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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산문화회관기획 세계연극과의 만남 '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6-05 00:00:00 조회수 7586
【보 도 자 료】  
1.공연명 : 세계연극과의 만남 -「메시지」
2.일 정 : 2007. 6. 13(수)~7. 1(일)
3.장 소 : 봉산문화회관 소공연장
4.기 획 : 봉산문화회관
5.제 작 : 극단 한울림
6.예 매 : 티켓링크(1588-7890)
* 대구문화사랑티켓 구입처
* 극단 한울림 053)784-2026
7.입장료 : 일반 12,000원/ 예매 10,000원/ 학생 5,000원
8.기획의도 :
봉산문화회관에서는 ‘도시작은문화 살리기 프로젝트「2006유리상자」’ 개최를 계기로 시작된 ‘도시작은문화 및 소공연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역극단의 다양한 시도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노력에 대하여 함께 대처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교육· 문화적 욕구충족과 ‘문화도시’ 이미지 창출에 기여하고자 연극 ‘세계연극과의 만남 -「메시지」’를 준비 하였습니다.
이 연극은 과시적이고 화려한 대형 공연물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작고 알찬내용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지역극단의 실험무대이며, 대구 뮤지컬 축제기간 중에 또 다른 색상의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연극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험정신을 담은 이 공연의 세 작품은 모두 이번 무대가 초연무대라 더욱 기대됩니다.
 
9.제작의 변 :
극단 한울림 에서는 매년 정기적인 레파토리를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연극이 가지는 다양성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에 2006년 단막극시리즈에 이어 ‘세계연극과의 만남-메시지’라는 주제를 두어 희곡이 가지는 문학성을 함께 공유하고 또한 세상을 향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공연을 통해 표현하고자합니다.
또한 이런 시리즈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발하여 극단의 고정 레파토리와 색깔을 분명히 둠으로써 현재 드러나고 있는 웃음과 개그 위주의 공연에서 벗어나 연극이 가지는 본질에 조금 더 가깝게 도달하며 또한 지역극단의 정체성을 재정립 하고자 합니다.
10.문 의 :
극단 한울림 - 053)784-2026
봉산문화회관 - www.bongsanart.org 053)661-3081~2

11. 공연상세일정 및 개요:

 
제1탄 스트립 티스

- 슬라보미르 므르체크 / 작
일시 : 6월13일(화)~6월17일(일)
시간 : 평일/ 7시30분, 주말/ 7시
연출 : 천정락
출연 : 안보관, 최우정, 배경진 외
소요시간 : 60분
연출의도 :
- 이기적, 이중적 성격을 지닌 인간들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 -
요즘 대학가의 술 문화가 다수적 모임에서 연인 또는 소수적 모임의 술자리가 많아 졌다고 한다.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의 모임, 그렇지 못한 것은 배타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강력한 힘(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집단이, 개인이나 소수를 억압하거나 이용하기는 쉬워도 다수를 어떻게 하기는 쉽지 않다. 민주화 운동, 다수의 힘으로 민주 항쟁은 승리했고 강력한 힘도 다수의 힘에는 어쩔 수 없었다.
이 작품이 지니는 모습을 쉽게 정의 내릴 수는 없지만 강력한 힘 앞에 인간이 지닌 이중적 모습, 배타적(이기적)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
똑같은 차림을 하고 모습마저 흡사한 두 사람은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내동댕이쳐지듯 어느 방으로 쫓기듯 들어온다.
그들은 모두 빈틈없이 예정된 행로를 따라 목표를 향해 걷고 있던 중이었다. 도대체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내동댕이 쳐진 두 사람은 왜 들어왔는지에 대해 알아내려고 서로를 의심, 탐색하지만 별다른 해답을 얻지 못한다.
갑작스럽게 전개된 상황 속에서 그 방을 나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가'는 그곳을 나가는 것은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자유를 축소시키는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곳에 있기로 하고 ‘나'는 바깥의 자유를 찾아 나가려고 하지만 그때 양쪽 문이 닫히면서 그들은 방에 갇히는 처지가 된다.

제2탄 미스 쥴리

- 아우구스트 스트린트 베리히 / 작
일시 : 6월19일(화)~6월24일(일)
시간 : 평일/7시30분, 주말/7시
연출 : 정철원
출연 : 최진영, 이인호, 김윤정 외
소요시간 : 80분
연출의도 :
- 자연주의 연극의 대표 희곡, 위태로운 그녀 쥴리, 세 명의 등장인물이 펼치는 한밤의 이야기 -
쥴리는 귀족 가문의 딸로써 남성지배의 사회구조물에서 탈피하고자 하며 쟝은 하인으로서 계급구조를 탈피하여 신분상승을 꿈꾸며 크리스틴은 하녀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인물이다. 쥴리와 쟝이 성하절 전날 밤 성관계로 이어지면서 억압된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이는 한낱 밤사이의 꿈처럼 변해버리고 쥴리의 자살로 모든 것은 일단락되어진다. 이는 위대한 극작가 스트린베리히의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부터 시작되어 그의 작품 속에서도 많이 드러난다. 즉, 사회관습에 철저히 반기를 든 대범하고 농축된 작품들로써 자연주의 기법과 자신의 심리학적 개념을 결합한 것이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은 얼마만큼의 환경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일까 또한 그 환경에서 얼마나 많이 벗어나려고 할 것인가 이 고민의 결부가 이 작품의 핵이 아닌가 싶다. 표현상의 절제의 미와 무대상의 이미지화, 배우상호간의 에너지 충돌 등 곳곳의 앙상블들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써 스트린베리히와의 간접 만남이 이루어지리라 본다.
줄거리 :
일단 이 작품은 세 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삼각구도의 드라마이다. 부자 집안의 딸로 건방지고 도도한 성격의 줄리와, 그 집의 남성적인 하인 쟝, 그리고 쟝과 사귀는 사이인 하녀 크리스틴이 그들이다. 건방진 쥴리는 어느 여름밤 쟝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연하게 뜨거운 육체관계를 가지게 된다. 쥴리는 쟝에게 사랑을 느끼고, 아버지의 돈을 가지고 쟝이 꿈꿔오던 계획대로, 스위스의 호숫가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신분차이만큼이나 큰 벽을 그 사이에서 느끼게 되고, 결국 그 계획을 이루지 못한 채 집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쥴리는 그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쟝에게 사정을 하게 되지만, 쟝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자, 쥴리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된다.
 
 
제3탄 마음의 범죄


- 아우구스트 스트린트 베리히 / 작
일시 : 6월19일(화)~6월24일(일)
시간 : 평일/7시30분, 주말/7시
연출 : 정철원
출연 : 최진영, 이인호, 김윤정 외
소요시간 : 80분
연출의도 :

   
- 자연주의 연극의 대표 희곡, 위태로운 그녀 쥴리, 세 명의 등장인물이 펼치는 한밤의 이야기 -
쥴리는 귀족 가문의 딸로써 남성지배의 사회구조물에서 탈피하고자 하며 쟝은 하인으로서 계급구조를 탈피하여 신분상승을 꿈꾸며 크리스틴은 하녀지만 지극히 일상적인 인물이다. 쥴리와 쟝이 성하절 전날 밤 성관계로 이어지면서 억압된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려 하지만 이는 한낱 밤사이의 꿈처럼 변해버리고 쥴리의 자살로 모든 것은 일단락되어진다. 이는 위대한 극작가 스트린베리히의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부터 시작되어 그의 작품 속에서도 많이 드러난다. 즉, 사회관습에 철저히 반기를 든 대범하고 농축된 작품들로써 자연주의 기법과 자신의 심리학적 개념을 결합한 것이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은 얼마만큼의 환경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일까 또한 그 환경에서 얼마나 많이 벗어나려고 할 것인가 이 고민의 결부가 이 작품의 핵이 아닌가 싶다. 표현상의 절제의 미와 무대상의 이미지화, 배우상호간의 에너지 충돌 등 곳곳의 앙상블들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써 스트린베리히와의 간접 만남이 이루어지리라 본다.
줄거리 :
일단 이 작품은 세 명의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삼각구도의 드라마이다. 부자 집안의 딸로 건방지고 도도한 성격의 줄리와, 그 집의 남성적인 하인 쟝, 그리고 쟝과 사귀는 사이인 하녀 크리스틴이 그들이다. 건방진 쥴리는 어느 여름밤 쟝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연하게 뜨거운 육체관계를 가지게 된다. 쥴리는 쟝에게 사랑을 느끼고, 아버지의 돈을 가지고 쟝이 꿈꿔오던 계획대로, 스위스의 호숫가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신분차이만큼이나 큰 벽을 그 사이에서 느끼게 되고, 결국 그 계획을 이루지 못한 채 집에 머물게 된다. 하지만 쥴리는 그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쟝에게 사정을 하게 되지만, 쟝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자, 쥴리는 결국 자살을 하게 된다.
의 뒷골목 생활을 하는 멕, 마을 유지의 아내이지만 정신적, 육체적 학대에 시달리다 남편을 쏜 베이브 이 세 자매가 아버지의 가출, 어머니의 자살, 할아버지의 양육, 베이브의 살인미수 사건 등 과거와 현재를 서로에게 하는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면서 자신들을 옭아매었던 것들의 무엇인가를 확인하고, 본래의 자신을 회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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