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1. 전 시 명: 미 술 놀 이 - 생 일 이 야 기 展
2. 일 정: 2007. 5. 5(토) ~ 6. 21(목) 48일간 설치미술전시
전시기간 중 매주 일요일 미술체험 퍼포먼스 시연(상세일정 참조)
3. 오픈행사: 작은 동화 인형극 2007. 5. 5(토) 18:30, 관람료 무료
4. 장 소: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5. 취 지: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날에 적합한 감성 표현과 예술성, 교육적 가능성을 갖춘 설치미술 전시와 미술체험 퍼포먼스를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합니다.
6. 문 의: www.bongsanart.org (053)661-3081~2
7. 작품수량과 형식: 4면이 유리 벽면으로 이루어진 아트스페이스(일명:유리상자, 13평 크기) 공간에 장소적 특성을 살린 설치미술과 인형극,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퍼포먼스를 선보인다.
8. 출품작가: 박지현 (프로필: 대구가톨릭대학교 회화학과 졸업, 성덕대학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학부 및 평생교육원 강사, 2005~6년 대구 애니 캐릭터축제 심사,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원)
9. 소개내용: 「유리상자」라는 특수한 전시공간 안에서 ‘일상의 삶’과 ‘소통’을 조형화한 설치미술전시가 열린다. 유리벽을 통하여 작품을 들여다보고, 정해진 기간 동안은 유리상자 안으로 들어가 몸으로 체험하는 이번 설치미술전시의 제목은 ‘미술놀이-생일이야기’이다. 일상속의 미술을 놀이로 보는 이번 전시는 세상에서 제일소중한 당신의 탄생을 이야기 소재로 삼아 상실감과 막막함으로 정체성을 잃어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로 제시한다. 전시장 안은 목조각(올방쟁이, 바람개비), 헝겊인형, 밀랍인형, 나뭇가지, 천, 옛날 놀이기구 등 작가가 일상생활(작업)에서 사용하고 만들었던 사물들로 설치되어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에는 작은 동화인형극과 라이어 시연, 라이겐(손유희), 밀랍인형체험, 양모로 인형 만들기 등 관람객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런 체험과정이 곧 전시작품의 제작과정이고 관람객과 함께 완성하는 설치미술전시인 것이다. 이것은 작가의 일상적 삶이 전시를 통하여 작품으로 완성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작 가 노 트》
난 소나무로 태어났는데 주위에선 자꾸만 버드나무, 배나무, 사과나무가 되라고 한다.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삶을 말이다. 작업을 해가면서 나도, 너도 아닌 삶에서 결핍되었던 것들을 한 가지씩 체험해가면서 채워나간다. 따뜻하고 포근한 촉감의 양모를 만지면서, 느끼면서, 인간의 발달단계에 따른 이론과 실제를 경험하면서, 나무를 조각해 가면서 그동안 현대미술 작업을 진행해 가며 왠지 막막함과 허탈감을 느꼈던 그 정체를 찾게 되었다. 그건 다름 아닌 본질의 상실감이었다. 그렇게 3년을 보냈다. 이번 설치작업을 하면서 안정감을 느꼈고 평안함에 이어 행복감까지 맛본다. 나는 이번 『미술놀이 - 생일 이야기』전을 통하여 방치해 두었던 우리 인간의 본질인 따뜻함과 보살핌에 대한 관심을 일상과 연결시키는 방법을 발견해나가고 있다. - 작업노트 中 에서 -
B i r t h d a y S t o r y
<행동하는 정신>한국루돌프 슈타이너 인지학연구센타 2005년 제11호 p139 발췌
어느 날 하늘나라 아이가 땅위를 내려다보았어요.
그곳에는 녹색의 넓은 잔디와 여러 가지 빛깔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지요.
아이는 천사를 찾아갔어요.
나는 저기에 가고 싶어요.
천사는 그곳에 가려면 세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별문, 해문 , 그리고 달문이었어요.
아이와 천사는 별문 앞에 갔어요.
네가 땅 위로 내려갈 때까지 길을 비춰줄 빛을 줄께
다음에는 해문으로 갔어요.
내가 빛을 줄 테니 너는 이것을 가져가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라
많이 나누어줄수록 너는 더 가득할 것이다.
마지막 달문 앞에 갔어요.
네 두발을 땅에 굳건히 딛고 또 두 팔과 네 몸에 힘을 주마
아이와 천사는 별빛을 따라 땅으로 내려왔어요.
아름답고 예쁜 곳에 착하게 보이는 엄마, 아빠가 살고 있었어요.
거기에는 형00와 00가 먼저 내려와 00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이는 말했어요.
나는 저기에서 살고 싶어요.
천사는 아이에게 말했어요.
얘야, 넌 땅위에 사는 동안 이 두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단다.
네가 땅위의 삶을 다 끝내고 나면 다시 하늘나라로 와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네 옆에는 한상 내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렴.
아이는 엄마의 몸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어요.
0년 전, 바로 오늘이었답니다.
10.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퍼포먼스『생일이야기』일정 소개 ※ 무료체험
일 정 |
내용 |
시간 |
비고 |
5. 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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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화인형극 |
오후6시30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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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 특성상 개별체험만 가능
-일정은 작가와 주변 상황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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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일) |
라이어 시연 |
오후1시-2시 |
| 수호천사 만들기 |
오후3시-5시 |
5.20(일) |
라이어 시연 |
오후1시-2시 |
| 라이겐(손 유희) |
오후3시-5시 |
5.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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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시연 |
오후1시-2시 |
| 라이겐(손 유희) |
오후3시-5시 |
6.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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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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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시-2시 |
| 목조각(올방쟁이, 바람개비 시연) |
오후3시-5시 |
6.10(일) |
라이어 시연 |
오후1시-2시 |
밀랍 모델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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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5시 |
6.17(일) |
라이어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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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1시-2시 |
양모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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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5시 |
11. 작품 사진

그림 1 아트스페이스 내부 설치 모습

그림2 아트스페이스 내부 설치 모습

그림3 아트스페이스 내부 설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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