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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alk in side : ha-llu-ci-nation」신인작가 야외설치 지원 프로그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9-20 00:00:00 조회수 8530
첨부파일 한글문서 봉산문화회관완결20070911-s.hwp   jpg 이미지 DSC03131-s.JPG   jpg 이미지 DSC03114-s.JPG   jpg 이미지 DSC03097-s.JPG   jpg 이미지 DSC03101-s.JPG  
전시기획안


전시 제목Walk in side - hal-lu-ci-na-tion 전시 기간 2007. 10. 2 ~ 10. 7 전시 장소 대구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야외설치 (봉산문화회관 1층로비 및 지하1층 대나무 숲)전시 주제사소한 일상의 이면- 그것에 관한 4 작가의 새로운 이미지기획 의도
우리는 매일 꿈을 꾸지만, 또한 꿈에서 깨어난 후 혼잡한 일상의 현실과 대면한다. 일찍이 장자(壯子)가 호접지몽(胡蝶之夢)-꿈과 현실사이에 경계-의 우화를 통해서 들려주었듯이 일상이 단지 꿈과 꿈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일수도 있다. 우리들의 꿈은 단지 가두어 두기 위한 환상일 수도 있고 깊이 숨겨놓았던 욕망과 잠재의식의 발현일 수도 있다.
4명의 작가들은 사소하게 보이는 현실적인 일상성을 중첩된 시각적 일루전과 몽환적 이미지로 나타낸다. 이를 통해 사소한 일상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감각적 내면의 세계를 다양한 시각 이미지로 풀어낸다. 자신의 삶 속에서 관조자가 되어 익숙하고 낯익은 사물들 사이에서 그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의미를 찾아감으로써, 삶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구조물들과 일상의 파편들 사이에서 그 낯설음을 발견하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새롭게 재구성한다.
특별한 점봉산문화회관은 전시 및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대구지역에 대표적 문화예술회관으로 많은 관객들이 전시 및 공연, 문화강좌를 듣기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4명의 작가는 전시를 보러오는 관객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시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일상적 공간인 대공연장 1층 로비와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 설치작업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일상공간에 전시를 통해 예술이라는 것이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일상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도록 기대한다.

[참여작가]

□ 김윤경(Kim Yoonkyung)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Welcome to the dollhouse)는 아파트먼트 키드인 우리 세대들의 자연이라 할 수 있는 만화, 인형 등의 이미지를 자화상과 중첩시킨 일련의 작업들이다.
영화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에서 주인공은 조금만 부딪쳐도 몸이 유리처럼 부서져버리는 허약한 몸을 갖고 태어난 탓에 늘 휠체어에 앉아 만화책들을 읽으며 스파이더맨이나 수퍼맨 등의 초인적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에 매료되었다. 영화는 그가 자신을 저주하며 역으로 절대 죽거나 다치지 않는 사람이 현세에 있을 거라고 상정한 데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어린 시절 자주 생명을 불어넣곤 하던 그 인공물들, 오히려 견고한 질서를 가진 만화 속의 세상은 이미 어른이 된 우리에게 김승옥의 ‘무진’처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비밀의 방일 것이다. 때때로 조화되기도 하고 대립되기도 하는 인공물들 사이에서 몸은 그러나 이러한 상상의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그 무엇일 것이다. 절대 죽거나 다치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경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학과 졸업

2007년 Art from the heart 전(Artshare in L.A)
2007년 Awesome 50 artists 전(Boardner's club in Hollywood)
2006년 두산 뉴 아티스트 페스티발 전(두산아트센터)
2006년 반월 미술제(포천 반월 미술관)
2005년 제1회 개인전(스페이스 129)
2005년 1세기전(대구문화예술회관)
2005년 From Daegu-30년 메시지/Young Artist 네트워크 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 5동 154-8번지 금강빌라 202호
016-659-0827
sylvia1052@hotmail.com

□ 김신정KIM, SIN-JUNG

<그녀, 말하다>의 작업은 ‘그녀’의 일인칭적 시선을 통해 무의미하게 그냥 흘러가는 일상의
모습에서 나와 타자와의 관계를 실존적 관점으로 담아낸다.
그림 속 배경인 일상적 풍경은 우리 주변을 흘러 다니는 배경음악처럼 의식의 흐름 속 한 장면을
캡처해 놓은 듯 일시적이며 감상적이지도, 극적이지도 않다.
특별하지 않는 어느 한 공간에서 그녀와 타자의 만남은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이 이루어진다.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고독, 소통의 부재라는 현대인의 숙명적 운명을 관찰자적 시전으로 조 금은 차갑고 무표정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경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학과 졸업

2007 아스콜룸 전 (가나아트센터, 서울)
2006 아스콜룸 전 (몽마르트르 갤러리, 부산)
2006 1세기 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2005 Another Room of My Mind (고토 갤러리, 대구)
2005 Panorama 전 (환 갤러리, 대구)
2005-2002 Imagine 전
2006-2000 Blue Feather 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 2동 1807-24 2층
010-7760-0333
never1977@hanmail.net



□ 전지예 JUN, JI-YEE

화려한 쇼윈도에는 미끈한 마네킹들이 자신의 고운 자태를 뽐내듯 서 발아래 부유히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쓰려다 본다. 부유히 지나다니던 사람들은 그들의 화려함에 취한 듯 그들의 고운 자태를 바라보다 슬며시 고개를 내리고 그대들의 행색을 돌보다 본다. 마네킹은 어느덧 미의 기준이 되어버린다. 남녀노소불문하고 쭉쭉 빵빵 고운피부를 염원한다.
이번작업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네킹을 이용하여 중력이 없는 듯한 상황에서 제각기 우주에서 유영하듯 우리에게 다소 익숙하지 않은 장면을 연출한다. 순백색의, 중량감을 상실한 일련의 오브제들은 전시장 허공을 가로지르며 미세하게 움직이는 표류 아닌 표류를 한다. 또한 일상의 사물과 언어를 담고 있는 심리적 조형언어를 통해 보임과 보이지 않음, 가벼움과 무거움, 익숙함과 익숙하지 않음 등 이러한 교차점들이 잔상을 연출함으로써 정적인 공간이 유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대중매체를 통해 무분별하게 흡수되는 시각적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또 다른 환영을 불러일으키고 무형의 의미와 허상의 이미지들을 다시한번 모색하게 한다.

2005. 8. 경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졸업

개인전
2004 OUT DOOR(미술사)
2006 대안공간 스페이스 129
단체전
2007 Project for Installing Studios(대구문화예술회관)
2007 대구현대미술제(대구문화예술회관)
2006 pick out new generation(대구문화예술회관)
2006 텐트속 문화 (전주문화예술회관)
2006 한불여성미술(경북대학교 미술관)
2006 NAVIGATE(대구문화예술회관)외 다수

대구시 북구 산격3동 1307-68 <702-013>
010-3977-0828
wldp0828@hanmail.net


□ 황국주 (Hwang, Gook-Ju)

병풍,,, 서양에서의 파티션, 사전적 의미로서 이것은 바람을 막거나 장식용으로 공간을 막을 때 쓰는 가리개이다. 우리나라에서 병풍의 역할은 좀더 복잡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단순히 장식에의 목적을 넘어 어떠한 주술적 의미를 가지며 그것은 그려진 그림에 따라 다양하게 쓰인다. 그것은 단지 공간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이 시공간을 전혀 다른 의미로 바꾸어버린다. 언제 어떠한 장소에서건 병풍이 처져있음으로 인해 한 공간은 두 세계로 갈라진다.전통적인 병풍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단 색조의 새로운 이미지로 새겨진 작품은 폭과 폭을 연결하여 전시장 바닥에 서 있다. 관객은 이 병풍을 사이에 두고 현재의 내가 서 있는 이곳과 미지의 다른 어떤 세계를 동시 체험하게 되며 현실을 틀을 벗어나 영적인 공간과의 교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병풍과 만난 나의 작품은 단지 향유의 대상이 되는 그림이 아니라 하나의 공간을 다른 두 세계로 나누는 초자연적인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졸업,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대학원 수료

개인전
2005년 우봉미술관, 대구
2004년 공평아트센타, 서울
그룹전
청출어람 청어람
현대 한국화 오늘과 내일전
현장에서의 아름다움 전
한일 교류전 (일본나가사키, 대구)
아시아 청년미술제
대한민국 현대 여성 미술제
한국화 구상전 등
異人 전 외 다수
현) 우리그림회, 미우회, KP-KP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1동 1183-45
010-4513-5387
kuij@nate.com






1. 작가명 : 김윤경

2. 작품명 : Welcome to the dollhouse

3. 제작방법 : 하드보드지와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종이 인형을 제작하여 조경과 어울리게 설치.

4. 작품설명 및 전시효과 :
1) 지하 주차장에서 봉산문화회관 내부로 들어오는 통로를 다양한 형태의 종이 인형들로 장식함.
2) 인형의 이미지들을 통해 지하라는 다소 어두운 공간에 생기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3) 전시실의 작품을 감상하러 오는 관객 이외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모두에게 감상의 기회 확대.

5. 설치방법 :
1) 하드보드지외 두꺼운 종이를 이용하여 그림판을 만들고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이미지 만듬
2) 100cm내외의 종이 인형판을 제작하여 아랫부분에 막대기를 이용하여 화단에 꽂는 형식.
3) 조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작업이 행해질 것이며 작품 철수 후 화단에 변화는 전혀
없다.










1. 작가명 : 전지예

2. 작품명 : Beautiful Bland Olimpia

3. 제작방법 : 혼합재료

4. 작품설명 및 전시효과 :
1) 마네킹을 이용하여 중력이 없는 듯한 상황에서 제각기 우주에서 유영하듯 우리에게 다소 익숙하 지 않은 장면 연출.
2) 삭막한 느낌을 주는 주차장은 양혜정 작업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 느낌을 주는 또 다른 공간으 로 변신.
3) 생각지 못한 곳에서의 낯설은 풍경은 회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감상의 기회 부여.

5. 설치방법 :
1)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가는 화단길 위 지상 2미터 높이에 작품 설치.
2) 화단길을 이루고 있는 대나무와 대나무 사이를 와이어로 연결 후 작품을 아래로 늘어뜨리는 방 식.
3) 재료의 성격상 가벼운 재질이므로 대나무에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
4) 철수시 작품에 고정용으로 사용된 와이어 제거 후 흔적이 남지 않는다.






1. 작가명 : 황국주

2. 작품명 : 병풍

3. 제작방법 : 혼합재료

4. 작품설명 및 전시효과 :
1) 출입구의 유리문 4폭에 시트지를 부착하여 병풍의 이미지를 만든다.
2) 관객은 이 병풍을 사이에 두고 현재의 내가 서 있는 이곳과 병풍의 뒤쪽 미지의 다른 어떤
세계를 동시 체험- 병풍은 한 공간을 다른 두 세계로 나누는 역할
3) 전통적인 초충도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시트지를 프린트하여 유리에 부착한다.

5. 설치방법 :
1) 회관 입구 유리 출입문 에 부착한다. 시트지라 부착과 제거가 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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