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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김현영 개인 전
- 전시기간2010년 05월 18일(화) ~ 2010년 05월 23일(일)
- 관람시간오픈행사-미정
- 입장료무료
- 장 소3전시실
- 작 가김 현영
- 장 르한국화
- 작품수20점 정도
전시정보
여러 겹으로 반복되어 겹쳐지면서 나의 얼굴은 나의 존재인식에 대한 물음이다. 같은 얼굴이 한 화면에
반복되면서 한 인간으로서 얼굴이란 구체성은 어느덧 익명의 얼굴, 개념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중첩된
시선은 나에게 타자가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현전 하는 사실을 설명해주는 개념인 것이다.
본인의 인물화는 자신의 얼굴을 주제로 삼아, 보는것, 그리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질 문을 제기한다.
그것은 자기에 대한 질문이다. 자기에게 질문하므로 자신에 대해 생각 하게하는, 비로소 자신을 타자와
구별하는 의미로서 자신을 보게 된다. 그 얼굴은 하 나의 물음으로서 시선이며, 자신에 대한 정체성 찾기
이다.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미술학부 졸업, 동대학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수료.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으
며,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전시회로 작품 수는 20점 정도
반복되면서 한 인간으로서 얼굴이란 구체성은 어느덧 익명의 얼굴, 개념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중첩된
시선은 나에게 타자가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현전 하는 사실을 설명해주는 개념인 것이다.
본인의 인물화는 자신의 얼굴을 주제로 삼아, 보는것, 그리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질 문을 제기한다.
그것은 자기에 대한 질문이다. 자기에게 질문하므로 자신에 대해 생각 하게하는, 비로소 자신을 타자와
구별하는 의미로서 자신을 보게 된다. 그 얼굴은 하 나의 물음으로서 시선이며, 자신에 대한 정체성 찾기
이다.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미술학부 졸업, 동대학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수료.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으
며,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전시회로 작품 수는 20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