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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제철규 제5회 개인전 홈커밍(Homecoming) : 귀거래
- 전시기간2014년 08월 19일(화) ~ 2014년 08월 24일(일)
- 관람시간10:00~19:00 (일요일 10:00~16:00)
- 장 소2전시실
- 장 르디자인
전시정보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을 회상하여 구체적인 일상성으로 접근하여 미적 통찰로 다가간다.
지난 작업은 7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사라진 고향 집에 대한 추억과 그 주변의 기억들이었다면 이번 작업은 사라져 되돌려 놓을 수 없는 것을 새롭게 되새기는 연장선에서 집안으로 들어와 독자적인 감성으로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에 접근한다.
밥상에는 보자기가 씌워져 있으며 그 보자기를 들춰내면 해산물 반찬들, 물고기인 꽁치 반찬과 함께 상상의 유영을 한다. 바다와 함께한 여러 가지 의미를 찾는다.
보자기 조형을 기하학적인 배열을 재구성하여 씨-프린터로 출력한 후에 레이저로 물방울의 조형을 그 위에 물고기 형상으로 처리하는데 그 레이저가 태운 종이의 흔적들은 담백한 평면성으로 미묘한 공간 의미를 예술적 가치로 만든다. 애절한 그리움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해 정신적인 지향을 통한 이 작업을 영상작업으로 확장하여 공간을 이동으로 표현하여 어른을 위한 동화 형태 같은 잠언 성격을 띤 작업이다.
° 개인전 5회
° 단체전 80여회
° 주요실적: 진주산림박물관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터
2002한일월드컵 조추첨행사장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터
제38회 김천전국체육대회 김천홍보전시관 아트디렉터
디지털구미전국산업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 역임
구미시 산학관기술개발사업 연구원 참여
구미1대학전국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심사위원 역임
의성민속박물관 아트디렉터
영남대학교, 수성대학교, 구미1대학 경북과학대학, 포항1대학 겸임교수 및 강사역임
°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지난 작업은 7번 국도가 확장되면서 사라진 고향 집에 대한 추억과 그 주변의 기억들이었다면 이번 작업은 사라져 되돌려 놓을 수 없는 것을 새롭게 되새기는 연장선에서 집안으로 들어와 독자적인 감성으로 어머니가 차려놓은 밥상에 접근한다.
밥상에는 보자기가 씌워져 있으며 그 보자기를 들춰내면 해산물 반찬들, 물고기인 꽁치 반찬과 함께 상상의 유영을 한다. 바다와 함께한 여러 가지 의미를 찾는다.
보자기 조형을 기하학적인 배열을 재구성하여 씨-프린터로 출력한 후에 레이저로 물방울의 조형을 그 위에 물고기 형상으로 처리하는데 그 레이저가 태운 종이의 흔적들은 담백한 평면성으로 미묘한 공간 의미를 예술적 가치로 만든다. 애절한 그리움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해 정신적인 지향을 통한 이 작업을 영상작업으로 확장하여 공간을 이동으로 표현하여 어른을 위한 동화 형태 같은 잠언 성격을 띤 작업이다.
° 개인전 5회
° 단체전 80여회
° 주요실적: 진주산림박물관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터
2002한일월드컵 조추첨행사장 그래픽디자인 아트디렉터
제38회 김천전국체육대회 김천홍보전시관 아트디렉터
디지털구미전국산업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 역임
구미시 산학관기술개발사업 연구원 참여
구미1대학전국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심사위원 역임
의성민속박물관 아트디렉터
영남대학교, 수성대학교, 구미1대학 경북과학대학, 포항1대학 겸임교수 및 강사역임
°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