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기획
「2014청소년에듀케이터@기억공작소.art」워크숍

 ⊙ 2014년 대구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큰언덕 큰나무 창조교실’ 공모에 선정된「2014청소년에듀케이터@기억공작소.art」워크숍을 진행합니다.

⊙ 2012년과 2013년에도 동일한 개념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청소년 예술공작소 프로젝트」, 「2013청소년에듀케이터@기억공작소.art」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현장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에도 지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지난 2012년 4월17일~7월25일까지 25회에 걸쳐 진행했던 ‘김영진·정용국·하광석展 연계 워크숍’은 삼덕초등학교, 대구초등학교, 남산초등학교, 동덕초등학교, 강동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성명여자중학교 학생 등 59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4.12 ~ 10.27까지 24회에 걸쳐 ‘김주연·장준석·김희선展 연계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대구초등학교, 남산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신월초등학교 학생 등 64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 올해 2014년 워크숍은 기획전시 ‘2014기억공작소-안창홍展’과 ‘2014기억공작소-김구림展’의 연계 프로그램으로서 전시 감상을 통하여 현대미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워크숍입니다. 1차 안창홍展의 워크숍은 동덕초등학교 6학년과 남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10명, 대구초등학교 4~6학년 학생18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이 진행중이며, 2차 김구림展의 워크숍은 대구초등학교 4~6학년 학생180명이 예정되어있습니다.
⊙ 특이점은 예술교육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에듀케이터(Educator;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관람객과 소통활동을 담당하는 교육전문가)’의 역할을 체험한다는 점입니다.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이 에듀케이터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술과 예술교육을 공부한 전문 에듀케이터 5명이 3시간 동안 참가자들의 워크숍 체험을 진행합니다. 전시중인 작가의 작품을 자세하게 감상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토론하며 작품제작과정을 실기로 체험하는 워크숍과 감상한 작품 및 작가, 그리고 전시에 대하여 주변의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에듀케이터 활동 페이퍼작성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경험했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가자가 작성한 에듀케이터 페이퍼는 1주일정도 전시장에 비치하여 관람객들의 전시감상을 도울 것입니다.

⊙ 대구광역시 교육청에 진행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에 맞추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서 대구시내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기　 간 : 기획전시 일정과 연계진행

⊙ 참 가 자 : 동덕초등학교 6학년과 남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10명
　　　　 　　대구초등학교 4~6학년 학생180명
　　　　 　 　 ※ 지난 2월 초에 각 학교의 신청을 접수받아 참가인원을 확정하였습니다.

⊙ 장　 소 : 2층 제4전시실, 3층 제1강의실

⊙ 주　 최 : 봉산문화회관

⊙ 후　 원 :
　　　　　※ 이 사업은 2014 대구문화재단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원사업입니다.

⊙ 문　 의 : www.bongsanart.org 053-661-3500
　　　　　트위터(@bongsanart), 페이스북(bongsa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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