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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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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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

공연포스터
  • 전시명CMCP(Collective Memory, Collective Power) 展
  • 전시기간2014년 02월 12일(수) ~ 2014년 03월 08일(토)
  • 관람시간10:00~19:00 (월요일 휴관)
  • 장 소3전시실
  • 작 가김나현, 백정기 외 총 8명
  • 장 르설치

전시정보

전시는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사고 11주기를 기념하는 기획전으로 동시대미술의 담론과 조형매체로 구체적인 역사적 사건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또한 이 전시는 대구지하철사고로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을 동시대 미술의 조형 언어를 통해 치유하고, 위무함으로써 참사로 인해 위축된 시민공동체를 나눔과 공생의 길로 되살려 대구에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는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눠져 있으며, 섹션 1은 봉산문화회관 3,4전시실과 2014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섹션 2는 중앙로대중교통전용지구, 섹션 3은 중앙로역에서 진행된다.
전체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국내작가로 김나현, 박소영, 백정기, 윤근(희생자의 유가족), 이완, 이승희, 이태희, 정동구, 하원식, 해외작가로는 Romy Achituv(2014유리상자-아트스타 Ver.1 참여작가), Candy Chang, Cura Kim, Dan Mikesell, Tammy Ko Robinson이 참여한다. 초대작가로는 그동안 지하철사고를 주제로 작업해 온 권정호와 박남희가 참여한다.

 * 참여작가 : 김나현, 박소영, 백정기, 이태희, Tammy Ko Robinson & Dan Mikesell
   초대작가 : 박남희, 권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