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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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라이어 1탄
  • 공연기간2008년 07월 18일(금) ~ 2008년 08월 10일(일)
  • 공연시간평일 19:30 토요일 16:00, 19:30 일요일 14:00, 17:00
  • 관람료전석 25,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1566-7897

공연정보

▶ 공 연 명 : 국민연극 [라이어]
▶ 공연일시 : 2008년 7월 18일(금)부터 2008년 8월 10일(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 토 오후 4시, 7시30분 / 일 오후 2시, 5시/ 월요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 : 대구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 제    작 : 파파프로덕션
▶ 후    원 : KBS대구방송총국
▶ 주    최 : 고도예술기획
▶ 입 장 료 : R석(전석) 25,000원  
※ 중학생 이상 입장가능 
▶ 공연문의 : 1566-7897 고도예술기획 /  인터파크 / 다음카페‘핫티켓’

연극 최장기 흥행신화 [라이어] 
최강 드림팀으로 구성, 더욱 더 강력해진 웃음이 터진다~!! 
2008년 7월, [라이어]의 신화는 계속 된다-!!!

꼬리를 무는 거짓말, 기막힌 타이밍! 연신 터지는 폭소!!
관객 입소문으로 탄생한 연극계 스테디셀러!

 연극 [라이어]는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인해 하루 동안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연극이다. 한순간을 무마하기 위해 시작한 작은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아 결국엔 눈덩이처럼 불어난 거짓으로 인해 진실마저 의심받는 기막힌 상황이 연출된다. 그런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거짓말은 적절한 타이밍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폭소를 유발한다. 연신 터지는 웃음과 스피디한 전개로 인해 한순간도 놓칠 수 없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피드로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 속에 관객들도 함께 긴장감이 감돈다. 그 긴장감 뒤에는 순식간에 폭소가 뒤따른다. 거짓말이 탈로 날 절체절명의 순간, 요리조리 피해가는 또 다른 거짓말의 절묘한 타이밍과 순발력에 관객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연극 [라이어]는 일상에 지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연을 찾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공연이다. 또한 관객 입소문으로 매진 행렬을 한 연극[라이어] 는 그 명성에 걸맞게 처음 연극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연극에 대한 흥미를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품소개

국내 및 아시아 독점공연권 계약 

라이어의 제작사인 파파프로덕션은 <라이어>의 원작자 레이쿠니와 독점공연권을 계약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하여 아시아지역에 라이어를 제작, 배급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다. 



      1932 - present 
     Born: London, England 
    Worked: London, England 

검증된 작품 - 라이어/Run for your wife 

라이어[Run for your wife]는 1983년 샤프테스베리극장에서 코미디 극단 창단 공연으로 올려진 작품으로 8년반 동안 끊임없는 호응 속에 장기 공연되었고, 4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에서 공연 되어 지고 있다. 


줄거리  

Synopsis 
두 집 살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던 한 남자가 사고를 당하면서 그 사실이 탈로나려는 순간, 간단한 상황을 무마하려고 시작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 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어버리는 기막힌 상황이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Story Line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위험한 상황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를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어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