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BONGSAN
CULTUR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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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명라이어
  • 공연기간2007년 12월 14일(금) ~ 2007년 12월 31일(월)
  • 공연시간(평일 오후 7시30분 / 토 오후 4시, 7시30분 / 일 오후 2시, 5시/ 월요일 공연없음) (예외 : 12월 24일 오후 7시30분, 12월 25일 오후 2시, 5시, 1월1일 공연없음)
  • 관람료전석-25,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고도공연문의 : 1566-7897 http://cafe.daum.net/hotticket 티켓링크:1588-7890

공연정보

▶ 공 연 명 : 국민연극 [라이어] 

▶ 공연일시 : 2007년 12월 14일(금)부터 2008년 1월 27일(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 토 오후 4시, 7시30분 / 일 오후 2시, 5시/ 월요일 공연없음) 

 (예외 : 12월 24일 오후 7시30분, 12월 25일 오후 2시, 5시, 1월1일 공연없음) 

▶ 공연장소 : 대구 봉산문화회관 대공연장  

▶ 제    작 : 파파프로덕션 

▶ 주    최 : KBS대구방송총국 

▶ 주    관 : 고도예술기획 

▶ 입 장 료 : R석(전석) 25,000원  

※ 중학생 이상 입장가능 

▶ 공연문의 : 1566-7897  http://cafe.daum.net/hotticket 

 

 줄거리  

Synopsis 
두 집 살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던 한 남자가 사고를 당하면서 그 사실이 탈로나려는 순간, 간단한 상황을 무마하려고 시작한 작은 거짓말이 계속 부풀어 나서 진실이 거짓처럼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어버리는 기막힌 상황이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다. 

Story Line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에 메리와 바바라라는 두 부인을 두고 정확한 스케줄에 따라 두 집을 바쁘게 들락거리던 택시 운전사 존 스미스의 이중생활이 어느 날 그가 가벼운 강도 사건에 휘말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은 경찰서와 병원에 서로 다른 주소를 적어서, 그를 메리의 집까지 바래다 준 트로우튼 경사의 의심을 사게 되고 당황한 존은 스케줄을 지키려고 바바라에게 갈 기회를 엿보지만 그의 영웅담이 신문에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일은 커지기만 한다. 
존은 그의 위층에 사는 실업자 친구 스탠리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둘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바바라와 메리의 집을 오가며 동분서주 하지만 바바라의 집에도 포터하우스라는 경사가 찾아와 해명을 요구하는 등 상황은 더 꼬여간다. 스탠리는 위험한 상황마다 임기웅변으로 농부 흉내를 내고, 술과 마약을 하는 다섯 살짜리 문제아가 되기도 하다가, 존 스미스인 척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존을 감싸려 하지만 오히려 거짓말은 자꾸 이상한 거짓말을 낳고 급기야 존과 스탠리는 호모로까지 몰리는 상황이 된다. 화가 난 메리는 존을 찾아 바바라의 아파트로 간다. 결국 마주치게 된 존의 두 부인 바바라와 메리는 존의 거짓말 때문에 서로를 수녀와 여장남자로 오해한다. 

결국 바바라, 메리, 스탠리, 트로우튼 경사, 포터하우스 경사와 바바라의 윗집에 사는 게이 바비 까지 뛰어 나가버리자 자포자기한 존은 모든 사실을 고백하지만, 오히려 그의 진실은 거짓말이 되고 만다. 

 

관객 후기글 

 

별 다섯개가 절대 아깝지 않은 연극!! 2007.08.01 shrub357  

7월의 마지막날을 정말 배꼽 빠질만한 웃음으로 채워준 연극이었습니다..동생이랑 동생친구까지 데리고 가서 봤는데.. 재밌는 연극 한편 덕에 우리 두 수험생이 아주 신나게 웃어줘서 더 좋았던 연극입니다..정말 친구, 애인, 가족, 직장 동료 그 누구랑 가도 어색하지 않고 200% 즐길 수 있는 연극인거 같아요~^^


회식문화 바꾸기 프로젝트...ㅎ 2007.08.01 foxfire0  

 매번 고기에 술에 찌드는 회식문화가 싫어 아무 생각없이 회식문화를 바꿔보자는 취지로
 연극을 추천한 내게 팀장님 예하 동료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아니...부담스러웠다는 표현이 맞겠다.허나...한번 시작하자고 말을 내뱉은 이상 어찌하겠는가..평소 연극이나 뮤지컬방면에는 문외한이었던 내가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며 
어떤게 평이 좋나, 어떤 게 일상에 찌든 웃음을 잃어가는 직장인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나
 찾던 중 어렴풋하게나마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연극 "라이어" 를 찾았다.. 연기자들의 살아있는 표정. 감칠 맛 나는 대사, 재미있는 상황까지...사람들이 왜 라이어를 그렇게 많이들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다.연극이 끝날 때 즈음엔 정말 배가 아플 정도로 한바탕 아주 크게 웃고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혹여...연극 뭘 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감히 말씀 드린다.강 추~!!!!!^^ 

 

시작하자마자   2007.08.02 glasscr 

시작하자마자 웃기 시작해서 끝날 땐 엄마 나 턱 아퍼 
어떡해~를 연발하게 만들었던 공연 -불쾌지수 100% 였던 하루를 상쾌하게 만들어주었다

 

친구랑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007.08.01 priority0609  

 2편, 3편 너무 기대됩니다~!!! 보려 구여!!코믹물 찾던 중에 후기들이 유난히 좋길래 믿고 봤더니 역시!!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