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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김문희 개인전
- 전시기간2009년 12월 09일(수) ~ 2009년 12월 20일(일)
- 관람시간오픈행사 _ 9일(수) 18:00 예정
- 입장료무료
- 장 소1전시실
- 작 가김문희
- 장 르한국화
- 작품수30점정도
전시정보
본 전시는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미술학전공 김문희(2010/2/28
수료예정)의 학위청구전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의 연구를 마무리 짓
고 또한 앞으로의 행보를 위한 話頭를 제시하는 전시이다.
그 동안 콘테를 사용한 반복된 행위를 통해 화면을 검게 비워낸 후, 빛의 표
현으로 이미지를 그려가고 그려진 이미지를 통해 空間을 이야기하던 작업
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재료 및 이미지의 표현기법 등에 변화를 가져온다. 기
존의 작업이 빛을 통해 화면을 덧그리고 지워나가면서 그려내고 있었다면,
지금의 작업은 모필의 운필을 통해 처음부터 각각의 형상과 공간을 그려나
가고 있다.
앞으로 白으로 의미되는 ‘空白’과 黑으로 비워지는 ‘空間’에 대한 연구에 깊
이를 더해 空間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 안에 잠재되어있는 의미를 알아가고,
이들의 緣起的인 관계를 풀어내어 이를 화면 위에 표현해 내고자 한다.
수료예정)의 학위청구전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년간의 연구를 마무리 짓
고 또한 앞으로의 행보를 위한 話頭를 제시하는 전시이다.
그 동안 콘테를 사용한 반복된 행위를 통해 화면을 검게 비워낸 후, 빛의 표
현으로 이미지를 그려가고 그려진 이미지를 통해 空間을 이야기하던 작업
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재료 및 이미지의 표현기법 등에 변화를 가져온다. 기
존의 작업이 빛을 통해 화면을 덧그리고 지워나가면서 그려내고 있었다면,
지금의 작업은 모필의 운필을 통해 처음부터 각각의 형상과 공간을 그려나
가고 있다.
앞으로 白으로 의미되는 ‘空白’과 黑으로 비워지는 ‘空間’에 대한 연구에 깊
이를 더해 空間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 안에 잠재되어있는 의미를 알아가고,
이들의 緣起的인 관계를 풀어내어 이를 화면 위에 표현해 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