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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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Story Of The Street Season 2
- 전시기간2008년 10월 22일(수) ~ 2008년 10월 26일(일)
- 관람시간오픈행사 10월22일 (수)18:00
- 입장료무료
- 장 소3전시실
- 작 가오정향
- 장 르설치
- 작품수15점내외
전시정보
오정향
吳姃香
OH Jung Hyang
1977 대구 출생
학력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재학
대구청년작가회 회원
전시 및 수상 경력
개인전
Story Of The Street /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 대구 / 2007
단체전
아시아프 2008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ASYAAF) / 구(舊)서울역사/ 서울 / 2008
대구의 젊은 메아리 2008 Art in young (대구청년작가회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 / 2008
한여름밤의 꿈 展 (제16회 2008 인사동사람들) / 갤러리 라메르 / 서울 / 2008
젊은 작가 大作展 / 학생문화센터 e 갤러리 / 대구 / 2008
대구현대미술제 / 대구시민회관 전시실 / 대구 / 2007
찾아가는 현장미술관 展 / 대구지방노동청 / 대구 / 2007
/ 대구지방경찰청 / 대구 / 2007
직관과 이성의 경계 / 우봉미술전시관 / 대구 / 2007
CACOPHONY Ⅱ / 갤러리 분도 / 대구 / 2007
그리자유기법 창작실습 발표 / space 129 / 대구 / 2006
나를 소개합니다 展 / 경북대학교 대강당 전시실 / 대구 / 2005
Add.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3동 만촌 1차 우방타운 106동 1105호
Tel. 053-742-4391
Cel. 011-9564-4391
E-mail. grasia1001@naver.com
-전시소개
작품에서 표현된 도시는 편집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시의 공간을 취하여 수합하고 선택하는 일련의 편집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작품 안에 재현된 도시 공간은 현실의 도시와 닮아 있지만 실존하지 않는 공간이다. 작품을 통해 마치 처음 보는 곳처럼 같지만 낯설지 않은 친숙함이 느껴지고, 일상에서 스쳐가는 답답함이 아닌 경쾌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도시공간을 제시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공간이 가진 조형적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투명한 아크릴 박스를 사용하고 경쾌한 색상의 간판들이 등장한다. 투명한 아크릴 박스는 닫힌 공간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동시에 안과 밖이 애매한 물성을 지니고 있어서 박스 안의 공간과 박스 밖의 공간이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또한 텅 빈 듯 보이는 투명한 아크릴과 가는 선만으로 이루어진 건물의 외관을 통해 관람객이 상상으로 채울 수 있는 여지를 열어 두었다.
吳姃香
OH Jung Hyang
1977 대구 출생
학력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재학
대구청년작가회 회원
전시 및 수상 경력
개인전
Story Of The Street / 수성아트피아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 / 대구 / 2007
단체전
아시아프 2008 아시아대학생청년작가 미술축제 (ASYAAF) / 구(舊)서울역사/ 서울 / 2008
대구의 젊은 메아리 2008 Art in young (대구청년작가회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 / 2008
한여름밤의 꿈 展 (제16회 2008 인사동사람들) / 갤러리 라메르 / 서울 / 2008
젊은 작가 大作展 / 학생문화센터 e 갤러리 / 대구 / 2008
대구현대미술제 / 대구시민회관 전시실 / 대구 / 2007
찾아가는 현장미술관 展 / 대구지방노동청 / 대구 / 2007
/ 대구지방경찰청 / 대구 / 2007
직관과 이성의 경계 / 우봉미술전시관 / 대구 / 2007
CACOPHONY Ⅱ / 갤러리 분도 / 대구 / 2007
그리자유기법 창작실습 발표 / space 129 / 대구 / 2006
나를 소개합니다 展 / 경북대학교 대강당 전시실 / 대구 / 2005
Add.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3동 만촌 1차 우방타운 106동 1105호
Tel. 053-742-4391
Cel. 011-9564-4391
E-mail. grasia1001@naver.com
-전시소개
작품에서 표현된 도시는 편집에 의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시의 공간을 취하여 수합하고 선택하는 일련의 편집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작품 안에 재현된 도시 공간은 현실의 도시와 닮아 있지만 실존하지 않는 공간이다. 작품을 통해 마치 처음 보는 곳처럼 같지만 낯설지 않은 친숙함이 느껴지고, 일상에서 스쳐가는 답답함이 아닌 경쾌하고 상쾌함이 느껴지는 도시공간을 제시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공간이 가진 조형적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투명한 아크릴 박스를 사용하고 경쾌한 색상의 간판들이 등장한다. 투명한 아크릴 박스는 닫힌 공간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동시에 안과 밖이 애매한 물성을 지니고 있어서 박스 안의 공간과 박스 밖의 공간이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또한 텅 빈 듯 보이는 투명한 아크릴과 가는 선만으로 이루어진 건물의 외관을 통해 관람객이 상상으로 채울 수 있는 여지를 열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