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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오페라 /사랑의 묘약
- 공연기간2006년 06월 16일(금) ~ 2006년 06월 18일(일)
- 공연시간금: 오후 7시 30분.(1회 공연). 토,일요일. 오후 4시 30분,7시 30분(2회 공연)
- 관람료VIP 석 : 40,000원(1글래스 와인. 팜플렛). R석30,000원 .S석 20,000원.(어린이 50%할인)
- 공연장소가온홀
- 문의080-009-7942
공연정보
줄거리
전체2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희가극이다. 제1막이 오르면 자그마한 마을의 광장에 아디나가 책을 읽고 있고 그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 네모리나가 아디나를 바라보며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가 라는 카바티나를 노래하며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안달한다.아디나는 읽고있던 책의 내용이 우습다는 듯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애기일부를 여러 사람들에게 읽어주며 이렇게 훌륭한 사랑의 묘약이 있다면 하고 말하는데 이 마을 수비대장 벨꼬레가 등장한다.
벨꼬레는 네모리노와 달리 거침없이 아디나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마을의 처녀들은 벨꼬레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러나 네모리노는 자신을
더욱 비관한다.
그때 엉터리 약장수 둘까마라가 등장하여 약을 팔기 시작한다. 그 약은 만병
통치의 약이라고 하니까 네모리노가 이졸데가 먹었다는 사랑의 묘약도 있는가 묻는다.
둘까마라는 포도주를 그 약이라며 네모리노가 가진 돈을 다 받고 판다.
그런데 그 약은 하루가 지나야 효력이 난다고 속인다.
세상에 저런 바보가 있을까하며 내일이면 멀리 도망칠 수 있다고 비웃으며 퇴장한다.
네모리노는 싸구려 포도주인줄 모르고 마시며 기분이 좋아 훌륭한 묘약이라며 혼자 신이 나있다.
그 때 아디나가 등장하여 네모리노의 이상한 행동을 보며 의아해 한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태도에 화를 내는데 벨꼬레가 등장하여 재차 구혼한다.
아디나는 네모리노에게 무시당한 분풀이라도 하듯 오늘 저녁에 결혼하자고 한다.
네모리노는 내일이 되어야 약효가 날 것으로 믿고 내일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벨꼬레는 네모리노에게 어서 가라고 호통을 친다. 사람들은 결혼식 준비에 들떠 있을 때 막이 내려온다.
제2막은 결혼식 장면에서 출발한다.
둘까마라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결혼식을 축하하며 만찬을 즐기는데 아디나는 결혼서약에 싸인은 하지 않는다. 네모리노는 절망적인 표정으로 둘까마라에게 사랑의 묘약을 더 달라고 한다. 둘까마라는 돈을 더 가져오라고 한다.
돈이 없어 고민하는 네모리노에게 벨꼬레가 나타나 돈이 필요하면 군대에 가라고 하며 군에 가는 입대계약서를 작성하고 돈을 준다.
네모리노는 또 사랑의 묘약을 사서 마음껏 마신다.
한편 자네타는 네모리노의 숙부가 죽으면서 많은 유산을 네모리노에게 남겼다는 소문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 소문을 들은 마을의 아가씨들은 네모리노에게 환심을 사기위해 야단이다. 네모리노는 약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도 좋아한다.
둘까마라는 아디나를 만나 네모리노가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군에 입대히게 되었다며 네모리노의 열렬한 사랑을 전하다.
아디나는 감동하여 군대가기로 한 입대계약서를 찾아와 네모리노에게 전해 주며 이제 당신은 자유라고 노래하며 네모리노의 사랑을 받아 들인다.
네모리노는 이 모든 일들이 사랑의 묘약 덕분이라고 기뻐한다.
그 때 엉터리 약장수 둘까라마가 다시 나타나 약을 팔 때 막이 내린다.
전체2막으로 구성되어 있는 희가극이다. 제1막이 오르면 자그마한 마을의 광장에 아디나가 책을 읽고 있고 그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 네모리나가 아디나를 바라보며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가 라는 카바티나를 노래하며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안달한다.아디나는 읽고있던 책의 내용이 우습다는 듯 웃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애기일부를 여러 사람들에게 읽어주며 이렇게 훌륭한 사랑의 묘약이 있다면 하고 말하는데 이 마을 수비대장 벨꼬레가 등장한다.
벨꼬레는 네모리노와 달리 거침없이 아디나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마을의 처녀들은 벨꼬레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러나 네모리노는 자신을
더욱 비관한다.
그때 엉터리 약장수 둘까마라가 등장하여 약을 팔기 시작한다. 그 약은 만병
통치의 약이라고 하니까 네모리노가 이졸데가 먹었다는 사랑의 묘약도 있는가 묻는다.
둘까마라는 포도주를 그 약이라며 네모리노가 가진 돈을 다 받고 판다.
그런데 그 약은 하루가 지나야 효력이 난다고 속인다.
세상에 저런 바보가 있을까하며 내일이면 멀리 도망칠 수 있다고 비웃으며 퇴장한다.
네모리노는 싸구려 포도주인줄 모르고 마시며 기분이 좋아 훌륭한 묘약이라며 혼자 신이 나있다.
그 때 아디나가 등장하여 네모리노의 이상한 행동을 보며 의아해 한다.
그리고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태도에 화를 내는데 벨꼬레가 등장하여 재차 구혼한다.
아디나는 네모리노에게 무시당한 분풀이라도 하듯 오늘 저녁에 결혼하자고 한다.
네모리노는 내일이 되어야 약효가 날 것으로 믿고 내일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벨꼬레는 네모리노에게 어서 가라고 호통을 친다. 사람들은 결혼식 준비에 들떠 있을 때 막이 내려온다.
제2막은 결혼식 장면에서 출발한다.
둘까마라와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결혼식을 축하하며 만찬을 즐기는데 아디나는 결혼서약에 싸인은 하지 않는다. 네모리노는 절망적인 표정으로 둘까마라에게 사랑의 묘약을 더 달라고 한다. 둘까마라는 돈을 더 가져오라고 한다.
돈이 없어 고민하는 네모리노에게 벨꼬레가 나타나 돈이 필요하면 군대에 가라고 하며 군에 가는 입대계약서를 작성하고 돈을 준다.
네모리노는 또 사랑의 묘약을 사서 마음껏 마신다.
한편 자네타는 네모리노의 숙부가 죽으면서 많은 유산을 네모리노에게 남겼다는 소문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그 소문을 들은 마을의 아가씨들은 네모리노에게 환심을 사기위해 야단이다. 네모리노는 약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도 좋아한다.
둘까마라는 아디나를 만나 네모리노가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군에 입대히게 되었다며 네모리노의 열렬한 사랑을 전하다.
아디나는 감동하여 군대가기로 한 입대계약서를 찾아와 네모리노에게 전해 주며 이제 당신은 자유라고 노래하며 네모리노의 사랑을 받아 들인다.
네모리노는 이 모든 일들이 사랑의 묘약 덕분이라고 기뻐한다.
그 때 엉터리 약장수 둘까라마가 다시 나타나 약을 팔 때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