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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틱틱붐'
- 공연기간2007년 06월 07일(목) ~ 2007년 06월 07일(목)
- 공연시간16:00,19:30 (총2회)
- 관람료선착순 무료 (현장에서 좌석권 배부)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DIMF : 053)622-1945~7
공연정보
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틱틱붐’
○제목 : 틱틱붐(Tick, Tick… Boom!)
○구분 : 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참가작
○학과 및 학과명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연극영화과)
○공연일시 : 2007년 6월7일(목) 16시, 19시30분 (총 2회)
○공연장소 : 봉산문화회관
○학과(팀)소개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는 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적용하여 공연영화학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도약하였습니다. 기존 영화 연극전공에 뮤지컬 전공이 포함되어 학부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이번 틱틱붐 팀은 연극전공 학생들로 구성되어진 팀으로서 지난 겨울 방학 중 꾸려진 이후 계속해서 희망을 향해 전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작품줄거리 :
존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둔 가난한 작곡가 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뮤지컬을 공연하고 싶어 하고 그것을 위해 수년간 열심히 준비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상황은 공연을 올리기에 어렵다. 사귄지 2년 된 존의 여자 친구인 수잔은 존과 함께 뉴욕을 떠나 조용한 바닷가에서 가정을 꾸리길 원한다. 그러나 존은 수잔에게 어떻다 할 만한 확실한 대답을 해 줄 수 없다. 존에게는 룸메이트이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예술가의 꿈을 키워온 마이클이라는 친구가 있다. 그러나 마이클은 예술가의 길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여 광고회사의 간부 직원으로 취직을 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존은 마이클의 새로 산 최신형 BMW와 다운타운에 자리 잡은 좋은 아파트를 구경하고 진짜 인생에 대해 갈등 하게 된다.
존은 4년 동안 일요일도 반납한 채 소호에서 식당 웨이터로 일하며 손님들 시중드는 일에 지쳐간다. 하지만 예술가로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계속 소호에서의 생활고를 이겨내며 작품 써나간다. 수잔과 존은 지겨운 현실에 지쳐가고 사소한 문제로 인해 의미 없는 말다툼을 자주 벌이게 된다. 존의 마이클의 제의로 광고회사 세미나에 참여하지만 콧대 높은 비즈니스 우먼에게 무시를 당하고 회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게 된다.
모든 상황에 초조해진 존은 더욱 자신의 작품에만 몰두한다. 그의 작품 슈퍼비아는 점점 완성되어가고 워크샵 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 후 곧 그는 30살이 되는 생일에 맞게 된다. 워크샵의 성공과 함께 서른 살 이후의 변화한 삶을 바라는 존은 그 긴장과 두려움 속에 시간을 보낸다. 마치 시계소리 같은 '틱틱...' 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불안감 때문에 계속 예민해 지는 존과 새로운 직장을 얻어 곧 떠나게 되는 수잔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진다. 한편, 자신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왔던 공연 제작자가 공연이 끝나자마자 일찍 나가버린 것을 알게 된 존은 실망한다. 그는 좌절감을 느껴 마이클을 찾아가고 뜻하지 않은 다툼 끝에 마이클로부터 에이즈에 걸려 오래 살수 없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절망감과 슬픔에 잠긴 채 존은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이, 의미 없는 30살 생일을 맞는다.
그러나 생일파티를 하는 도중 기다리던 그 제작자로부터 작품에 투자하겠다는 전화가 걸려 오고, 꿈을 잃지 않고 지켜나가는 용기와 도전의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노래한다. 좌절 할 수밖에 없는 현실보다 더 큰 꿈과 희망은 슬픔과 괴로움의 소리를 잠재울 수 있다. 한 젊은 예술가의 좌절과 희망은 결국 우리시대, 바로 우리 스스로의 모습이다.
○뮤지컬넘버 :
1.30/90 존/마이클/수잔
2.GREEN GREN DRESS 존/수잔
3.JOHNNY CAN'T DECIDE 존/마이클/수잔
4.SUNDAY 존/마이클/수잔/앙상블
5.NO MORE 존/마이클
6.THERAPHY 존/수잔
7.REAL LIFE 존/마이클/수잔
8.SUGAR 존/마이클/수잔/앙상블
9.SEE HER SMILE 존/마이클/수잔
10.COME TO YOUR SENSES 카레사(수잔)
11.WHY 존/
12.LOUDER THAN WORDS 존/마이클/수잔/앙상블
○주최 : 대구광역시
○주관 :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사)한국뮤지컬협회
○후원 : 문화관광부, Korail
○제목 : 틱틱붐(Tick, Tick… Boom!)
○구분 : 제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참가작
○학과 및 학과명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연극영화과)
○공연일시 : 2007년 6월7일(목) 16시, 19시30분 (총 2회)
○공연장소 : 봉산문화회관
○학과(팀)소개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는 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새로운 커리큘럼을 적용하여 공연영화학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도약하였습니다. 기존 영화 연극전공에 뮤지컬 전공이 포함되어 학부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이번 틱틱붐 팀은 연극전공 학생들로 구성되어진 팀으로서 지난 겨울 방학 중 꾸려진 이후 계속해서 희망을 향해 전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작품줄거리 :
존은 서른 살 생일을 앞둔 가난한 작곡가 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뮤지컬을 공연하고 싶어 하고 그것을 위해 수년간 열심히 준비를 해오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상황은 공연을 올리기에 어렵다. 사귄지 2년 된 존의 여자 친구인 수잔은 존과 함께 뉴욕을 떠나 조용한 바닷가에서 가정을 꾸리길 원한다. 그러나 존은 수잔에게 어떻다 할 만한 확실한 대답을 해 줄 수 없다. 존에게는 룸메이트이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예술가의 꿈을 키워온 마이클이라는 친구가 있다. 그러나 마이클은 예술가의 길을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여 광고회사의 간부 직원으로 취직을 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존은 마이클의 새로 산 최신형 BMW와 다운타운에 자리 잡은 좋은 아파트를 구경하고 진짜 인생에 대해 갈등 하게 된다.
존은 4년 동안 일요일도 반납한 채 소호에서 식당 웨이터로 일하며 손님들 시중드는 일에 지쳐간다. 하지만 예술가로서의 희망을 버리지 않고 계속 소호에서의 생활고를 이겨내며 작품 써나간다. 수잔과 존은 지겨운 현실에 지쳐가고 사소한 문제로 인해 의미 없는 말다툼을 자주 벌이게 된다. 존의 마이클의 제의로 광고회사 세미나에 참여하지만 콧대 높은 비즈니스 우먼에게 무시를 당하고 회사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끼게 된다.
모든 상황에 초조해진 존은 더욱 자신의 작품에만 몰두한다. 그의 작품 슈퍼비아는 점점 완성되어가고 워크샵 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 후 곧 그는 30살이 되는 생일에 맞게 된다. 워크샵의 성공과 함께 서른 살 이후의 변화한 삶을 바라는 존은 그 긴장과 두려움 속에 시간을 보낸다. 마치 시계소리 같은 '틱틱...' 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불안감 때문에 계속 예민해 지는 존과 새로운 직장을 얻어 곧 떠나게 되는 수잔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진다. 한편, 자신의 정신적 지주로 여겨왔던 공연 제작자가 공연이 끝나자마자 일찍 나가버린 것을 알게 된 존은 실망한다. 그는 좌절감을 느껴 마이클을 찾아가고 뜻하지 않은 다툼 끝에 마이클로부터 에이즈에 걸려 오래 살수 없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절망감과 슬픔에 잠긴 채 존은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이, 의미 없는 30살 생일을 맞는다.
그러나 생일파티를 하는 도중 기다리던 그 제작자로부터 작품에 투자하겠다는 전화가 걸려 오고, 꿈을 잃지 않고 지켜나가는 용기와 도전의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노래한다. 좌절 할 수밖에 없는 현실보다 더 큰 꿈과 희망은 슬픔과 괴로움의 소리를 잠재울 수 있다. 한 젊은 예술가의 좌절과 희망은 결국 우리시대, 바로 우리 스스로의 모습이다.
○뮤지컬넘버 :
1.30/90 존/마이클/수잔
2.GREEN GREN DRESS 존/수잔
3.JOHNNY CAN'T DECIDE 존/마이클/수잔
4.SUNDAY 존/마이클/수잔/앙상블
5.NO MORE 존/마이클
6.THERAPHY 존/수잔
7.REAL LIFE 존/마이클/수잔
8.SUGAR 존/마이클/수잔/앙상블
9.SEE HER SMILE 존/마이클/수잔
10.COME TO YOUR SENSES 카레사(수잔)
11.WHY 존/
12.LOUDER THAN WORDS 존/마이클/수잔/앙상블
○주최 : 대구광역시
○주관 :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사)한국뮤지컬협회
○후원 : 문화관광부, Ko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