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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사진비엔날레-대구 사진의 선각자展
- 전시기간2008년 10월 30일(목) ~ 2008년 11월 16일(일)
- 관람시간10:00~19:00, 월요일 휴관
- 입장료무료
- 장 소2전시실
- 작 가구왕삼, 안월산, 최계복, 신현국 외
- 장 르사진
전시정보
사진비엔날레 기획
<대구 사진의 선각자>展
2008년 10월 30일 - 11월 16일
대구봉산문화회관 제 2전시실 (3층)
전시기획 : 김태욱(대구사진문화연구소장)
대구는 예로부터 사진의 메카로 불리우며, 한국 사진의 역사속에서 당당하게 중심의 위치를 차지해오고 있다. 일제 강령기 이후 대구는 사진의 많은 선각자들에 의해 꽃을 피웠으며, 특히 해방이후 전개된 리얼리즘 사진운동은 대구의 구왕삼 선생을 중심으로 많은 사진가들이 활약하여 왔다.
이번 전시는 그 당시에 활동하던 작가들이 모두 작고하였지만, 이들 선각자의 사진 작업을 과거의 시대 경향-특히 리얼리즘-과 동시에 당시의 사조와는 달리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적인 사진으로 전시를 꾸몄다. 그것은 사진가의 눈이 바라본 시대적 의미도 있으나, 표현과 의미에서 현대성을 지닌 것이라 할 수 있는 사진에서의 정신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지역성을 기반으로 개최되면서 세계와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기획전은 과거의 대구 지역 사진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기획 전시가 앞으로 한국 사진계에 각 지역의 선배 사진가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자료 수집과 접근을 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이번 기획 전시는 대구 사진뿐 아니라 한국 사진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위한 작업이 될 것이다.
작가: 구왕삼, 안월산, 최계복, 신현국, 박달근, 박영달, 배영하, 예정
<대구 사진의 선각자>展
2008년 10월 30일 - 11월 16일
대구봉산문화회관 제 2전시실 (3층)
전시기획 : 김태욱(대구사진문화연구소장)
대구는 예로부터 사진의 메카로 불리우며, 한국 사진의 역사속에서 당당하게 중심의 위치를 차지해오고 있다. 일제 강령기 이후 대구는 사진의 많은 선각자들에 의해 꽃을 피웠으며, 특히 해방이후 전개된 리얼리즘 사진운동은 대구의 구왕삼 선생을 중심으로 많은 사진가들이 활약하여 왔다.
이번 전시는 그 당시에 활동하던 작가들이 모두 작고하였지만, 이들 선각자의 사진 작업을 과거의 시대 경향-특히 리얼리즘-과 동시에 당시의 사조와는 달리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적인 사진으로 전시를 꾸몄다. 그것은 사진가의 눈이 바라본 시대적 의미도 있으나, 표현과 의미에서 현대성을 지닌 것이라 할 수 있는 사진에서의 정신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지역성을 기반으로 개최되면서 세계와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기획전은 과거의 대구 지역 사진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이 기획 전시가 앞으로 한국 사진계에 각 지역의 선배 사진가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자료 수집과 접근을 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이번 기획 전시는 대구 사진뿐 아니라 한국 사진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위한 작업이 될 것이다.
작가: 구왕삼, 안월산, 최계복, 신현국, 박달근, 박영달, 배영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