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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여백과 울림을 위한 오늘의 민화전
- 전시기간2016년 07월 12일(화) ~ 2016년 07월 17일(일)
- 관람시간10:00~19:00 (일요일 10:00~16:00)
- 장 소1전시실
- 작 가박승온 외
- 장 르기타
전시정보
민화(民畵는) 조선시대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한 그림을 총칭해서 민화라고 하며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또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實用畵)를 말합니다.
또한, 주거공간의 장식이 외에 풍속과 교화의 목적으로도 그렸으며 토속적 민간 신앙인 벽사구복의 기원을 담아 무병장수, 부귀공명을 염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민화의 상징적 의미를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하며 관객은 화면의 공간을 통한 여백과 상징적 의미로 그려진 것 사이의 관계를 지각하고 그로 인한 그림의 소망과 기원이 따뜻한 울림으로 관객에게 전달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