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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중구미술협회전
- 전시기간2011년 10월 04일(화) ~ 2011년 10월 09일(일)
- 관람시간10시 ~ 19시
- 오픈일시4일(화) 16시 예정
- 장 소1전시실
- 장 르복합
전시정보
전시내용
1922년 일제는 조선의 미술계를 장악하가위하여 조선미술전람회(선전)를 만든다. 그에 대항하는 대구최초의 근대적미술전람회가1923년 11월 중구 남성로(약전골목)의 교남 YMCA에서 열렸다. 석재 서병오, 시인 이상화의 형 이상정, 이쾌대의 동생 이여성, 서예가 박기돈, 허섭 등이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천재화가 이인성, 박명조, 서동진등 많은 작가들이 중구에서 활동했으며, 6.25 전쟁시, 월남 혹은 피난 하여 대구 중구에서
많은 작가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이중섭의 은박지 그림도 대구의 북성로에서 처음으로 전시하게 되기도 한다.
대구의 미술계의 가장 원로인 신석필선생 역시 월남한 작가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수십년간 후학지도와 이상회 를 조직하여 지역 구상화단을 이끌었고, 국내 최초로 비엔날레를 창설하여 해외교류에 앞장서기도 했다.
대구는 대한민국 어느지역보다 일찍부터 전통서화는 물론 전각, 서양화, 수채화등 뛰어난 예술가가 많았으며 모두들 중구에 거주했고, 해방 이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현재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여 안타깝기만 하다. 현재 대구에서 왕성한 작품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미술가들은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중구에 작업실을 가지고 창작활동에 전념하며 지역 화단을 이끌고 있다. 이에, 중구에서 활동하는 작가중 서화, 서예, 서양화, 조각, 공예등 약 50여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중구미술협회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선배들의 올곳은 작가정신을 계승하고 예술혼을 이어받아 대구의 중심 중구를 위한 환경미술에도 도움을 주고,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미술감상 욕구충족에 일조를 하게될 것이다.
1922년 일제는 조선의 미술계를 장악하가위하여 조선미술전람회(선전)를 만든다. 그에 대항하는 대구최초의 근대적미술전람회가1923년 11월 중구 남성로(약전골목)의 교남 YMCA에서 열렸다. 석재 서병오, 시인 이상화의 형 이상정, 이쾌대의 동생 이여성, 서예가 박기돈, 허섭 등이 참여하였다. 그 외에도 천재화가 이인성, 박명조, 서동진등 많은 작가들이 중구에서 활동했으며, 6.25 전쟁시, 월남 혹은 피난 하여 대구 중구에서
많은 작가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이중섭의 은박지 그림도 대구의 북성로에서 처음으로 전시하게 되기도 한다.
대구의 미술계의 가장 원로인 신석필선생 역시 월남한 작가로 중구 남산동에 거주하며 수십년간 후학지도와 이상회 를 조직하여 지역 구상화단을 이끌었고, 국내 최초로 비엔날레를 창설하여 해외교류에 앞장서기도 했다.
대구는 대한민국 어느지역보다 일찍부터 전통서화는 물론 전각, 서양화, 수채화등 뛰어난 예술가가 많았으며 모두들 중구에 거주했고, 해방 이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으나 현재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여 안타깝기만 하다. 현재 대구에서 왕성한 작품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미술가들은 중구에서 거주하거나 중구에 작업실을 가지고 창작활동에 전념하며 지역 화단을 이끌고 있다. 이에, 중구에서 활동하는 작가중 서화, 서예, 서양화, 조각, 공예등 약 50여명의 작가를 초대하여 중구미술협회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선배들의 올곳은 작가정신을 계승하고 예술혼을 이어받아 대구의 중심 중구를 위한 환경미술에도 도움을 주고,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며 미술감상 욕구충족에 일조를 하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