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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Walk in side ; hal-lu-ci-na-tion
- 전시기간2007년 10월 02일(화) ~ 2007년 10월 07일(일)
- 관람시간10:00~19:00
- 입장료무료
- 장 소2전시실
- 작 가김신정, 김윤경, 전지예, 황국주
- 장 르서양화, 한국화, 1층 로비 및 지하주차장 설치..
전시정보
전시 제목Walk in side ; hal-lu-ci-na-tion
전시 기간2007. 10. 2 ~ 10. 7 전시 장소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야외설치 : 봉산문화회관 1층로비 및 지하1층 엘리베이터 입구전시 주제사소한 일상의 이면 - 그것에 관한 4 작가의 새로운 이미지기획 의도
우리는 매일 꿈을 꾸지만, 또한 꿈에서 깨어난 후 혼잡한 일상의 현실과 대면한다. 일찍이 장자(壯子)가 호접지몽(胡蝶之夢)-꿈과 현실사이에 경계-의 우화를 통해서 들려주었듯이 일상이 단지 꿈과 꿈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일수도 있다. 우리들의 꿈은 단지 가두어 두기 위한 환상일 수도 있고 깊이 숨겨놓았던 욕망과 잠재의식의 발현일 수도 있다.
4명의 작가들은 사소하게 보이는 현실적인 일상성을 중첩된 시각적 일루전과 몽환적 이미지로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소한 일상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감각적 내면의 세계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풀어낸다. 자신의 삶 속에서 관조자가 되어 익숙하고 낯익은 사물들 사이에서 그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의미를 찾아감으로써, 삶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구조물들과 일상의 파편들 사이에서 그 낯설음을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새롭게 재구성한다.
특별한 점
봉산문화회관은 전시 및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구지역에 대표적 문화예술회관으로서 많은 관객들이 전시 및 공연, 문화강좌를 듣기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4명의 작가는 전시를 보러오는 관객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시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일상적 공간인 대공연장 1층 로비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설치작업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일상공간에 전시를 통해 예술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도록 기대한다.
전시 기간2007. 10. 2 ~ 10. 7 전시 장소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야외설치 : 봉산문화회관 1층로비 및 지하1층 엘리베이터 입구전시 주제사소한 일상의 이면 - 그것에 관한 4 작가의 새로운 이미지기획 의도
우리는 매일 꿈을 꾸지만, 또한 꿈에서 깨어난 후 혼잡한 일상의 현실과 대면한다. 일찍이 장자(壯子)가 호접지몽(胡蝶之夢)-꿈과 현실사이에 경계-의 우화를 통해서 들려주었듯이 일상이 단지 꿈과 꿈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일수도 있다. 우리들의 꿈은 단지 가두어 두기 위한 환상일 수도 있고 깊이 숨겨놓았던 욕망과 잠재의식의 발현일 수도 있다.
4명의 작가들은 사소하게 보이는 현실적인 일상성을 중첩된 시각적 일루전과 몽환적 이미지로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소한 일상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감각적 내면의 세계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풀어낸다. 자신의 삶 속에서 관조자가 되어 익숙하고 낯익은 사물들 사이에서 그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의미를 찾아감으로써, 삶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구조물들과 일상의 파편들 사이에서 그 낯설음을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새롭게 재구성한다.
특별한 점
봉산문화회관은 전시 및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구지역에 대표적 문화예술회관으로서 많은 관객들이 전시 및 공연, 문화강좌를 듣기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4명의 작가는 전시를 보러오는 관객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시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일상적 공간인 대공연장 1층 로비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설치작업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일상공간에 전시를 통해 예술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도록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