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문화예술강좌 수강생 작품전시
예술에 맛 들이다展

  ○ 기    간 : 2012년 2월 14(화) ~ 2월 19일(일) 
      ※ 관람시간 : 10:00 ~ 19:00
        (14일 오픈일은 오후 6시부터 전시관람 가능)
  ○ 장    소 : 제1 제2전시실(봉산문화회관 3층)
  ○ 내    용 : 수채화, 문인화, 서예, 유화창작실기 강좌 수강생 40명 작품전
  ○ 문    의 : www.bongsanart.org   053-661-3081~2



▢ 전시소개
 봉산문화회관 문화예술강좌 수강회원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가족들과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2012년 1기로 운영중인 수채화(강사 김상백), 문인화(강사 성길자), 서예(강사 이명옥), 유화(강사 김종준) 강좌의 수강생과 지도 선생님의 작품 약 60여점이 3층 제1, 제2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예술에 맛 들이다」展은 우리시대의 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을 만나는 풍요로운 태도들을 살펴볼 수 있다. 자연과 세상의 다양한 대상을 관찰하고 자신의 내면을 숙고하며 실기체험을 통한 예술의 맛을 성숙시켜가는 과정을 이번 전시를 통하여 선보인다. 우리시대의 예술을 공감하고 참여하려는 시민들의 열정을 접할 수 있는 이 전시는 예술을 만나고 공감하려는 시민의 적극적인 태도와 역할들을 지원하면서 일상생활 속의 대중예술의 면모를 장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 수채화 :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의 세계로 초대. 초보에서 중급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실습지도하는 강좌
     지도강사 김상백(해바라기)
     강연화(햇살 속으로), 김란숙(봄 이야기), 채정연(소나무), 박은규(수련),
     김대협(지리산의 여름), 조우현(산사 가는 길), 박소현(우포의 여름),
     손미영(나들이), 홍수정(눈웃음), 강석자(양지)

  ○ 문인화 : 매․ 난․ 국․ 죽 사군자를 통해 옛 선인의 예술정신을 탐구하고, 현대인의 정신을 묵향으로 일구는 강좌
     지도강사 성길자(난, 소국)
     손재돌(소나무), 민병원(연), 김종란(황국), 정재교(청매), 이영지(목단), 
     이영주(한난), 하계수(파초), 김루시아(소나무와 매화), 박정자(장미), 
     최보숙(난),김인숙(대국), 이봉숙(홍매화), 민선기(춘난), 김숙희(비파), 이근순(장미)

  ○ 서예 : 한글 서예를 중심으로 옛 선인들의 참뜻을 익히고, 우리 글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강좌
     지도강사 이명옥(楊柳散和風 靑山澹吾慮)
     임경미(뜻을 세우기를 산과 같이하고), 박지현(사랑), 이상록(일을 시작함에), 
     김민아(이 또한 지나가리), 정영혜(어진사람은), 심상금(행복), 오계향(이런 하루였으면), 권우건(尊德樂義)

  ○ 유화창작실기 : 유화 실기과정을 기초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실습지도. 자기만의 아름다운 예술 세계를 표현
     지도강사 김종준(햇살정원)
     김미희(오후), 최경숙(5월), 송분조(연), 이춘영(가을), 정분선(가을),
     이명희(능소화), 신미화(천일의 사랑), 김시배(봄), 조귀현(모란), 최순향(프라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