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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신정빈 개인전 - 관계
- 전시기간2018년 11월 20일(화) ~ 2018년 11월 25일(일)
- 관람시간10:00~19:00 (화 16:00~19:00 / 일 10:00~16:00)
- 장 소2전시실
- 장 르한국화
전시정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이 “관계” 맺고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의 개체가 아니라 하나의 관계로서 ‘나’의 존재를 생각해보게 된다. ‘자연’ -스스로 그러한 것 자연 스스로의 질서, 가장 편안한 상태는 ‘자연’이며, 그래서 우리는 그런 상태를 ‘자연스럽다’는 말이 파생된 것이다. 그래서 또한 ‘자연’과 ‘관계’는 의미로서 하나로 통용되는 단어라 생각 든다. 각각의 생각을 품고 자라나면서도 서로 얽히고 해 존재할 수 있는 자연, 그런 것이 관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