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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이현희 개인전
- 전시기간2009년 10월 20일(화) ~ 2009년 10월 25일(일)
- 관람시간오픈행사-20일(화) 18:30 예정
- 입장료무료
- 장 소2전시실
- 작 가이 현희
- 장 르한국화
- 작품수12점 정도
전시정보
전시내용
영남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이번에 두 번째 개인전을 가지는 이현희의 작품에서는 화면에 등장하는 침묵하는 대상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존재하는 것들로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불안과 허무를 작가 개인적 성찰을 통해 문제 전체를 바라보고자 했다.
1.경계
화면에 등장하는 침묵하는 대상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존재하는 것들
이다. 묵묵한 정적이 흐르는 공간에서 정지된 상태로 오랫동안 있다가, 간
혹 파장을 일으키며 움직이기도 하는데, 파장의 내부를 들여다 보면, 절망
이나 무기력으로 인한 허무들이 특수한 형태의 환타지로 변질되어 있다.
고통이나 불안이 존재하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조금씩 동화되다 보면 온
갖 열망에 대한 치열함들은 잠시 망각한다.
2.형식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다. 형을 만드는 색면 위에 나란하게 선이나 점
들이 서 있다. 대상을 구체화 하기위해 어느쪽으로든 부속처럼 종속되지
않은채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각각은 스스로의 정체를 훼손하지 않은 상
태로도 전체와 조화로울수 있으며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 얇은 막으로 차
단되어 있다.
3.환타지
감각의 기관에 모인 조각들을 내가 가진 언어를 통해 심미적인 질서를 찾
는 일을 한다 라고 하면 무엇보다 중심축을 이루는 감정이나 이성은 중요
한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한다. 오래된 어둠을 헤쳐가는 균형감각이란 얼마
나 환상적인가. 어쩌면 환타지는 모든 양극단의 경계가 시작되는 접점을
찾는 과정일지 모른다.
영남조형대학 동양화과 졸업
2006. 1회 개인전
011. 9568. 3238
niya0108@ naver.com
http://blog.naver.com/niya0108
경주시 용강동 보우근화@ 603/501
780-949
영남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이번에 두 번째 개인전을 가지는 이현희의 작품에서는 화면에 등장하는 침묵하는 대상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존재하는 것들로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불안과 허무를 작가 개인적 성찰을 통해 문제 전체를 바라보고자 했다.
1.경계
화면에 등장하는 침묵하는 대상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존재하는 것들
이다. 묵묵한 정적이 흐르는 공간에서 정지된 상태로 오랫동안 있다가, 간
혹 파장을 일으키며 움직이기도 하는데, 파장의 내부를 들여다 보면, 절망
이나 무기력으로 인한 허무들이 특수한 형태의 환타지로 변질되어 있다.
고통이나 불안이 존재하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조금씩 동화되다 보면 온
갖 열망에 대한 치열함들은 잠시 망각한다.
2.형식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는다. 형을 만드는 색면 위에 나란하게 선이나 점
들이 서 있다. 대상을 구체화 하기위해 어느쪽으로든 부속처럼 종속되지
않은채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각각은 스스로의 정체를 훼손하지 않은 상
태로도 전체와 조화로울수 있으며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는 얇은 막으로 차
단되어 있다.
3.환타지
감각의 기관에 모인 조각들을 내가 가진 언어를 통해 심미적인 질서를 찾
는 일을 한다 라고 하면 무엇보다 중심축을 이루는 감정이나 이성은 중요
한 방향을 잡는 역할을 한다. 오래된 어둠을 헤쳐가는 균형감각이란 얼마
나 환상적인가. 어쩌면 환타지는 모든 양극단의 경계가 시작되는 접점을
찾는 과정일지 모른다.
영남조형대학 동양화과 졸업
2006. 1회 개인전
011. 9568. 3238
niya0108@ naver.com
http://blog.naver.com/niya0108
경주시 용강동 보우근화@ 603/501
78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