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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풍물굿패매구 제7회공연
- 공연기간2008년 11월 01일(토) ~ 2008년 11월 02일(일)
- 공연시간공연시작시간:19:30분 소요시간:80분예정
- 관람료일반:20,000원 학생:15,000원 예매시 20%할인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053-654-3224
공연정보
1)기획의도:
전통은 옛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소화를 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옛것과 새로운 것의 사이에는 소통이라는 공간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서로 이질적인 요소들- 한국의 전통/퓨전타악, 컴퓨터 음악,국악 관현악, 비보이-이지만 공연 예술로서의 동질성을 소통이라는 공간속에서 하나로 묶어내어 지금에 요구되어지는 공연예술의 한 전형을 만들어 관객과 푸진 한판 놀음을 만들고자 한다
2)공연명:풍물굿패 매구 7회 정기공연- 通 · 通 festival
3)일시:2008년 11월1~2일 19시30분
4)장소:봉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
5)입장료:현매-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예매-개인 20% 할인
단체-10인 이상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
6)주최:대한민국 타악집단 풍물굿패 매구
7)후원:사)민예총 대구지회, 사)한국문화공동체
8)협찬:풍악소리 국악기, 명장학원
9)예매: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
풍물굿패 매구 (http://maegoo.com/event2008.htm)
10)문의:풍물굿패 매구 053.654.3224 / 017.513.5843
2.공연 프로그램
1)인트로
푸너리는 모든 것의 시작을 알리는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이다. 장구와 꽹과리 그리고 징이 만들어 내는 몽환적인 음악은 관객들을 서서히 공연에 몰입하게 만든다.
2)천고
가죽으로 만든 가장 원시적인 악기인 북의 소리는 심장의 소리와 닮아 있다. 북의 큰 울림은 태고의 소리를 나타대며 무대를 정화하고 관객과 공연자의 의식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한국적인 장단과 발림으로 때로는 가슴 두근거림으로 때로는 시원하고 웅장하게 관객을 사로 잡는다.
3)퍼포먼스:
컴퓨터 미디음악, 한국의 전통/퓨전 타악과 기악이 만들어내는 이질적이면서도 하나를 관통하는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구분, 그리고 세대간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하며 월드뮤직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4)베사메무쵸: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베사메무쵸는 ‘Kiss me much\' 란 뜻으로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정취를 나타내기에 충분한 곡이다. 이 베사메무쵸를 피리, 해금, 가야금이 대화를 하듯이 풀어내고 거기에 beat의 변화를 주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공연이다.
5)각시방에 불을 켜라:
신민요‘각시풀 타령’을 재구성하고 그 위에 Rap을 더하여 신세대의 감각을 극대화 하였다. b-boy와 타악기의 만남을 통하여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6)타락:
모듬북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연주, 대북의 웅장함과 장구의 화려한 가락이 어우러진 우리민족 특유의 박진감 있는 리듬이 잘 살아있는 작품으로 현대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공연이다. 특히 흥겨움이 넘쳐나는 태평소의 선율과 스트릿 댄스가 더해져서 그 신명을 증폭시킨다.
7)프리스타일
길거리의 춤인 스트릿댄스가 비보이라는 이름으로 한국대중에게 알려진지 불과 10여년이 지났지만 이제 한국의 스트릿댄스는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스트릿댄스의 각 장르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와 저항의 정신을 담아 펼쳐내는 댄스파티에 관객을 초대한다.
8)뉴 플레잉: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인 사물놀이와 b-boy의 만남이다,
사물 악기를 통한 한국적인 비트와 그 위에 녹아내리는 b-boy들의 춤사위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라는 이질성을 넘어 그 내면에 있는 음악과 놀이, 기예 그리고 열정속에서 신명나는 새로운 놀음판(new playing)을 만들어 낸다.
전통은 옛것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소화를 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옛것과 새로운 것의 사이에는 소통이라는 공간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서로 이질적인 요소들- 한국의 전통/퓨전타악, 컴퓨터 음악,국악 관현악, 비보이-이지만 공연 예술로서의 동질성을 소통이라는 공간속에서 하나로 묶어내어 지금에 요구되어지는 공연예술의 한 전형을 만들어 관객과 푸진 한판 놀음을 만들고자 한다
2)공연명:풍물굿패 매구 7회 정기공연- 通 · 通 festival
3)일시:2008년 11월1~2일 19시30분
4)장소:봉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
5)입장료:현매-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예매-개인 20% 할인
단체-10인 이상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
6)주최:대한민국 타악집단 풍물굿패 매구
7)후원:사)민예총 대구지회, 사)한국문화공동체
8)협찬:풍악소리 국악기, 명장학원
9)예매: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
풍물굿패 매구 (http://maegoo.com/event2008.htm)
10)문의:풍물굿패 매구 053.654.3224 / 017.513.5843
2.공연 프로그램
1)인트로
푸너리는 모든 것의 시작을 알리는 동해안 별신굿의 장단이다. 장구와 꽹과리 그리고 징이 만들어 내는 몽환적인 음악은 관객들을 서서히 공연에 몰입하게 만든다.
2)천고
가죽으로 만든 가장 원시적인 악기인 북의 소리는 심장의 소리와 닮아 있다. 북의 큰 울림은 태고의 소리를 나타대며 무대를 정화하고 관객과 공연자의 의식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한국적인 장단과 발림으로 때로는 가슴 두근거림으로 때로는 시원하고 웅장하게 관객을 사로 잡는다.
3)퍼포먼스:
컴퓨터 미디음악, 한국의 전통/퓨전 타악과 기악이 만들어내는 이질적이면서도 하나를 관통하는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구분, 그리고 세대간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하며 월드뮤직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4)베사메무쵸:
이미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베사메무쵸는 ‘Kiss me much\' 란 뜻으로 정열적이고 이국적인 정취를 나타내기에 충분한 곡이다. 이 베사메무쵸를 피리, 해금, 가야금이 대화를 하듯이 풀어내고 거기에 beat의 변화를 주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공연이다.
5)각시방에 불을 켜라:
신민요‘각시풀 타령’을 재구성하고 그 위에 Rap을 더하여 신세대의 감각을 극대화 하였다. b-boy와 타악기의 만남을 통하여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6)타락:
모듬북의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연주, 대북의 웅장함과 장구의 화려한 가락이 어우러진 우리민족 특유의 박진감 있는 리듬이 잘 살아있는 작품으로 현대인의 정서에 부합하는 공연이다. 특히 흥겨움이 넘쳐나는 태평소의 선율과 스트릿 댄스가 더해져서 그 신명을 증폭시킨다.
7)프리스타일
길거리의 춤인 스트릿댄스가 비보이라는 이름으로 한국대중에게 알려진지 불과 10여년이 지났지만 이제 한국의 스트릿댄스는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스트릿댄스의 각 장르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와 저항의 정신을 담아 펼쳐내는 댄스파티에 관객을 초대한다.
8)뉴 플레잉: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인 사물놀이와 b-boy의 만남이다,
사물 악기를 통한 한국적인 비트와 그 위에 녹아내리는 b-boy들의 춤사위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라는 이질성을 넘어 그 내면에 있는 음악과 놀이, 기예 그리고 열정속에서 신명나는 새로운 놀음판(new playing)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