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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전리해 개인展
- 전시기간2008년 09월 03일(수) ~ 2008년 09월 07일(일)
- 관람시간10:00~19:00 10:00 관람가능 18:00 오픈행사예정
- 입장료무료
- 장 소3전시실
- 작 가전리해
- 장 르사진, 설치
- 작품수20여점
전시정보
전리해 개인전 - <대구남문시장 주변에 널려진 흔적들>展
- 일시 : 2008. 9. 3(수) ~ 9. 7(일)
- 시간 : 10:00 ~ 19:00
- 장르 : 사진, 설치
- more : 전리해 개인전은 대구광역시 기초예술진흥 공모사업인 젊은 예술가 창작지원에 선정되어 그 후원으로 남문시장 주변을 촬영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전시 될 사진들은 작가가 남문시장 안에 있는 개인 작업실에서 물감과 종이로 작업한 후에 그것을 가지고 나가 적당한 곳에 설치를 하고 찍은 작품들이다. 이 전시는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 작가의 작업 활동 과정에 있다. 작가는 작업의 결과물을 성취하기 위하여 남문시장 주변 상인들과 이웃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단순히 작품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업 결과물을 얻어내기 위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직접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다.
둘째, 장소의 상황연출이다. 사진 촬영이 일반적으로 원하는 장소를 있는 그대로를 찍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장소에서 작가의 인위적 흔적이 담긴 작품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는다. 이러한 상황연출은 동시에 관객의 감상과 사유행위를 변화시킨다.
세 번째, 이 전시는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런 도시에 관여할 때 미술은 공공미술의 이벤트나 기념물의 성격을 가지기 마련인데, 이 전시에서는 보다 전시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시의 구성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전시를 구성하고자 한다.
1. 작가의 작업실이 있는 남문시장 주변의 오래된 집들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 분류
2. 작가의 작업실이 있는 남문시장 주변의 오래된 벽들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 분류
3. 부록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볼 수 있었던 오래된 흔적들의 파편적인 모습
- 일시 : 2008. 9. 3(수) ~ 9. 7(일)
- 시간 : 10:00 ~ 19:00
- 장르 : 사진, 설치
- more : 전리해 개인전은 대구광역시 기초예술진흥 공모사업인 젊은 예술가 창작지원에 선정되어 그 후원으로 남문시장 주변을 촬영한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전시 될 사진들은 작가가 남문시장 안에 있는 개인 작업실에서 물감과 종이로 작업한 후에 그것을 가지고 나가 적당한 곳에 설치를 하고 찍은 작품들이다. 이 전시는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첫째, 작가의 작업 활동 과정에 있다. 작가는 작업의 결과물을 성취하기 위하여 남문시장 주변 상인들과 이웃 주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작가는 단순히 작품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업 결과물을 얻어내기 위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직접 설득하는 과정이 있었다.
둘째, 장소의 상황연출이다. 사진 촬영이 일반적으로 원하는 장소를 있는 그대로를 찍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장소에서 작가의 인위적 흔적이 담긴 작품을 설치하고 사진을 찍는다. 이러한 상황연출은 동시에 관객의 감상과 사유행위를 변화시킨다.
세 번째, 이 전시는 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런 도시에 관여할 때 미술은 공공미술의 이벤트나 기념물의 성격을 가지기 마련인데, 이 전시에서는 보다 전시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시의 구성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여 전시를 구성하고자 한다.
1. 작가의 작업실이 있는 남문시장 주변의 오래된 집들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 분류
2. 작가의 작업실이 있는 남문시장 주변의 오래된 벽들을 배경으로 한 이미지 분류
3. 부록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볼 수 있었던 오래된 흔적들의 파편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