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는 1993년에 창립된 중진·신진작가들로 구성된 현대한국화 단체이다. 해마다 새로운 창작품을 발표하여 현대한국화를 가까이에서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공유-소통의 장으로 전시를 실시하였는데 오랜 동안 현대한국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많은 작품 활동과 미술계 대외 활동으로 공로를 하신 ‘현대한국화상’ 작가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회원들과 함께 작품전시를 한다

<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 >

단체소개
 ① 1993년에 창립된 중진 · 신진작가들로 구성된 현대한국화 단체.
 ② 매년 1-2회 정기, 초대전 46회 및 특별전(대한민국현대한국화페스티벌, 교류전) 6회 실시.
 ③ 유망작가 발굴 올해의 작가상 선정 및 시상 15회 실시.
 ④ 2020년부터 현재까지 ‘현대한국화상’ 제정, 선정·시상함.

<제47회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 및 현대한국화상 수상>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현대한국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묵과 채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신작으로 발표하고, 동시에 일반시민들에게 한국화를 가까이에서 쉽게 접하고 공유-소통의 장으로 전시를 실시한다. 또한 사업기간 중 작품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여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획의도
① 대한민국현대한국화회는 1993년에 창립된 중진·신진작가들로 구성된 현대한국화 단체이다. 해마다 새로운 창작품을 발표하여 현대한국화를 가까이에서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공유-소통의 장으로 전시를 실시하였는데 2020년부터는 오랜 동안 현대한국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작품 활동과 미술계 대외 활동으로 공로하신 작가에게 드리는 ‘현대한국화상’을 제정하였다. 이 상을 받은 작가는 현재 한국화단에서 예술성 있는 작업으로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주고 있으며 창조적인 사회와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가는 주요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② 2023년에도 현대한국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현대한국화상’ 시상 및  정기전을 시행하여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현대한국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묵과 채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일 것이며, 한국화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현대적 감각으로 한국화를 발견하고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담론을 형성하여 앞으로 현대한국화가 공존할 수 있는 문화형성에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③ 올해(2023)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사업기간 중 작품판매 수익금을 우리이웃의 소외되고 외롭고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한다

참여작가 (27명)
서무진, 박해동, 홍원기, 최우식, 조봉한, 최보경, 김명해, 이영순, 정영철, 송희숙, 윤쌍웅, 김희열, 김화대, 도원숙, 박분자, 이  경, 이지은, 안아름, 장순영, 정현정, 김영진, 김동휘, 정소연, 나순단, 김용주, 하선옥, 배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