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SAN
CULTURAL CENTER
전시일정
홈
전시
전시일정
전시검색
- 전시명금륜 개인전
- 전시기간2015년 11월 03일(화) ~ 2015년 11월 08일(일)
- 관람시간10:00~19:00 (일요일 10:00~16:00)
- 장 소2전시실
- 장 르서양화
전시정보
작가 서영찬은 1964년생으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대부터 모더니즘 계통의 설치, 입체, 회화작업들을 해왔으며 대구, 부산, 울산, 창원 등지에서 6번의 개인전과 다양한 그룹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발표하였다.
주로 신체나 행위의 흔적, 혹은 실존의 직접적인 결과물로서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과정에 미술의 중심을 두고 있으며 오랫동안 이런 방식으로 회화, 드로잉, 판화 등을 해오고 있다. 그는 일상의 삶을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인연들을 미술로 구현한다. 이를테면, 주변의 식물이나 잡상들을 스텐실 기법으로 프린트하거나 일정한 양만큼 땀을 흘려 목판을 깎고 파내는 작업들이 그것이다. 그는 이념이나 담론에 앞서 절박하고 구체적인 신체의 현실에 주목하며 매 순간 삶이 빚어내는 소탈한 몸의 자취를 모아 미술이란 이름으로 제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지 위에 찍은 대형 목판화와 실크스크린 판화작업을 선보인다.
주로 신체나 행위의 흔적, 혹은 실존의 직접적인 결과물로서의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과정에 미술의 중심을 두고 있으며 오랫동안 이런 방식으로 회화, 드로잉, 판화 등을 해오고 있다. 그는 일상의 삶을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인연들을 미술로 구현한다. 이를테면, 주변의 식물이나 잡상들을 스텐실 기법으로 프린트하거나 일정한 양만큼 땀을 흘려 목판을 깎고 파내는 작업들이 그것이다. 그는 이념이나 담론에 앞서 절박하고 구체적인 신체의 현실에 주목하며 매 순간 삶이 빚어내는 소탈한 몸의 자취를 모아 미술이란 이름으로 제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지 위에 찍은 대형 목판화와 실크스크린 판화작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