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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2012대구사진비엔날레-'국제젊은사진가'展
- 전시기간2012년 10월 10일(수) ~ 2012년 10월 28일(일)
- 관람시간10:00~19:00, 28일(일) 10시~16시
- 입장료무료
- 장 소4전시실
- 장 르사진
전시정보
2012대구사진비엔날레 - 2012국제젊은사진가展
봉산문화회관 제1,2,3,4전시실
주관 : DAEGU PHOTO BIENNALE 주최 : 2012 국제젊은사진가모임
은사진가모임은 1993년 이래로 역량 있는 신진 사진가들의 작업으로 당대를 대표 할 수 있는 젊은사진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젊은사진가 모임은 이 같은 연속성의 연장선상에서 2010년에 <국제젊은사진가>전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구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의 젊은 사진가들은 물론 국제적인 사진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전시를 구성하였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미래지향적인 국제사진네트워크의 촉진을 위해 < 2012 국제젊은사진가전- Heaven To Earth > 전을 기획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이러한 당해 사업의 목적 속에서 발기했을 때부터 이어온 만 40세 이하의 젊은 작가들의 참신하고 창조적인 작업으로 전시를 구성하여 동시대 사진예술의 화두를 점검하고 사진의 미래 지향점을 확인하는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따라서 <2012 젊은국제사진가>‘Heaven To Earth’전은 젊은 사진가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자, 전 세계의 젊은 사진가들이 지역적 문화적 거리를 극복하고 각 지역의 시각문화실재와 맞닿아 있는 고유의 사진적 언어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본 단체는 국내의 젊은 사진가 40여명과 해외 신진사진가 20여명의 작품을 통해서 디지털시대의 사진이 어떤 위상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디지털시대의 사진예술은 어떤 맥락속에서 구체화되고 재편되어가는 지를 국제적 규모의 전시를 통해 점검하고 지역적인 로컬문화담론과의 편차를 줄여나가기 위한 장으로서 본 사업을 기획한다.
더욱이 현 시대는 각종 디지털 매체와 소셜네트워크의 대두로 인해 대중문화와 예술문화 간의 경계가 엄청나게 확장 되어진 시대이다. 그러므로 본 전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시대적인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사진분야와 영상 미디어분야, 그리고 현대 설치예술 작업 분야에 까지도 젊은 작가들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출 할 수 있는, 폭 넓은 국제적인 전시를 기획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같은 기획 의도를 바탕으로, 본 사업은 젊은 시각문화와 새로운 사고에 대한 담론의 장으로서 사진과 문화의 상호 발전을 이루기 위한 터전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 28일(일) 전시철수관계로 16시까지 관람가능합니다.
김용석(계명대)
김정희(경일대)
정지슬(중앙대)
BarbaraGibson(폴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