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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환영. 그 경계에 서다 展
- 전시기간2011년 11월 01일(화) ~ 2011년 11월 06일(일)
- 관람시간10시 ~ 19시
- 오픈일시1일(화) 18시 예정
- 장 소3전시실
- 작 가오 정 향 외 2명
- 장 르영상
- 작품수10점 정도
전시정보
환영, 그 경계에 서다展은 그림 속 상상의 ‘환영’과 그림 밖의 현실이 이루는 ‘경계’라는 공통된 주제로 3명의 작가 서현규, 박순남, 오정향은 각기 다른 형태로 작업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세 명의 작가들이 공간에 대한 작업을 하면서 공통된 ‘공간’의 진정성 추구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첫 번째 단계이다. 동시대를 살면서 또한 같은 작업의 환경을 겪으며 작업하는 3명의 작가가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각각의 주관적인 방식으로 해석하고 실험한 결과물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보여주는 전시이다.
단체명: 미존(美·ZONE)
참여작가 명단
· 서현규: 애너그래프 방식의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며, 작가 생활공간에서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3차원 공간조
형을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빔프로젝트 2대를 이용하여 가로로 확장된 영상으로 배치한다.
· 박순남: 캔바스의 ‘안과밖’의 경계에서 形과 色의 반복적, 리듬적인 공간을 구성한다. ‘形形色色’의 주제로 기하학
적 추상형태로 구성된 色의 공간인 캔바스의 환영적 공간을, 캔바스안의 환영이 아닌 실제로 만질수 있는 촉
각적이고 물질적인 形의 공간을 설치한다. 캔바스에 환영의 경계를 두고, 실재와 비실재 경계점에서 서있는 작
가의 작업현상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 오정향: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의 공간과 실제가 아닌 허구의 공간을 중첩시키고 함께 제시하는 것, 존재하는 것(공
간, 장소)과 세월이 지나 없어져 버린 것(공간, 장소)을 하나의 공간에 배치한다. 서로다른 두 공간을 하나
의 공간에서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제시하고자 한다.
단체명: 미존(美·ZONE)
참여작가 명단
· 서현규: 애너그래프 방식의 3차원 입체영상을 구현하며, 작가 생활공간에서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3차원 공간조
형을 표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빔프로젝트 2대를 이용하여 가로로 확장된 영상으로 배치한다.
· 박순남: 캔바스의 ‘안과밖’의 경계에서 形과 色의 반복적, 리듬적인 공간을 구성한다. ‘形形色色’의 주제로 기하학
적 추상형태로 구성된 色의 공간인 캔바스의 환영적 공간을, 캔바스안의 환영이 아닌 실제로 만질수 있는 촉
각적이고 물질적인 形의 공간을 설치한다. 캔바스에 환영의 경계를 두고, 실재와 비실재 경계점에서 서있는 작
가의 작업현상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 오정향: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의 공간과 실제가 아닌 허구의 공간을 중첩시키고 함께 제시하는 것, 존재하는 것(공
간, 장소)과 세월이 지나 없어져 버린 것(공간, 장소)을 하나의 공간에 배치한다. 서로다른 두 공간을 하나
의 공간에서 넘나드는 작업을 통해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