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SAN
CULTURAL CENTER
공연일정
홈
공연
공연일정
공연검색
- 공연명박종화 피아노 리사이틀(봉산문화회관기획)
- 공연기간2008년 10월 07일(화) ~ 2008년 10월 08일(수)
- 공연시간19:30
- 관람료R석:35,000원 S석:25,000원 마스터클래스:10,000원 *입장권 구매시 마스터클래스 무료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053)661-3081 053)476-5252
공연정보
@공연 개요
-공 연 명 : 박종화 피아노리사이틀 & 마스터클래스
-기 간 : 2008. 10. 7(화) ~ 10. 8(수), 19:30, 70분
-장 소 :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내 용 :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천재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의 ‘앙코르 피아노 리사이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과 팬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그의 음악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Real Talk’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가깝고 친숙한 박종화교수를 만날 수 있다. 폭풍처럼 휘몰아 칠 그의 현란한 테크닉과 감동을 넘어선 환희의 세계, 인간 박종화의 또 다른 신비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
-입장료 :
R석 35,000원 - 1층 일부
S석 25,000원 - 1층 일부, 2층
#10. 8(수)마스터 클래스
(Lecture & Concert)· 공연분량 : 70분, 휴식 10분
전석 : 10,000원
※ 리사이틀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입장
-예 매 : 티켓링크 ticketlink.co.kr 1588-7890
-주 최 : 봉산문화회관
-주 관 : 폰 하우스 뮤직인 053)476-5252
-문 의 : 053) 661-3081~2 www.bongsanart.org
@프로그램 내용
-Bartok 3 etudes
-Bach French Overture
-Schumann: Symphonic Etudes
-Bartok 3 etudes Op.18(8분)
Allegro Molto Allegro Molto
Andante Sostenuto Andante Sostenuto
Rubato, Tempo Giusto Rubato, Tempo Giusto
-Bach French Overture in B minor, BWV831(27분)
1 Ouverture
2 Courante
3 Gavotte I
4 Gavotte II - Gavotte I
5 Passepied I
6 Passepied II - Passepie
7 Sarabande
8 Gigue
9 Echo
-Schumann Symphonic Etudes Op.13(34분)
Theme
Etude I(Var. 1)
Etude II(Var. 2)
Etude III
Etude IV(Var. 3)
Etude V(Var. 4)
Posthumous(Var. 1)
Posthumous(Var. 2)
Posthumous(Var. 3)
Posthumous(Var. 4)
Posthumous(Var. 5)
Etude VI(Var. 5)
Etude VII(Var. 6)
Etude VIII(Var. 7)
Etude IX
Etude X(Var. 8)
Etude XI(Var. 9)
Finale
@곡해설
슈만은 수많은 피아노 작품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변주곡 역사에도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1834년에 작곡되어 1837년에 비인에서 출판되었는데 이 초판은 주제와 12개의 변주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1852년 라이프찌히에서 재판된 악보에는 제3번과 제9번 변주곡이 빠져있었고 1893년 브람스의 감수로 출판된 전집에서는 슈만이 이 곡을 위해 작곡하면서 사용하지 않았던 5곡의 변주곡이 유작으로 추가되었다. 이 음반에서는 유작이 포함된 마지막 판을 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주제와 12곡의 연습곡 사이에 포함된 5곡의 유작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곡의 장대한 피날레는 주제에 의한 판타지 같은 곡으로 변주를 활용한 기발한 착상으로 평가된다. 교향적이라고 이름 지은 의미는 독주 피아노의 한계를 넘어서 교향악적인 다양한 색채와 장대한 대위적 기법을 추구한 것에 관련을 가진다고 본다. 슈만은 초판에 이 곡의 주제는 '어느 아마추어의 작곡에 의한 것'이라고 썼고 이 아마추어는 폰 프리켄(Von Fricken) 남작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남작의 딸과 슈만은 한때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소개 및 프로필
천둥처럼 나타난 리히터의 재래 천재피아니스트
앙코르‘박종화 피아노리사이틀’및 마스터클래스
한국이 낳은 진정한 천재피아니스트, 2008년 상반기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한국 공연계의 대표적 트랜드 박종화교수의 ‘앙코르 피아노리사이틀’이 2008년 하반기 전국일원에서 열립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금의환향 한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그동안 목말라 한 클래식 마니아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터는 팬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그의 음악세계를 탐구하고 깊이 있는 인간적인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Real Talk'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가깝고 친숙한 박종화 교수를 만나볼 수 있다. 폭풍처럼 휘몰아 칠 그의 현란한 테크닉과 감동을 넘어선 환희의 세계와 인간 박종화의 또 다른 신비한 세계로 특별하신 여러분을 다시 한 번 초대합니다.
-199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최연소 입상 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부조니 콩쿨 입상 및 부조니상 수상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피아노 콩쿨 입상 과 청중 인기상수상
-국제 영 키보드 콩쿨 종합(Solo & 협연)1위
- 루빈스타인 콩쿨 입상
-"박종화가 피아노 앞에 앉을 때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SviatoslavRichter1915-1997)를능가한다.",-BostonGlove Richard Dyer-
-“매우 대담하고 힘있는 연주자로 최고의 테크닉, 재능, 매우 풍부한 음의 전달과 생동감을 함께 실어 연주했다.”-벨기에 De Standard-
“호쾌한 타건, 변화무상한 음형의 조형력, 청중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스틱한거장적연주,정명훈뒤이을재목,피아노스타탄생예고.” -조선일보-
-"더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의 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thunderbolt)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 -스페인 ABC지
Biography
약관 20세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 과 청중 인기상수상, 부조니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상 수상, 그리고 국제 영 키보드 콩쿠르 종합(Solo & 협연)1위 등 수많은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보스톤 글로브지의 세계적인 피아노음악 평론가인 Richard Dyer씨의 "박종화가 피아노 앞에 앉을 때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Sviatoslav Richter, 1915-1997)를 능가한다.", 조선일보 의 "정명훈 뒤이을 재목, 피아노 스타탄생 예고." 스페인 ABC지의 "더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의 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thunderbolt)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등 세계굴지의 신문으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피아노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였음을 알리면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그는, 틴 에이져 콩쿠르특상,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한국일보 한국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일본 마이니찌신문 음악콩쿠르 입상과 함께, KBS교향악단과 부산시향등 국내 대표적 오케스트라와,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뉴햄프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지움 프랜더스 심포니,벨지움 리에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홀랜드 하림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저명한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과 함께, 음악가의 꿈인 암스텔담 콘서트 헤보우 초청 연주 등 유럽 6대도시 순회연주회를 가졌다.
5세에 일본 동경음대 영재반을 거쳐, NEC(New England Conservatory) at Boston, Italy Como "International Piano Foundation",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및 국립음악원을 거쳐,독일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Como시절에는 Carl Ulrich Schnabel, Fou Ts’ong, Leon Fleisher, Charles Rosen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부터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정진우,이경숙(서울음대)을 거쳐 미우라 카츠코,이구찌 아이꼬, 러셀 셔만,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알리소 뷜사라체 교수를 사사하였다.
특히 1988.11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 로스 마르바가 지휘하는 신포니에타 데 갈리시아 오케스트라의 데뷔공연에 초청 되었으며, 스폴레토페스티발(U.S.A & Italy), Yamaha hall Youth Concert series(Tokyo), Harvard Music Association Concert Series(Boston), Monadock FestivalsRecital Series(NH), Isabella Gardener Museum Concert Series, Newton All Music school Series, Arizona Piano and Friend Concert Series등에서 정기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4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5월1일 대전 상트페테르부르그 심포니와의 협연에서 거장 ‘알렉산더 드미트리에프’로부터 “한국인 중에서 이런 피아니스트를 만나본 적이 없으며 그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가히 환상적이며, 난 오늘 너무 행복하다.” 라고 표현했다. 현재는 이태리, 독일, 스페인, 파리를 중심으로 하여 미국, 남 .아메리카 등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7년 가을학기부터 서울음대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 연 명 : 박종화 피아노리사이틀 & 마스터클래스
-기 간 : 2008. 10. 7(화) ~ 10. 8(수), 19:30, 70분
-장 소 :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내 용 :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천재 피아니스트 박종화 교수의 ‘앙코르 피아노 리사이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과 팬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그의 음악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Real Talk’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가깝고 친숙한 박종화교수를 만날 수 있다. 폭풍처럼 휘몰아 칠 그의 현란한 테크닉과 감동을 넘어선 환희의 세계, 인간 박종화의 또 다른 신비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
-입장료 :
R석 35,000원 - 1층 일부
S석 25,000원 - 1층 일부, 2층
#10. 8(수)마스터 클래스
(Lecture & Concert)· 공연분량 : 70분, 휴식 10분
전석 : 10,000원
※ 리사이틀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입장
-예 매 : 티켓링크 ticketlink.co.kr 1588-7890
-주 최 : 봉산문화회관
-주 관 : 폰 하우스 뮤직인 053)476-5252
-문 의 : 053) 661-3081~2 www.bongsanart.org
@프로그램 내용
-Bartok 3 etudes
-Bach French Overture
-Schumann: Symphonic Etudes
-Bartok 3 etudes Op.18(8분)
Allegro Molto Allegro Molto
Andante Sostenuto Andante Sostenuto
Rubato, Tempo Giusto Rubato, Tempo Giusto
-Bach French Overture in B minor, BWV831(27분)
1 Ouverture
2 Courante
3 Gavotte I
4 Gavotte II - Gavotte I
5 Passepied I
6 Passepied II - Passepie
7 Sarabande
8 Gigue
9 Echo
-Schumann Symphonic Etudes Op.13(34분)
Theme
Etude I(Var. 1)
Etude II(Var. 2)
Etude III
Etude IV(Var. 3)
Etude V(Var. 4)
Posthumous(Var. 1)
Posthumous(Var. 2)
Posthumous(Var. 3)
Posthumous(Var. 4)
Posthumous(Var. 5)
Etude VI(Var. 5)
Etude VII(Var. 6)
Etude VIII(Var. 7)
Etude IX
Etude X(Var. 8)
Etude XI(Var. 9)
Finale
@곡해설
슈만은 수많은 피아노 작품 가운데에서도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변주곡 역사에도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1834년에 작곡되어 1837년에 비인에서 출판되었는데 이 초판은 주제와 12개의 변주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1852년 라이프찌히에서 재판된 악보에는 제3번과 제9번 변주곡이 빠져있었고 1893년 브람스의 감수로 출판된 전집에서는 슈만이 이 곡을 위해 작곡하면서 사용하지 않았던 5곡의 변주곡이 유작으로 추가되었다. 이 음반에서는 유작이 포함된 마지막 판을 따르고 있다.
여기에는 주제와 12곡의 연습곡 사이에 포함된 5곡의 유작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곡의 장대한 피날레는 주제에 의한 판타지 같은 곡으로 변주를 활용한 기발한 착상으로 평가된다. 교향적이라고 이름 지은 의미는 독주 피아노의 한계를 넘어서 교향악적인 다양한 색채와 장대한 대위적 기법을 추구한 것에 관련을 가진다고 본다. 슈만은 초판에 이 곡의 주제는 '어느 아마추어의 작곡에 의한 것'이라고 썼고 이 아마추어는 폰 프리켄(Von Fricken) 남작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남작의 딸과 슈만은 한때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소개 및 프로필
천둥처럼 나타난 리히터의 재래 천재피아니스트
앙코르‘박종화 피아노리사이틀’및 마스터클래스
한국이 낳은 진정한 천재피아니스트, 2008년 상반기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한국 공연계의 대표적 트랜드 박종화교수의 ‘앙코르 피아노리사이틀’이 2008년 하반기 전국일원에서 열립니다.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금의환향 한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그동안 목말라 한 클래식 마니아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터는 팬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그의 음악세계를 탐구하고 깊이 있는 인간적인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Real Talk'시간을 마련하여 더욱 가깝고 친숙한 박종화 교수를 만나볼 수 있다. 폭풍처럼 휘몰아 칠 그의 현란한 테크닉과 감동을 넘어선 환희의 세계와 인간 박종화의 또 다른 신비한 세계로 특별하신 여러분을 다시 한 번 초대합니다.
-199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최연소 입상 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부조니 콩쿨 입상 및 부조니상 수상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피아노 콩쿨 입상 과 청중 인기상수상
-국제 영 키보드 콩쿨 종합(Solo & 협연)1위
- 루빈스타인 콩쿨 입상
-"박종화가 피아노 앞에 앉을 때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SviatoslavRichter1915-1997)를능가한다.",-BostonGlove Richard Dyer-
-“매우 대담하고 힘있는 연주자로 최고의 테크닉, 재능, 매우 풍부한 음의 전달과 생동감을 함께 실어 연주했다.”-벨기에 De Standard-
“호쾌한 타건, 변화무상한 음형의 조형력, 청중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스틱한거장적연주,정명훈뒤이을재목,피아노스타탄생예고.” -조선일보-
-"더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의 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thunderbolt)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 -스페인 ABC지
Biography
약관 20세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 과 청중 인기상수상, 부조니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상 수상, 그리고 국제 영 키보드 콩쿠르 종합(Solo & 협연)1위 등 수많은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보스톤 글로브지의 세계적인 피아노음악 평론가인 Richard Dyer씨의 "박종화가 피아노 앞에 앉을 때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Sviatoslav Richter, 1915-1997)를 능가한다.", 조선일보 의 "정명훈 뒤이을 재목, 피아노 스타탄생 예고." 스페인 ABC지의 "더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의 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thunderbolt)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등 세계굴지의 신문으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피아노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였음을 알리면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그는, 틴 에이져 콩쿠르특상,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한국일보 한국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일본 마이니찌신문 음악콩쿠르 입상과 함께, KBS교향악단과 부산시향등 국내 대표적 오케스트라와,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뉴햄프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지움 프랜더스 심포니,벨지움 리에이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홀랜드 하림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저명한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과 함께, 음악가의 꿈인 암스텔담 콘서트 헤보우 초청 연주 등 유럽 6대도시 순회연주회를 가졌다.
5세에 일본 동경음대 영재반을 거쳐, NEC(New England Conservatory) at Boston, Italy Como "International Piano Foundation",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및 국립음악원을 거쳐,독일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Como시절에는 Carl Ulrich Schnabel, Fou Ts’ong, Leon Fleisher, Charles Rosen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부터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받았다. 그리고 정진우,이경숙(서울음대)을 거쳐 미우라 카츠코,이구찌 아이꼬, 러셀 셔만,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알리소 뷜사라체 교수를 사사하였다.
특히 1988.11 마드리드 국립음악당에서 로스 마르바가 지휘하는 신포니에타 데 갈리시아 오케스트라의 데뷔공연에 초청 되었으며, 스폴레토페스티발(U.S.A & Italy), Yamaha hall Youth Concert series(Tokyo), Harvard Music Association Concert Series(Boston), Monadock FestivalsRecital Series(NH), Isabella Gardener Museum Concert Series, Newton All Music school Series, Arizona Piano and Friend Concert Series등에서 정기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4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 5월1일 대전 상트페테르부르그 심포니와의 협연에서 거장 ‘알렉산더 드미트리에프’로부터 “한국인 중에서 이런 피아니스트를 만나본 적이 없으며 그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가히 환상적이며, 난 오늘 너무 행복하다.” 라고 표현했다. 현재는 이태리, 독일, 스페인, 파리를 중심으로 하여 미국, 남 .아메리카 등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7년 가을학기부터 서울음대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