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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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포스터
  • 전시명물들임...그리고 바느질展
  • 전시기간2015년 06월 17일(수) ~ 2015년 06월 21일(일)
  • 관람시간10:00~19:00 (일요일 10:00~16:00)
  • 장 소1전시실
  • 작 가정윤숙 외
  • 장 르공예

전시정보

 이번 전시는 전통 오방색의 하나인 푸른색을 주제로 하고 있다
   동쪽, 새벽, 봄, 생명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푸른색으로 물을 들이고 한 땀, 한 땀씩 이은 창 가리개(발)와 아기자기한 규방 소품들이 전시 된다. 전통침선문화원 채담정의 ‘두올(do all)’회원들이 푸른 발을 시작으로 적, 황, 흑, 백색의 발을 격년으로 10년에 걸쳐 전시하고자 한다. 우리의 전통색인 오방색의 개념을 제대로 알리고,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운 색감으로 지친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전시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 참여작가 : 강경미, 권경희, 김순란, 박은진, 방용자, 성미숙, 신명혜, 양은숙, 장은미, 전정숙, 정용자, 조옥순, 한동정, 허순희, 홍희주, 황춘연, 정윤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