고 살았던 부분들에 주위도 둘러보게 되었고 모든 것들에 다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결코 만만치 않은 현실 앞에서 많은 것들이 혼란스러웠고 여전히 그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더 이상 누군가에 의해 살아지는 삶이 아닌 스스로 당당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현실 앞에 주눅 들지 않고 떳떳해질 수 있는 당당함을 지키기 위해서...
-안무: 손승희
-출연: 이 성 강주경 김정미 한선아 김소정 남숙현 이선영 안보영
-안무의도: 누구나 일상에서 느끼며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감정들
-외로움, 고통, 좋아하는(것), 희망-을 이미지로 형상화시켜 표현해 보았다.
각자의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이 춤이라는 매개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또 하나 하나의 감정들이 함께 섞이면 어떤 느낌이 전해지는지.. .
story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자신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느껴 보기를 바라며,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가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그려 보았다.
▷ 구성 및 내용
-일상의 초대: 특별하진 않지만 하루가 소중한 일상. 그 안에서 나는 수 없이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내 자신과 인터뷰한다.
-loneliness, pain, like, hope: 외롭기도 하고 아프고 고통스러우면 나는 좋아하는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찾고 다시 또 희망을 가진다.
-express: 늘 이렇게 반복되며 그 감정에 따라 내 생활이 영향도 지배도 많이 받지만 나는 또 솔직하게 느끼고 표현한다.
Part Ⅱ. Wath is up?
-안무: 손승희
-출연: 강나래 강다래 권유희 김나름 김은솔 김재문 노지원 박민하 백지연 양대웅 이경진 이슬기 이지윤 정유희 조성찬 최하은 한세실리아
-안무의도: 최근 신문과 방송에서 issue가 되고 있는 침울한 사건들(성범죄, 학급왕따, 우울증...자실기도)을 학생들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풀어 보았다.
갈수록 자극적인 시각화에 물들어가는 우리의 모습 속에서 어쩌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능력조차 흐려지는 건 아닌지...
하루는 치열한 경쟁이고 그 경쟁의 연속인 일상에서 내 안에 공존하는 선과 악의 끊 임없는 갈등을 현명한 판단으로 극복하기를 바라는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Part Ⅲ.「 기억을 흘리다...고백Ⅱ」
-안무: 손승희
-출연: 이 성 강주경 손승희
-안무의도: 서른이라는 나이를 지나올 무렵 나는 세상 앞에 문득 멈춰서 버렸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앞도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온갖 고민을 끌어안고 방황을 하면서 정신없이 20대를 달려오는 동안 정작 나는 나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문득 돌아보았을 때 현실과 이상의 높은 벽 앞에서 나는 정체성도 잃은 채 한참을 비틀거려야 했다.
서른이라는 인생의 전환점에서 나는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했으며 그 동안 내가 놓치고 살았던 부분들에 주위도 둘러보게 되었고 모든 것들에 다시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결코 만만치 않은 현실 앞에서 많은 것들이 혼란스러웠고 여전히 그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더 이상 누군가에 의해 살아지는 삶이 아닌 스스로 당당한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현실 앞에 주눅 들지 않고 떳떳해질 수 있는 당당함을 지키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