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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1 홍정욱展
- 전시기간2018년 01월 12일(금) ~ 2018년 03월 18일(일)
- 관람시간09:00~22:00
- 오픈일시2018년 1월 16일(화) 오후6시
- 장 소아트스페이스
- 장 르설치
전시정보
봉산문화회관기획 | 전시공모 선정작가展
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1
「홍정욱 - nor」
faith / barrisol, magic-light, magnet, red-pine wood piece and spring / 200X200X200cm / 2017
■ 전 시 명 : 유리상자-아트스타2018 Ver.1 「홍정욱 - nor」展
■ 관람일정 : 2018. 1. 12(금) ~ 3. 18(일), 66일간
■ 작가와 만남 : 2018. 1. 16(화) 오후 6시
■ 시민참여 워크숍 : 2018. 2. 3(토) 오후 3시
■ 관람시간 : 09:00 ~ 22:00, 언제든지 관람 가능
■ 장 소 :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 코디네이터 : 김효정 / hyoooj@naver.com
■ 기 획 : 봉산문화회관
■ 문 의 : www.bongsanart.org, 053-661-3500
트위터(@bongsanart), 페이스북(bongsanart)
시민체험 워크숍
■ 제 목 : 작가와의 대화
■ 일 정 : 2018. 2. 3(토) 오후 3시
■ 장 소 :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 대 상 : 일반시민
■ 참가문의 : 053-661-3526
■ 내 용 : 기본을 바탕으로 하는 작가의 창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
전시 소개
봉산문화회관의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2018」전시공모선정 작가展은 동시대 예술의 낯선 태도에 주목합니다. 올해 전시공모의 주제이기도 한 '헬로우! 1974'는 우리시대 예술가들의 실험정신과 열정에 대한 기억과 공감을 비롯하여 ‘도시’와 ‘공공성’을 주목하는 예술가의 태도 혹은 역할들을 지지하면서, 동시대 예술의 가치 있는 ‘스타성’을 지원하려는 의미입니다.
4면이 유리 벽면으로 구성되어 내부를 들여다보는 관람방식과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장소 특성으로 잘 알려진 아트스페이스「유리상자」는 어느 시간이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민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예술가들에게는 특별한 창작지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공예술지원센터로서 더 나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국공모에 의해 선정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8년 유리상자 첫 번째 전시, 전시공모 선정작 「유리상자-아트스타 2018」Ver.1展은 회화를 전공한 홍정욱(1976년생)의 설치작업 ‘nor’입니다. 이 전시는 공간을 수용하는 입체적 회화 혹은 확장된 회화의 논리를 제안해온 작가의 최근 작업 보고서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탐구하고 경험한 회화적 논리의 확장, 즉 전시 공간의 형태와 주변 조건 등 상황 전체를 그림의 화폭으로 설정하고, 평면회화의 표면에서 점, 선, 면, 색채 등 회화의 기본요소를 분리하여 캔버스 틀의 변형과 함께 해체하고 재구축하는 기본으로서의 회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화의 본질이 세상과 자연의 원리, 인간과의 관계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어느 한 방편에 귀속된 것이 아니라 서로 내포된 것이라는 예지叡智적 해석과 새로운 변화와 또 다른 균형의 가능성을 시각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여기의 서정적 상태狀態를 발견 가능하도록 오랜 시간동안 보이지 않는 이면裏面을 탐구하며, ‘진화’를 진행해온 자신의 미술행위가 관객과 만나서 서로 ‘신뢰’하게 되는 시?공간적 상상想像이기도합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시대 예술의 어느 지점과 삶의 어떤 상황에 대처하는 작가 자신의 ‘다름’에 관한 태도들을 조형화하려는 미술 설계를 사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상자 공간에 담으려는 제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도(또한) ~아니다’라는 의미의 부정 논리합에서 빌려온 전시명, ‘nor’는 건물의 내부도, 외부도 아닌듯한 이곳, 유리상자 공간에서, 평면회화로부터 입체로 진화해온 자신의 조형적 탐색과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두는 ‘신념’을 통하여 미술을 행위하며 과정의 가치를 기억하려는 명제입니다. 이 명제는 ‘faith’와 ‘infill’, 이 두 가지의 설계를 또 다른 하나의 공간에 구현하는 시도에 기여합니다. 별을 닮은 200×200×200cm크기의 ‘faith’는 평면에서 공간 속 입체로 진화하는 회화의 절정처럼 보입니다. 시간차를 두고 여러 색상의 빛이 변화하며 은은하게 내뿜는 빛 덩어리 ‘faith’는 수공으로 정교하게 다듬은 정12면체 나무구조 틀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 구조물 표면의 5각형 형태와 5각형 밑면에서 시작하여 또 다른 꼭지 점까지 그림을 그리듯 직선과 곡선으로 연결되어 솟은 삼각뿔 형태는 서로 자석으로 결합하여, 공학적인 이성의 형식 논리가 유기적인 감성의 빛으로 발산하는 상징처럼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 ‘신뢰’, ‘신념’, ‘바램’ 등 인간의 희망과 신앙을 대변하듯 유리상자 공간의 중심, 높은 곳에 위치하면서, 전시공간과 멀리 떨어진 주변의 거리에서도 밤하늘의 별처럼 관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공간을 물들이다’는 의미의 3가지 ‘infill’(76×103×105cm, 76×124×47cm, 38×57×43cm)이 별을 따라 수행한 3개의 개체처럼 ‘faith’와 조응하듯 위치해있습니다. ‘infill’은 화면의 표면이 아니라 이면에 채색된 핑크와 연두 등 형광색이 자연스럽게 반사 빛을 발하는 현상에서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에 대한 작가의 감성이 스며있고, 평면 화면을 면분할하여 구성하듯 입체적인 선과 면으로 개체를 구축하면서 평면의 표면 내부로부터 곡선의 입체가 돌출되는 평면회화의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홍정욱은 ‘nor’ 상태처럼 자신의 작업을 통하여, 회화와 조각, 이성과 감성, 현상과 실체, 균형과 불안정 등을 제시하고, 우리가 공존하며 대면하는 불완전한 현실 시?공간에서 근원적인 세계의 균형을 획득하려는 에너지의 흐름을 과정의 가치와 함께 제안합니다. 적합한 작업 재료를 선택하여 자르고 갈아서 붙이고 입히는 수공의 작업 과정, 또 점과 선과 면을 연결하여 작은 단위 덩어리를 만들고, 이들을 결합하여 커다란 전체 덩어리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위에 색채와 빛을 더하는 작가의 미술행위는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또 다른 무엇을 찾는 창조적인 ‘놀이’에 다름 아닙니다.
눈앞에 펼쳐진 유리상자는 점, 선, 면에서 입체로 나아가며 조형의 본질을 찾아가는 작가의 미술행위와 그 이면에 충만하게 깃든 세계의 원리를 발견하고 참조하려는 태도이며, 인간 삶의 변화 과정에 관한 정서적 균형의 기대입니다. 가치 있는 과정으로서 다름의 경험을 기억하며 현재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이번 유리상자는 미적 신념을 소통하려는 예술의 가치를 떠올리게 합니다.
- 봉산문화회관 큐레이터 정종구 -
※ 작가 홍정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 대학원 회화과를 거쳐 영국 런던대학교 Slade 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현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간 2003년부터 7차례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고 국내외 아트페어 및 단체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여왔다. 2009년에는 ‘Common’(2008)으로 영국에서 블룸버그 뉴 컨템포러리 재단 주최하는 유서 깊은 미술 대전인 ‘New contemporaries’에 선정되어 작품을 인정받았다.
회화를 조형물로 옮겨놓은 듯한 홍정욱 작가의 작품들은 평면과 입체감의 구분이 없다. 조명이 없었다면, 무심코 지나쳤을 법한 'INFILL'이라는 이름의 작품들은 홍 작가의 전작인 , , , 과 함께 상호연결되어 부조화를 마주하는 느낌이다.
작품 이미지
INFILL / acrylic color, birch, cloth, wire and wood on transformational canvas & birch structure / 76X103X105cm / 2017
INFILL / acrylic color, birch, cloth, wire, wire clothing and wood on transformational canvas & birch structrue / 76X124X47cm / 2017
INFILL / acrylic color, birch, cloth and plastic on transformational canvas & birch structure / 38X57X43cm / 2017
faith / barrisol, magic-light, magnet, red-pine wood piece and spring / 200X200X200cm / 2017
INFILL / acrylic color, birch, cloth, wire and wood on transformational canvas & birch structure / 76X103X105cm / 2017
INFILL / acrylic color, birch, cloth, wire, wire clothing and wood on transformational canvas & birch structrue / 76X124X47cm / 2017
INFILL / acrylic color, birch, cloth and plastic on transformational canvas & birch structure / 38X57X43cm / 2017
전시전경
작가노트
nor
‘공간(空簡)에 면(面)을 두다.’
‘nor’의 사전적 의미는 ‘~도(또한) ~아니다’이다.
본인의 작품도 보는 바에 따라 2차원의 평면도, 3차원의 입체도 아닐 수 있다.
이것은 역(易)으로 2차원의 평면도 내재하기도하고, 3차원의 입체도 내포할 수도 있다.
낱장의 종이를 한번 접어 세우면 그것이 평면일까? 입체인가? 라는 단순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의문처럼, 작품이 놓이는, 보이는 공간과 시간에 따른 다른 관계 속의 이면(裏面)을 탐구하는 것이 본인의 작업이다.
- 작가 홍정욱 -
작품 평문
존재와 시간, 그리고 공간
처음 작가의 작품을 만났던 것은 영국에서 뉴 컨템포러리스(New Contemporaries)¹ 라는 영국에서 젊은 유망 작가에게 수상하는 전시에서였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8년 한국에서의 작가의 작품세계를 접하며, 이 글에서는 2008년에서 2018년 현재의 홍정욱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가 사회에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가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
홍정욱에게 작업한다는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본질적인 적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2003년 첫 개인전 이래 세상과 인간의 관계성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채택했던 조형언어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이해할 수 있다.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작업의 과정으로 제시한다. 관객이 만나게 되는 선, 색채, 빛, 나무와 자석을 이용한 조형적인 설치물은 그가 세상을 향해 이야기하는 언어로 작용한다. 처음 작품을 시작했을 때부터 작가는 회화의 기본인 사각의 캔버스에 의문이 들었다고 했다. 그 질문의 진화는 캔버스를 왜 벽에 걸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져 2017년 경기도 미술관 <이면의 탐구자 Inside out> 전시에서 작품을 천정에 설치하는 시도로 이어진다.
하이데거는 인간의 본질을 ‘현 존재로서의 심려’라고 하였다. 여기서 현 존재는 하나의 세계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구현하려고 하면서 다른 존재자들과 관계하면서 존재한다. 하이데거는 그런 지각과 이론적인 인식 이전에 사실은 우리가 타인들과 관계하면서 우리들은 사물들을 이해하고 파악하고 있다고 본다. 오히려 사물들을 눈앞의 대상으로 주체화시키지 않고 사용할 때 그 사물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과 더불어 살며 이 관계에서 갈등의 문제는 불가피하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기본 물음에는 “타인들과 함께”라는 말이 이미 포함된 것이다. 타인과 함께 있는 세계인 것이고 안에-있음은 타인과 더불어 있음[공동존재]을 의미한다. 타인의 세계 내부적인 자체존재는 공동현존[함께 거기]에 있음이다.² 작품에는 인간의 구체적인 형상이나 사회에 대한 직접적인 제안 혹은 이미지는 사용하지 않았다. 다만 작가의 작품을 진행하는 과정 과정에는 작가의 사회의 구성원이 지녀야 할 철학과 자세가 반영되어 있기에 작가는 공간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홍정욱의 ‘common(2009)’ 작품은 어떤 접착제를 쓰지 않고 타원형으로 모든 구성 요소를 지지하도록 해서 작업한 대표적으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작가의 삶에 대한 태도를 작품으로 구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0년이 지난 ‘INFILL(2017)’의 작업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중요한 것인 수록 그 중심을 부각 시키는 방식보다 뒷면의 색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그 캔버스를 지지하는 것에 더 중심을 두었을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더 강조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작가의 캔버스 주변과 뒷면은 화려한 색채가 칠해진 철선과 면으로 받치고 있다.
진화하는 조형³
작가는 마치 이미 설치를 시작점으로 삼았던 것처럼 전시실 공간 전체를 화폭으로 삼는다. 점, 선, 면, 색과 같은 회화의 기본 요소들과 사물의 기본이 되는 형태인 삼각형, 사각형, 원이 화면에 머무르지 않고 전시 공간 전반에 펼쳐지게 함으로써 회화의 영역을 확장한다. 또한 직접 볼 수 없는 면에 색을 입히고 반대편 벽면에 비쳐 드러나 보이도록 하는 구성은 '외양 너머의 실재, 현상 너머의 실체'를 탐구하는 작가의 관심사를 반영한다.⁴ 스페이스 오뉴월에서 보여 주었던 스무 개 삼각 거울 조각으로 입면 체를 이룬 (2016) 작업은 벽 드로잉뿐만 아니라 갤러리 바깥 풍경을 끌어들이기도 하였다. (강성훈, 2016) ‘작품은 발전하기보다는 변화와 진화를 가지는 것 같다.’ 작가의 말은 현재의 작품을 보면서 이전 작품의 변화를 궁금하게 한다. “기본은 현상의 이면에 내재하여 있기에 그것이 작품에서 발현된다 하여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홍정욱 작품의 실루엣은 삼각, 사각으로 더 단순화되어 왔지만, 그 내부 구조만큼은 전작(前作)을 만들면서 거쳐온 실험의 과정을 포함하는 복잡한 요소로 구축되어 있다.”(김소라, 2017)
Faith, 보여지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다.?
‘Möbius(2008)’은 자석과 전선을 정리는 타이 선으로 공간에 형태를 만드는 설치작품, 그리고 영국에서 주목 받았던 ’common(2009)’과 현재 전시에서 선보이는 ‘INFILL(2017)’은 서로 조형적 결과물은 다르지만 내재하여 있는 작가가 사용하는 재료의 사용방식에서 작가의 생각이 재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홍정욱은 초기부터 자석을 작품 곳곳의 구성요소로 사용해 왔다. 그는 접착제라는 화학적인 방식보다는 자성이라는 물리적인 방식의 결합을 선택하였다. 이 선택은 그가 추구하는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다른 성질의 자성이 서로 결합하는 힘이 얼마가 강한지를 그리고 그 힘을 가치 있게 하는 방식을 작품화한다. 그 때문에 작가가 만든 시각적 형태에만 주목해서는 이 작품의 의미를 놓칠 수 있음을 그래서 그저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여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재료들의 선택, 사용 방식, 그리고 결과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공간에 선보인 ‘보이지 않는’ 태도에 가치를 둔 작품이었다. ‘faith(2017)’ 작품은 강한 자성의 단위체가 모여서 천정에 설치된다. 이렇듯 홍정욱은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이지 않는 작업의 과정으로 진행하고 작품으로 전시를 통해 제시해왔다.
홍정욱은 서로 관계하는 요소들의 결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예술가의 미학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인간과의 관계성을 생각하면서 삶을 공간에 녹여내는 작품은 공간이 바뀔 때마다 시간이 지나며 변화한다. 2008년 영국에서 만난 작가의 생각을 2018년 봉산문화회관의 전시를 통해 새롭게 만나리라고는 10년 전에 알지 못하였다. 그 순간을 재회하게 되었고 다시 먼 훗날 이곳에서의 작품들이 그 누군가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10AAA 디렉터, 송요비 -
¹ http://www.newcontemporaries.org.uk/ 경제 전문 뉴스를 발행하는 미디어 그룹 블룸버그(Bloomberg)에서 후원하여 영국의 미술학교를 졸업한 젋은 작가들 중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상을 주고 전시를 진행하는 수상제도.
² M. 하이데거, (1998). 존재와 시간(이기상 역). 까치(원서출판 1927)
³ 김소라(2017). 「조형의 진화론」 《INFILL》 (Shopis Gallery, 2017) 전시 서문
⁴경기도 미술관(2017). 「이면의 탐구자」 《생생화화 2017》 (경기도미술관, 2017) 전시 설명
? 작가와의 인터뷰, 2018.1.5
작가 프로필
홍정욱 洪貞旭 Hong, Jung-Ou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조교수
2016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예술공학박사과정
2009 M.F.A. in Painting, Slade school of fine art, UCL, London, UK
2005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2002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2018 GLASS BOX ARTSTAR Ver.1 홍정욱,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7 INFILL 소피스 갤러리, 서울
2016 inter:vestige,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2013 in situ, 김종영 미술관, 서울
2012 -gon, GYM project, 서울
2011 co-, 가인 갤러리, 서울
2006 axis, 노암 갤러리, 서울
2005 : avi-, 갤러리 pici, 서울
2003 ball of line, 룩스 갤러리, 서울
주요단체전
2017 이면탐구자, 경기도미술관, 안산
2017 Once upon a time,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2017 AKUA ART SHOW, MOKA, 뉴욕, 미국
그 집, OCI 미술관, 서울
2016 별별동행, OCI 미술관, 서울 / 군산 예술의 전당, 군산 / 광양시문화예술회관, 광양 / 포항시립중앙아트홀, 포항
2015 Hesitation Form: 시작되면 사라질 것,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망각에 저항하기, 안산 예술의 전당, 안산
cre8tive report, OCI미술관, 서울
Metaphysics, 한미 갤러리, 서울
inter-, BABEL, 트론헤임, 노르웨이
2014 VOYAGE: One day but the Eternal Now, LAMPLAB, 서울
open studio, OCI 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인천
공간을 점령하라, 아트스페이스 정미소, 서울
2013 openstudio9 project,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스튜디오, 고양
Love impossible,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pop-up, 알파타워, 판교
intro,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스튜디오, 고양
2012 엄청나게 쓸모있는 예술공장실, 아트스페이스 휴, 파주
공장미술제, 어망공장, 장항
Sculpture al Fresco II, Great Fosters, 런던, 영국
아트로드77, 터치아트 갤러리, 파주
2011 SUBMIT2GRAVITY ‘You are not in control’, Netil House, 런던, 영국
The Outer Limits, James Freeman Gallery, 런던, 영국
2010 Future’s Future’s Future, 영국한국문화원, 런던, 영국
Guasch Coranty International Painting Prize 2010, Centre d'Art Tecla Sala,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4회 4482, Bargehouse oxo tower wharf, 런던, 영국
WAYS OF SEEING, I-MYU projects, 런던, 영국
2009 Bloomberg newcontemporaries 2009, Cornerhouse, 멘체스터 & A Foundation, Club Row, 런던, 영국
CROSS FIELDS, 영국한국문화원, 런던, 영국
Beyond the Line(선(線)의 확장), 가인갤러리, 서울
수상
2013 김종영미술관 올해의 젊은조각가, 서울
2010 Guasch Coranty International Painting Prize 2010, 바르셀로나, 스페인 (finalist)
2009 New Contemporaries 2009, 런던, 영국 (finalist)
2004 제4회 송은미술대전, 서울 (입선)
레지던시
2015 LKV(Lademoen Kunstnerverksteder), 트론헤임, 노르웨이
2014 OCI 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13 국립현대미술관 고양창작스튜디오
whatiam13@naver.com
www.hongjung-o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