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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가족마당극 '꼬리뽑힌 호랭이'
- 공연기간2007년 05월 25일(금) ~ 2007년 05월 27일(일)
- 공연시간25일(금) : 16:00 . 26일(토).27일(일) : 14:00,16:00
- 관람료어린이 - 10,000원 성인 - 12,000원 4인가족 - 30,000원 (30인이상 단체 예매시 30% 할인)
- 공연장소스페이스라온
- 문의극단 함께 사는 세상 053)625-8251 / 010-9357-8442 www.hamsesang.or.kr
공연정보
꼬리뽑힌 호랭이
"나는 호랭이 중의 호랭이, 만물의 왕이다. 어흥~"
옛날 예적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경상도 어느 산골 마을 달명이와 별순이네 집, 보릿고개가 심해 엄마는 팥죽을 팔러 장에 가시고 아부지는 누렁이를 팔러 장에 가신다.
깜깜한 밤이 되도록 어무이, 아부지는 오시지 않고, 배고픈 달명이와 변순이 앞에 나타난 더 배고픈 호랭이!"달명아, 엄마 왔다. 문 열어라.어흥~!"
"모두가 어우러져 신명나는 세상을"
창작 탈춤"꼬리뽑힌 호랭이"는 전래 민담 '햇님 달님','팥죽할머니'를 각색한 내용을 탈춤의 형식에 담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마당극 작품입니다.
흥겨운 풍물장단에 어깨춤이 절로 나고, 함께 즐기는 놀이에 가족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웃을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처집니다.
"야들아 나온나~ 꼬리잡기 놀이하자."
1987년 초연 이후, 20년 동안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을 만나 온 달명이, 별순이와 호랭이들이 2007년 2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 대구의 관객들을 찾아 왔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신명나는 가족 마당극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돌려 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호랭이 중의 호랭이, 만물의 왕이다. 어흥~"
옛날 예적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경상도 어느 산골 마을 달명이와 별순이네 집, 보릿고개가 심해 엄마는 팥죽을 팔러 장에 가시고 아부지는 누렁이를 팔러 장에 가신다.
깜깜한 밤이 되도록 어무이, 아부지는 오시지 않고, 배고픈 달명이와 변순이 앞에 나타난 더 배고픈 호랭이!"달명아, 엄마 왔다. 문 열어라.어흥~!"
"모두가 어우러져 신명나는 세상을"
창작 탈춤"꼬리뽑힌 호랭이"는 전래 민담 '햇님 달님','팥죽할머니'를 각색한 내용을 탈춤의 형식에 담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마당극 작품입니다.
흥겨운 풍물장단에 어깨춤이 절로 나고, 함께 즐기는 놀이에 가족 모두가 어린아이처럼 웃을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처집니다.
"야들아 나온나~ 꼬리잡기 놀이하자."
1987년 초연 이후, 20년 동안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을 만나 온 달명이, 별순이와 호랭이들이 2007년 20주년 기념공연으로 다시 대구의 관객들을 찾아 왔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신명나는 가족 마당극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돌려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