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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2021 GAP(Glassbox Artist Project)展
- 전시기간2021년 03월 12일(금) ~ 2021년 04월 03일(토)
- 관람시간10:00~13:00, 14:00~17:00(월요일 휴관)
- 장 소3전시실
- 장 르조각
전시정보
봉산문화회관기획
2021 GAP展
일상, 꿈, 현실성(reality)
■ 제 목 : 2021 GAP(Glassbox Artist Project)展
일상, 꿈, 현실성(reality)
■ 관람일정 : 2021. 3. 12(금) ~ 4. 3(토), 23일간, 월요일 전시 없음
■ 참여작가 : 신명준, 정민제, 정진경(1전시실), 이은재(2전시실), 이기철(3전시실)
■ 작가와 만남과 워크숍은 코로나19로 확산방지로 진행하지 않음
■ 관람시간 : 10:00~13:00 / 14:00~17:00
홈페이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함
■ 장 소 :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2~3층)
■ 기 획 : 봉산문화회관
■ 협력기획 : 김영동(미술평론가)
■ 문 의 : www.bongsanart.org 053-661-3500
페이스북(bongsanart), 인스타그램(bongsanart_), 트위터(@bongsanart)
전시 소개
『2021 GAP展-일상, 꿈, 현실성(reality)』
“GAP(갭)”은 ‘다름’과 ‘차이’를 상징하는 “유리상자-아트스타” 전시의 진일보한 프로젝트명GlassBox Artist Project를 일컫는 명칭이며 유리상자 작가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유리상자에서 구현할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을 조명하려는 전시이자 주제전을 통한 협력과 연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10번째를 맞이한 올해의 전시에는 외부 협력기획자로 김영동(미술평론가 및 기획자)을 초청하였다. 전시 주제에서부터 작가 선정에 관하여 협의하며 지금까지 “유리상자-아트스타”에 소개되었던 78명의 작가 중 이기철, 이은재, 신명준, 정진경, 정민제 작가 5명을 선정하고 유리상자라는 장소 특정 공간이 아닌 확장된 공간에서 개별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개성들을 동시에 선보이게 되도록 준비하였다.
김영동 협력기획자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일찍이 현대미술에서 가장 보편적인 관심사로 인식되어왔던 ‘일상, 꿈 그리고 현실성(reality)’으로 잡았다. 동시대 미술에서 특히 젊은 작가들의 경우 일상과 현실성에 관한 관심은 당연한 듯 느껴진다. 반복하는 일상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현실성을 발견하고 규명하려는 태도가 어느덧 오늘날 미술에서 주된 흐름이 되었다. 작가들의 삶을 둘러싼 현실의 상황은 한편으로 현실에 갇혀 꿈을 잃기도 하지마는 그러나 결코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것 또 한 이들 작가의 특징임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이번 전시의 주제와 의도를 설명하였다. 이는 자신의 일상을 통해 현실을 주목하고 숙고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비전을 빚고 꿈꾸는 작가들을 보여주며 관념이나 추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성과 씨름하면서 그것을 재료나 물질에서 강하게 인식시켜 주려 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정민제 작가의 경우 여성적 관점에서 채택된 일상 사물들을 재해석하는 작업이 주를 이룬다. 펜데믹의 일상 속에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이번 전시에도 생활 공간이나 집안에서 발견된 소재들을 사용함으로 삶이 곧 작업이 되고 가치가 되는 현실 속 리얼리티를 보여준다.
정진경 작가의 작품 역시 일상의 풍경과 그 속에 놓인 각종 사물에 개성적인 특유의 시선을 보여주며 작업을 한다. 우리가 매일 대하는 온갖 물품과 도구들을 시각적 형태나 조형적 요소로 이미지를 포착하여 평면에서 공간으로 빛까지 흡수하며 미적 가치를 재창조한다.
신명준 작가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 후 버려진 물건들을 수집하여 작가만의 감수성으로 전혀 다른 관계 속에 재구축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나무상자 구조물 속에 익숙하지만 낯선 사물들을 비치하며 작가의 꿈, 현실에 대한 고민과 근심 등을 이입하면서 관람객과 공감하길 기대한다.
그리고 이은재 작가의 경우 우리가 사는 세계의 시공간적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시각화하며 고정돼 있지 않고 탈 구조화한 양식으로 작업한다. 수집된 물건들을 공간 속에 그림을 그리듯 섬세하게 설치해가며 시간과 함께 변해가는 사물들의 관계와 공백 그리고 흩어짐을 작가만의 호흡으로 구성함으로 생명력을 불어넣고 현실 속의 실체를 담아낸다.
마지막으로 이기철 작가의 경우 의인화된 토끼 캐릭터를 구성하여 가상의 신화를 쓰며 고고학적 서사를 빌어 현실 사회를 풍자한다. 나아가 기존의 재현적 형상에서 다시 부조 작업과 일러스트 작업을 시도하는 등 방법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 있다.
총 5인의 작가처럼 현실을 강하게 붙드는 동시대의 미술 경향은 앞으로의 미술이 새로 얻게 될 다양한 가능성과 긴밀히 맞닿아 있기도 하다. 일상에 매몰된 채 수동적으로 인식하는 현실성이 아니라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작가들의 태도를 살펴보며 우리 앞에 놓인 일상을 다시금 바라보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내는 동력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봉산문화회관 큐레이터 조동오
전시 평론
일상, 꿈, 현실성(reality)
일상(daily life)을 보는 예술가의 눈
2021년 봉산문화회관의 GAP전은 우리의 일상을 주요 관심사로 해서 예술의 문제와 결부시키는 작가들로 구성된다. 생활의 현장을 소재로 사유하면서 예술작품의 현실성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있다. 이들의 주제가 지난 미술에서의 거대 담론들과 비교하면 사소하고 사적인 것에의 관심 같은데 어느덧 그런 것이 중요하게 평가되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오히려 우리 예술의 전반으로 확대되는 보편적인 현상인데다 현대미술의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주제로 대두되었다.
일상의 노정 속에서 현실에 밀착해 그것을 조형 언어로 예술작품으로 구현하려는 시도와 노력은 매우 중요해 보인다. 게다가 일상의 다양한 소재를 미학적 재료로 시험해보는 것 역시 의미가 크다. 그것도 외면받거나 버려진 사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현대미술의 중요한 성과로 꼽는다. 이처럼 일상에 묻혀 드러나지 않은 진실과 사회적 편견들까지 찾아내 작품화하는데 예리한 감각을 발휘하는 작가들이 시각예술 분야에서 특히 돋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이은재(디자인), 이기철(조각), 정민제(서양화), 정진경(판화), 신명준(서양화) 다섯 명의 출품자들은 시각예술 장르 중에서도 설치 작업 분야에서 일상과 현실성의 문제를 중요하게 취급하는 작가들인데 소재나 재료, 물질에서 쉽게 각자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물감이나 캔버스처럼 익숙한 재료에 국한하지 않고 구체적인 상태의 사물로 제시하는 경향이 지배적이다. 작품 내용은 여전히 암시적이거나 상징적일 수는 있지마는 훨씬 더 실제적인 상태의 모습으로 펼쳐진다. 작품 주제가 너무 직접적이지도 단순히 현실의 비판이나 재현 혹은 장식에 머물지만도 않고 반성과 성찰 그리고 대안의 모색 차원으로 나아간다. 그러면서도 시각적으로나 또는 언어적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꿈의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특징들이 있다. 그래서 설치 작업이 매우 시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예술가의 ‘꿈(dream, hope)’
우리의 ‘일상’과 ‘꿈’은 현실에서는 항상 괴리가 있다. 동시에 열거하기엔 동떨어진 두 세계의 각각 다른 개념 같으나 서로 얽히며 함께 삶의 공간을 채워나간다. 그러나 예술에서 이 둘이 하나가 된다. 예술가들은 보편적인 일상과 좀 유리된 삶을 사는 듯 보이지만 그들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독특한 꿈을 꾸는 사람들로서 그 꿈은 비현실적인 것으로 비치면서도 그를 통해 우리 현실의 새로운 비전을 보게 된다. 만약 예술가들의 꿈이 없다면 현실은 그만큼 더 삭막할 것이다. 꿈은 현실의 통찰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서 그럴 때 꿈은 희망이 되고 우리의 현실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이런 관점에서 꿈을 가시화하는 작가들이 중요하다.
그 작가들 가운데서 일상을 소재로 설치 형태의 작업을 펼치는 다섯 작가의 작품을 주목해보고자 한다. 이들의 전공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 봉산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유리 상자’ 전시에 한 차례씩 선정됐던 작가들이다. 거기서 펼쳤던 박스(box)형 전시를 ‘유리 상자’ 밖으로 불러내 새로운 공간을 주고 “일상, 꿈, 현실성(reality)”이란 주제로 새 작품을 요청했다.
작품에서 드러나는 현실성(reality)
정민제 작가는 삶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요약적인 언어를 찾아 그것을 조형적인 구조 속에서 시각화한 작품을 제시한다. 여성들의 존재가 투영된 일상의 소품들을 재료로 채택하고 그 위에 텍스트와 함께 미학적으로 통합시키는 과정에 집중한 작품들이다. 매체의 특징이 주로 여성의 일과 연관된 사물들이어서 그것들이 상징하고 환기하는 내용이 메시지가 된다. 단어나 문장으로 구성된 문자메시지는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에서 고정관념으로 작동되던 왜곡된 가치관들이 언어적 유희로 표현된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일관성 있게 수집된 섬유, 침구, 주방용 물품 등의 생활 소품들인데 재질과 색상에 맞춘 봉제 작업을 거쳐 마치 다양한 걸개 작품처럼 재현되었는데 다시 한번 사물 본래의 의미에 대해 사색하게 한다. 전시 방식도 기존 화이트 큐브를 확장하여 현장의 환경을 선택한다. 예술의 존재나 역할에 관한 왜곡된 가치관과 삶이나 생활에 뿌리내린 선입견들에 대해 미학적 전복을 꾀하는 시도들로 공감된다.
정진경 작가는 일상의 소품들을 미학적 대상으로 주목하고 예술적 주제로 채택하고 있다. 주변 사물들이 가진 형태와 색상을 음미하고 각종 도구나 용기들의 용도와 쓰임새 등을 관찰하며 조형적 숙고를 수행한다. 대상들은 평면 작업 속에서는 선적으로 요약되거나 변형되어 회화적으로 구성되고, 드로잉 작업이나 색면 회화로 패턴화됨으로써 탄생한 캐릭터는 또다시 입체로 재현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변주를 펼친다. 평소 귀중하게 취급되지 않던 사물들을 가지고 재치 있고 발랄한 상상력을 발휘해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보여주는데 매력이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는 풍경과 물건들을 진지하게 조형의 문제로 다루면서 대개는 버려진 것이나 폐품의 모습이 새롭게 감성에 다가오게 한다. 일상의 도구로는 쓰임새가 다한 것들에 울림 있는 색채와 조형미를 부여해 미학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획득한 반전이다. 판화 기법의 명확한 선묘와 감각적인 색채 효과에 기반한 작가의 개성을 보여준다.
신명준 작가는 ‘유리 상자’ 전시에서 파라다이스라는 주제의 설치 작업을 선보였다. 이 작가 역시 일상의 하찮은 물건들을 모아 재배치하여 자신이 꿈꾸는 낙원을 설계해 보였다. 평범해서 눈길을 주지 않았던 보편적인 사물들이 전혀 다른 맥락의 이야기에서 역할과 기능을 부여받는다. 몽상가 같고 연금술사 같은 작가의 손길을 거치면서 새로운 조합을 이루어 평소 우리가 잊고 있었거나 놓쳐버렸던 귀중한 꿈을 다시 깨닫게 하여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은 마치 건축가로서 공간을 제작하고 실내를 예술가적 취향과 의도대로 꾸미는 능력을 보여준다. 바닥과 천장 벽면과 창이 있는 구조의 방을 만들고 출입구와 바깥 공간까지 포함한 집을 세워 내외부에 소품들을 설치하였다. 간결한 형태이긴 하지만 실내 곳곳에 자신의 이야기와 서사가 있는 물건들을 배치함으로써 전체가 정서적 공감을 자아내는 미학적 구조물로 탄생시켜 놓았다.
이은재 작가는 변화무상한 현실 세계에 대한 자신의 예술적 해석을 개성 있는 설치 작업으로 보여준다. 거기에는 자연환경과 일상생활의 경험과 통찰에서 얻은 생태적 내용은 물론이고 시적 감수성으로 인지한 질서나 형식이 오롯이 담겨 하나의 코스모스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미묘하고 섬세한 구조를 지닌 대상들로 가득한 세계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시야에 반향 한다.
작품의 주된 재료들은 퇴색하고 빛바랜 사물들로서 마른 나무뿌리나 낙엽 또는 녹슨 철망 따위지만 한편으로 생기있는 돋는 이끼나 풀, 젖은 모래흙이 등장하기도 한다. 소멸하고 생성하는 것들이 질서정연한 형식과 체계적인 구조에 반하면서도 정교하고 치밀한 수학적 비례를 띠기도 한다. 배치의 가변성과 허약한 물성에도 불구하고 견고함과 지속성이 혼재되어 느껴지고 어느 것도 고정돼 있지 않으면서 잘 조화된 자연의 우연적 속성을 보여준다. 섬세한 감성과 예리한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은 명확하게 요약하기 힘든 현실의 모습인 듯하다.
이기철 작가는 봉산문화회관 ‘유리 상자’ 전시 이후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청년작가전’에도 선정되어 큰 규모로 자신의 주제 전체를 펼칠 기회가 있었다. 그때 ‘토끼 시대’라는 상상 속에 구축한 신화를 마치 고고학 분야를 탐구하듯 재현해 보여주었다.
지금까지의 동물 캐릭터들은 대체로 현실에 대한 풍자일 수도 있고 현실에서 인간의 위계관계나 권위를 변혁하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작가는 거기서 더 나아가 자신의 예술에 거대한 서사적 체계를 구축하고 가상의 역사를 꿈같은 현실로 복원해 오는 중이었다. 이번에 기존의 입체 작업을 평면적인 부조로 확대해 연장하는 실험을 했고 아울러 평면화한 캐릭터 작업을 진행하여 이야기의 풍부함은 물론 주제의 현실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영동
작품 이미지
3전시실: 이기철
토끼와 거북이, 27×25×55cm, 혼합재료, 2021
토끼tv, 80×10×270cm, 혼합재료, 2021
토끼굴, 270×30×140cm, 혼합재료, 2021
토끼단, 20×25cm 외 49ea, 혼합재료, 2021
토끼굴, 270×30×140cm, 혼합재료, 2021
날개귀 토끼, 45×42×67cm, 브론즈, 2021
작가노트
‘토끼시대 – 토끼단의 역습’
‘토끼시대’라는 책과 전람회 등을 통해 잊혀졌던 과거의 토끼의 모습을 발굴해 왔던 작가는 문득 그 토끼의 재림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토끼시대’의 말미에서도 언급했듯이 그 토끼는 언젠가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날 것이고, 우리는 이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그 토끼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움직임은 이미 포착되고 있으며, 그들은 토끼로 인해 재편될 새로운 세상을 염원하고 있다. 아마 지금도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 침투하여 토끼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식의 변화를 꾀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인류는 언젠가 당연한 것처럼 세상을 ‘토끼시대’ 안에서 살게 될지도 모른다.
참여작가 프로필
■ 정민제 Jung, Minje 鄭珉製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20 전지적 자아시점, TH갤러리, 대구
2018 궁상맞은 정원, DTC섬유박물관, 대구
그녀들의 정원, 현대백화점 대구점 H갤러리, 대구
2017 왕평길38, 317days,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
2015 그녀들의 인생 설계도,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 대구
2008 GLASSBOX ARTSTAR ver.2 원더랜드, 봉산문화회관, 대구
2003 개인전, 영남대학교, 경산
주요 단체전
2021 2021GAP ‘일상, 꿈, 현실성(reality)’, 봉산문화회관, 대구
2020 시도때도 없이○○, 아트고리 기획, 온라인전시
BOTONGSARAM vol.1, LP gallery, 파주
미술주간 판화 x 텍스타일, 예술가방, 서울
미술주간 판화 x 에디션랩, 프리트그라운드, 대구
대구아트페어S, 신세계갤러리,대구
대구미술관 희망드로잉프로젝트, 대구미술관, 대구
2019 혼틈일상,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2018 나의 첫 미술품, LP gallery, 파주
메이드바이아티스트,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메이드바이,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개관10주년 기념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영천
위로,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여성, 예술을 말하다,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아티스트페어,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행복 줌(zoom), 어울아트센터, 대구
2017 함께해요, 애브리데이 아트,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외 다수
레지던시
2017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경북)
소장
대구서부지방검찰청
수상/선정
2021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선정
2020 우리동네 공공미술 프로젝트 참여
대구미술관 희망드로잉프로젝트 참여
대구미술관 <나의 예술세계>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청년예술가지원사업 선정
대구문화재단 개인예술가지원 선정
2019 범어길프로젝트 기획 전시 공모 선정
2017 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 전시 공모 선정
2015 범어아트스트리트 커브 공모 선정
■ 정진경 Jung, Jingyeong 鄭晋敬
홍익대학교 판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20 멈춰있지 않은 순간들,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
단면의 시선, 룬트갤러리, 서울
보통의 시선,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2019 일상의 시선 - 아주 조금의 다름, LP gallery, 파주
GLASSBOX ARTSTAR ver.2 다른 시선-외면하지 않기,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7 너른 데서 핀(pin)하다, CR collective, 서울
2012 푸르름을 담다, 갤러리 온, 서울
2011 마주하다, 갤러리 아우라, 서울
2009 BELT 선정작가展, 유아트스페이스, 서울
주요 단체전
2021 2021GAP ‘일상, 꿈, 현실성(reality)’, 봉산문화회관, 대구
2020 시도때도 없이 00, 아트고리, 온라인전시
BOTOBNGSARAM vol.1, LPgallery, 파주
성남문화재단 청년프로젝트, drawing cag, 복정동 분수공광장, 성남
희망드로잉 프로젝트, 대구미술관, 대구
낯선익숙함, 참꽃갤러리, 대구
2019 유니온 아트페어, s factory, 서울
Art for life, 영등포문화재단, 서울
혼.틈.일.상,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2018 제 10회 아트로드77 2018, 헤이리 커뮤니티하우스, 파주
만디의 J (2인전), 예술공간 영주 맨션, 부산
제 1준비운동, 공에도사가있다, 서울
아티스트 페어,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사각사각, 아트팩토리, 서울
2017 봉산 뉴 아티스트, 봉산문화회관, 대구
art edition2017, 한국판화사진진흥협회, 유중갤러리, 서울
2015 판화, 그러나 새롭다, 아트스페이스 정미소, 서울
외 다수
소장
포항시립미술관, 미술은행
레지던시
2018-9 범어아트스트리트(대구) 입주작가
2020 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수상/선정
2020 아르코청년작가 - 전시사전연구지원 선정
룬트갤러리 작가공모 선정
웃는얼굴아트센터 신진작가 선정
2017 CR collective 전시공모 선정
2013 Shinhan Young Artist Festa 작가 선정
2009 ART EDITION 선정 작가
2008 The First International Print 입상
www.jung-jg.com
aria2790@naver.com
■ 신명준 Shin, MyeongJoon 申明埈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트랜스아트전공 졸업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미술학부 회화전공 졸업
개인전
2020 수성신진작가2020,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9 GLASSBOX ARTSTAR ver.4 낙원의 형태,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8 역설적 낙원, 아트클럽 삼덕, 대구
2017 If I were a Mountain,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주요 단체전
2021 2021GAP ‘일상, 꿈, 현실성(reality)’, 봉산문화회관, 대구
2020 경험적 감각(온라인 전시), 아트스페이스 펄, 대구
경계예서(On the Borders), 서구문화회관, 대구
KR EA tive Perspectives, KF갤러리, 서울
2019 The Match, 수성아트피아, 대구
스테어스 아트페어, 영무예다음, 대구
미술관 속 집이야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18 Synchronization, 북구어울아트센터, 대구
山山, 영주맨션, 부산
낯선언어, B스페이스, 대구
2017 스완송-썬데이페이퍼 영, 봉산문화회관, 대구
서상동 프로젝트2 (비가 내린다), 트레져갤러리, 경산
외 다수
레지던시
2018~2019 보물섬 레지던시, 미술중심공간 보물섬
수상/선정
2020 수성신진작가 선정, 수성아트피아
audwns1463@gmail.com
www.myeongjoonshin.com
■ 이은재 Lee, Eunjae 李恩宰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2020 Floating Bird/떠있는 새,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9 2019 유망작가 릴레이전 ‘피에타’, 어울아트센터, 대구
GLASSBOX ARTSTAR Ver.1 겹쳐진 장면,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1 질서, 영천 창작스튜디오, 영천
가창창작스페이스 입주작가 개인전, 스페이스 가창, 대구
2008 vers l’invisible, 아뜰리에 귀스타브, 파리, 프랑스
주요 단체전
2021 2021GAP ‘일상, 꿈, 현실성(reality)’, 봉산문화회관, 대구
2020 대구예술발전소10기입주작가성과전 <유연한 경계 Flexible Boundary>,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예술가A씨의 안부> Ontact VR Studio,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고월 이장희 탄생 120주년 기념전 <낡은 달을 그리다>, 꽃자리 다방, 대구
<2020 어울즈뷰>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대구
입주작가 프리뷰전,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8 성장ㆍ通프로젝트, 어울아트센터, 대구
2017 불확실에 대한 소고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재생, 새로운 탄생,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2016 이연숙, 이은재 2인전 <物물+像상의 연금술>, 아트스페이스펄, 대구
2015 정헌메세나 후원작가전 <아름다운 다리2>, 한가람미술관, 서울
‘시력프로젝트’기획 <시력 검사>,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4 가창창작스튜디오-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 결과전 <황금통로> 초청프로젝트-가창의 기억,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
2013 ‘썬데이페이퍼’기획-미드웨이66<사각형, 방천에서>, 토마갤러리, 대구
‘시력프로젝트’기획 <지하철도 구구구>, 범어아트스트리트, 대구
2012 미술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 봉산문화회관, 대구
실험적 예술 프로젝트 ‘매너와 풍경-Real vs Super real’,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외 다수
소장
2008 정헌 메세나, 서울
레지던시
2020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
2010-2011 가창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
2011-2013 금수문화예술마을 입주작가
■ 이기철 Lee, kichul 李基喆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7 GLASS BOX ARTSTAR ver.5 토끼시대-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5 개인사 박물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fat pet 시리즈, 전갤러리, 대구
2014 fat pet 시리즈, 문화공간 청춘, 대구
주요 단체전
2021 2021GAP ‘일상, 꿈, 현실성(reality)’,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9 달성현대미술제, 강정보 일대, 대구
조각을 말하다, 서구문화회관, 대구
4인 4색, 성명여중 갤러리, 대구
화랑미술제, 코엑스, 서울
호텔아트페어, 마르코폴로 호텔, 홍콩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춘천MBC 광장내, 춘천
겨울사슴전,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레지던시
2010 가창스튜디오
2013 하슬라호텔 뮤지엄
수상/선정
2007 삼성현 미술대전 최우수
2006 정수 미술대전 특선
2014 대구문화재단 신진작가지원사업 선정작가
2015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선정
2016 오이타 국제 조각 공모 선정작가
대구예술발전소 창작경연 선정작가
협력기획자 소개
김영동 Kim, Youngdong 金永東
1988-1993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미술사학 석사
2000-2002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1993-2018 영남대, 가톨릭대, 경북대 대학원 등에서 강사(미술사 강의)
2015-2020 대구문화재단 이사
<위원회 활동>
2012-2017 대구미술관 소장품수집심의위원
2012-2017 포항시립미술관 작품평가 위원, 장두건미술상 심사위원
2012-2012 이인성 미술상 운영위원
2017-2018 경남도립미술관 소장품 심의위원
2018-2018 이인성 미술상 심사위원
2018-2018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수집 심의위원
<전시 기획>
2005 광복 60주년기념 희망대구 평화한국 전시 책임큐레이터 (국립대구박물관)
2009 ‘대구의 근대미술’전 책임큐레이터(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회관 전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념특별전’ 감독(대구광역시/대구문화재단)
2011 ‘영상예술의 도시’ 전시 감독(대구문화재단/국립대구박믈관 특별전시장)
2012 ‘영상예술의 도시’ 전시 감독(대구문화재단/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시장)
2013 대구미술의 사색 전시 객원 책임큐레이터(대구미술관)
2015 청년미술프로젝트 전시 감독(대구아트스퀘어/엑스코 전시장)
<논문 및 저술>
1985 (공저) 무크지 거친 들판에 씨앗을 (분도출판사, 1985)
2006 주경의 작품세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도록)
2011 근대의 아틀리에-대구근대미술산책 (한티재, 2011)
2012 대구수채화단과 이인성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도록)
2015 (공저) 현대미술 아카이브 Ι (예술기획 새날, 2015)
2016 김우조 판화의 의미 (한국미학예술학회, 2016)
2019 매일신문, ‘시대와 미술’ 연재(3-6월)
2021 이인성 이쾌대의 삶과 예술세계 (대구미술관 전시도록)
2012~2021 GAP History
- 1회 「2012 GAP」展(협력기획: 김옥렬, 박소영)
· 주제 : 유리상자를 열고 맛을 만나다
· 기간/장소 : 2012. 3. 9 ~ 3. 24 / 1~3전시실
· 참여작가(7명) : 김미련, 김승현, 김정희, 김철환, 장미, 정재훈, 조경희
- 2회 「2013 GAP」展(협력기획: 윤규홍)
· 주제 : 사이드 B
· 기간/장소 : 2013. 3. 6 ~ 3. 16 / 1~3전시실
· 참여작가(6명) : 권남득, 김미련, 박정현, 신경애, 정세용, 한유민
- 3회 「2014 GAP」展(협력기획: 남인숙)
· 주제 : 태도, 전체가 아닌(attitude, not-all)
· 기간/장소 : 2014. 3. 19 ~ 3. 29 / 1~3전시실
· 참여작가(8명) : 강윤정, 권재현, 김안나, 김정희, 백장미, 신강호, 이지영, 정민제
- 4회 「2015 GAP」展(협력기획: 박민영)
· 주제 : ‘Actually I’
· 기간/장소 : 2015. 3. 11 ~ 3. 21 / 1~3전시실
· 참여작가(7명) : Rohan, 김승현, 배문경, 서상희, 우재오, 이소진, 전새봄
- 5회 「2016 GAP」展(협력기획: 박소영, 김석모)
· 주제 : ‘Photon광자/Echo반향’
· 기간/장소 : 2016. 3. 11 ~ 3. 26 / 1~3전시실
· 참여작가(4명) : 1실(김안나, 정세용), 2실(윤동희), 3실(최선)
- 6회 「2017 GAP」展(협력기획: 김옥렬)
· 주제 : 제3의 날개
· 기간/장소 : 2017. 3. 10(금) ~ 4. 1(토), 23일 / 1~3전시실
· 참여작가(5팀) : 1실(조경희, Studio1750+정혜숙, 홍희령), 2실(정혜련), 3실(리우)
- 7회 「2018 GAP」展(협력기획: 류병학)
· 주제 : “현대미술? 잘 몰라요” - 미술 사용설명서(Art manual)
· 기간/장소 : 2018. 3. 9(금) ~ 3. 31(토), 23일 / 1~3전시실
· 참여작가(4명) : 1실(로리킴, 하지원), 2실(김지훈), 3실(서성훈)
- 8회 「2019 GAP」展(협력기획: 강효연)
· 주제 : 천국보다 낯선(Stranger than Paradise)
· 기간/장소 : 2019. 3. 8(금) ~ 3. 30(토), 23일 / 1~3전시실
· 참여작가(2명) : 1실(최선), 2실~3실(정기엽)
- 9회 「2020 GAP」展(협력기획: 김성호)
· 주제 : 안녕! 멀티미디어 리터러시 Hi! Multimedia Literacy
· 기간/장소 : 2020. 10. 23(금) ~ 11. 14(토), 23일 / 1~3전시실
· 참여작가(5명) : 1실(권효정, 김안나, 홍희령), 2실(정세용), 3실(정혜련)
- 10회 「2021 GAP」展(협력기획: 김영동)
· 주제 : 일상, 꿈, 현실성(reality)
· 기간/장소 : 2021. 3. 12(금) ~ 4. 3(토), 23일 / 1~3전시실
· 참여작가(5명) : 1실(신명준, 정민제, 정진경), 2실(이은재), 3실(이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