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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Rumple 전
- 전시기간2009년 06월 23일(화) ~ 2009년 06월 28일(일)
- 관람시간오픈행사-23일(화) 18:00 예정
- 입장료무료
- 장 소3전시실
- 작 가하은미
- 장 르서양화.설치
- 작품수15~20점 정도
전시정보
RUMPLE - HA, EUN MI
rumple 의 사전적 의미는 구기다. 구김살. 헝클어놓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작가에게 rumple의 의미는 구김을 통해 변형시키거나, 재구성함으로써 재창조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본인의 rumple의 행위는 버려진 종이조각으로 시작하여 그안의 여러 가지 이야기의 모습을 끄집어내어 평면의종이가 구김으로 인하여 입체적인 조형작품으로 변하는과정과 정보습득에 지나지 않았던 일회성의 종이조각이 아니라 조형적인 매체로서의 의미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인쇄매체에 대한 인간의 주관적인 시각과 사회보편적 시각에 대한 의문제기와 모순적이면서도 그 시대에 이슈, 볼거리 ,에 대한 접근과 사회적 이념적으로 구조화된 공식적인 대상들이구기고 접혀져 재창조하는 작업의 의미와 선택되어진 인쇄매체들은 의도된 구김과 접힘, 찢김으로 인해 기계적이고 인위적인 복사,대량인쇄를 탈피하여 인쇄매체의 새로운 해석과 작업유형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모색의 매체로서 가치를 제시한다.
rumple 의 사전적 의미는 구기다. 구김살. 헝클어놓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작가에게 rumple의 의미는 구김을 통해 변형시키거나, 재구성함으로써 재창조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본인의 rumple의 행위는 버려진 종이조각으로 시작하여 그안의 여러 가지 이야기의 모습을 끄집어내어 평면의종이가 구김으로 인하여 입체적인 조형작품으로 변하는과정과 정보습득에 지나지 않았던 일회성의 종이조각이 아니라 조형적인 매체로서의 의미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인쇄매체에 대한 인간의 주관적인 시각과 사회보편적 시각에 대한 의문제기와 모순적이면서도 그 시대에 이슈, 볼거리 ,에 대한 접근과 사회적 이념적으로 구조화된 공식적인 대상들이구기고 접혀져 재창조하는 작업의 의미와 선택되어진 인쇄매체들은 의도된 구김과 접힘, 찢김으로 인해 기계적이고 인위적인 복사,대량인쇄를 탈피하여 인쇄매체의 새로운 해석과 작업유형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모색의 매체로서 가치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