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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제35회 백년욱의 춤 - 그리움 (파도를 타고 오는)
- 공연기간2013년 09월 01일(일) ~ 2013년 09월 01일(일)
- 공연시간19시
- 관람료일반 20,000원 / 학생 10,000원
- 공연장소가온홀
- 관람등급8세이상
- 소요시간60분 정도
- 장르무용
- 문의백년욱무용단 053)252-6768 / 010-7707-3783
공연정보
1부 전통공연
<달구벌 검무(정소산류)>
싸움에 이겼을 때 무사의 흉내를 내는 춤으로 일명 칼춤이라고도 한다. 동작마다 힘이 있고 무사다운 기질을 춤에 표현하여야 한다. 손잡이와 칼날이 고리로 연결된 검을 들고 6명 또는 8명이 짝을 지어 추는데 정소산선생님께서 대구의 달성권번에서 주로 가르쳐온 춤으로 1967년 무형문화재로 신청했으나 결과를 보지 못하고 작고하셨다. 다른 검무와 비교되는 독특한 복식과 춤사위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출연_최화진.곽민정.이소현.이혜진.한혜원.이채연
<한량무(임이조류)>
한량이란 벼슬에 오르지 못한 양반을 일컫는 말로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사나이를 부르는 말이기도 한데 한량들이 놀이판을 펼쳐 즐길 때 추었던 춤으로 호탕한 남성적인 기개가 돋보이는 춤이다.
출연_최석민
<대구흥춤(정소산류)>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을 수건에 담아 풀어내는 민속춤이다. 1969년 제 2회 발표회 때 ‘즉흥무’란 이름으로 처음 무대에 올렸던 작품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34회에 걸쳐 발표회를 가질 때마다 빠짐없이 추었던 춤이다. 그동안 공연에서 간간이 제목을 ‘희로애락’. ‘흥취’. ‘흥’ 등으로 다양하게 변용하였으나 춤사위는 변함없이 한결 같았다.
출연_백년욱
2부 한국창작무용
그리움_파도를 타고 오는
기획의도<안무:최아리다/조안무:최석민>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 깊이 누구를 그리워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혹은 미지의 누구를.
사람은 누구나 가슴 속 깊이 무엇을 그리워합니다. 재물, 권력, 명예, 건강 그리고 행복을.
이 그리움을 바다의 파도에 대입하여 춤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서막-먼 바다를 바라보며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아련한 추억에 젖는다.
1막-파도는 춤춘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2막-나 또한 그대를 그리면서
3막-그대와의 추억 속으로
4막-꿈은 이루어진다.
5막-그리움은 미래로, 희망으로.
백년욱(白年旭)
- 1955년 故 정소산 문하에 입문
- 1966년 관인 백년욱무용학원 설립
- 정소산회고전 및 개인무용발표회 35회 개최
- 제 11회 금복문화상 수상/1997
- 제 22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수상/2002
현)(사)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고문
대구흥춤보존회장
정소산 회고전 및 35회 개인무용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