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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김희성 개인전
- 전시기간2009년 05월 12일(화) ~ 2009년 05월 17일(일)
- 관람시간오픈행사 - 13일(수) 18:00 예정
- 입장료무료
- 장 소3전시실
- 작 가김희성
- 장 르조소, 설치
- 작품수2점
전시정보
물질의 대비와 질서에 의한 명상적 공간,
최소한의 작가적 행위로서의 절대적 조형성
지난 2004년 갤러리신라의 전시에서 김희성은 조각은 입체이다. 라는 상식을 버린 작품으로 조각의 부피감이 사라져 버린 형태들을 바닥에 펼침으로서 비조각적이며 또한 비회화적 성격을 보여 주었다.
작품을 깎고 붙이고 만들려 하지 않는 등 최소한의 작가적 행위가 보여 줄 수 있는 조형형태의 절대적 완전미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는 그는 이번전시에서 의도적 조형행위 자체를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김희성은 그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설명을 하려하지 않는다.
그는 형태의 원초적 논리와 질서를 통하여 논리적 공간을 감성적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비어있는 듯 보이는 사각의 형태와 점에서 출발하는 그의 작품들은 엄격한 공간비례에 의한 내적 질서와 구조적 힘의 균형을 보여준다. 작품에 놓여있는 자연석은 공간 속에 위치하는 존재의 의미이며 상호작용하고 있는 물질이다.
자연의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다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는 작품들은 자연과 인위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가 선택한 자연석과 관계를 이루고 있는 현대산업의 일상적 물질인 판유리, 고무판 등은 재료의 물성을 넘어 감성적 물질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들이 점유하고 있는 공간은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명상적 분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김희성의 돌이란 기본형식으로 제시한 이번 전시작품은 각기 독립된 성격의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들은 상호 밀접한 조형적 논리에서 교류하고 있다. 즉 각각의 작품들은 서로 변화 있는 연속성과 표현의 다변성으로 화랑공간전체가 또 하나의 완성된 예술적 환경으로 완성되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의 작가적 행위로서의 절대적 조형성
지난 2004년 갤러리신라의 전시에서 김희성은 조각은 입체이다. 라는 상식을 버린 작품으로 조각의 부피감이 사라져 버린 형태들을 바닥에 펼침으로서 비조각적이며 또한 비회화적 성격을 보여 주었다.
작품을 깎고 붙이고 만들려 하지 않는 등 최소한의 작가적 행위가 보여 줄 수 있는 조형형태의 절대적 완전미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는 그는 이번전시에서 의도적 조형행위 자체를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김희성은 그의 작품에서 여러 가지 설명을 하려하지 않는다.
그는 형태의 원초적 논리와 질서를 통하여 논리적 공간을 감성적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비어있는 듯 보이는 사각의 형태와 점에서 출발하는 그의 작품들은 엄격한 공간비례에 의한 내적 질서와 구조적 힘의 균형을 보여준다. 작품에 놓여있는 자연석은 공간 속에 위치하는 존재의 의미이며 상호작용하고 있는 물질이다.
자연의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다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는 작품들은 자연과 인위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가 선택한 자연석과 관계를 이루고 있는 현대산업의 일상적 물질인 판유리, 고무판 등은 재료의 물성을 넘어 감성적 물질로 변화되고 있으며 이들이 점유하고 있는 공간은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명상적 분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김희성의 돌이란 기본형식으로 제시한 이번 전시작품은 각기 독립된 성격의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들은 상호 밀접한 조형적 논리에서 교류하고 있다. 즉 각각의 작품들은 서로 변화 있는 연속성과 표현의 다변성으로 화랑공간전체가 또 하나의 완성된 예술적 환경으로 완성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